성벽 낙성식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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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15
건물이 완성되면 낙성식(준공식)을 합니다.
지금까지 수고한 사람의 노고를 치하하고,
완성된 건물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예식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한 기적의 작품입니다.
그동안 모든 사람들이 수고했던 것은 말할 수도 없습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어려운 공사 중에 빛을 발했습니다.
성벽이 완성되고 난 다음 감격적인 낙성식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성벽 낙성식은 계속 미루어 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에 들어와 살 사람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벽을 낙성하여 봉헌하는 예식을 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을 정결케 하니라 (30)
이런 모든 준비가 되고 난 다음 낙성식을 계획했습니다.
낙성식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정결 예식이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했습니다.
낙성식이 참여할 백성들의 몸을 정결케 하고,
성문과 성을 정결케 하는 예식을 먼저 했습니다.
정결케 된 백성들이,
정결한 도성에 모여,
성벽을 봉헌하는 예식을 합니다.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떼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
감사 찬송하는 다른 떼는 저희를 마주 진행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으로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 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윗 길로 성 넓은 곳에 이르고 (31, 38)
성벽 낙성식은 두 떼로 나누어 감사 찬송을 하며
성벽을 도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성 남쪽 분문에서 시작하여 에스라가 앞장 선 무리는
동쪽으로 가면서 샘 문, 수문을 지나 올라갔습니다.
두 번째 무리는 스룹바벨이 앞장선 무리는 서쪽으로 가면서
옛 문, 어문을 지나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성 북쪽에 있는 양문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이 성벽 위를 걸으며 견고한 성벽과 수고한 사람들을
노래하며 칭송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성벽의 견고함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성벽 낙성식에는 큰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큰 찬송이 있었습니다.
큰소리로 찬송하며 성벽을 돌았습니다.
큰 제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큰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심히 (큰)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큰 즐거움은 성벽으로 인한 즐거움 일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크게 즐겁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녀와 어린아이들 까지 즐거워했고,
그 즐거움의 소리를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43)
완성은 공사가 끝났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하게 공사가 끝났다는 검사관의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준공식을 합니다.
낙성식은 일을 끝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되어지고 난 다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합격 인증으로 큰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마무리는 일의 완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옳다 인정하심으로 완성이 됩니다.
오늘 내가 마무리 한 일이 일만 완성한 것인지,
하나님의 인정하심의 인증이 있는지를 돌아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