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6월 1일 화요일 ◈
◉ 요셉의 시험을 받는 형제들 ( 창세기 44:1-13 )
▷ 마지막 시험
1. 요셉이 그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 이르되 양식을 각자의 자루에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2. 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3. 아침이 밝을 때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내니라
▷ 도둑질한 죄
4. 그들이 성읍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가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선을 악으로 갚느냐
5. 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 데에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6. 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가서 그대로 말하니
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8. 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부터 당신에게로 가져왔거늘 우리가 어찌 당신의 주인의 집에서 은 금을 도둑질하리이까
9. 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10. 그가 이르되 그러면 너희의 말과 같이 하리라 그것이 누구에게서든지 발견되면 그는 내게 종이 될 것이요 너희는 죄가 없으리라
11. 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루를 각기 푸니
12.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 옷을 찢고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44장 1절에서 1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요셉의 형제들이 마지막으로 은잔의 시험을 받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 시험이 있을 줄 믿습니다. 이 시험을 통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우리 인생에 마지막 시험은..
◉ 첫째.. 내 발걸음이 가벼울 때.. 이제 살만하다 싶을 때 옵니다.
오늘 1절에 보니.. 요셉이 그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서 형제들 각자의 자루에 양식을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게 합니다. 이제 요셉의 형들은 시므온도 풀려나고 그토록 걱정했던 베냐민도 안전하게 데려오고 양식은 물론~ 돈까지 자루 가득 얻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그동안 두려워하고 걱정했던 일들이 다~~ 해결되어서.. ampldquo 이제는 고생 끝~ 행복시작이다~! amprdquo 하며.. 콧노래라도 부르고 싶었겠지요. 그런데 왜~ 요셉은 2절에서.. 자신의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즉~ 베냐민의 자루에 넣게 했을까요..? 더구나 바로~ 요 앞 43장에서 잔치를 베풀며 형들이 더 이상 베냐민을 시기하거나 미워하지 않는 것을 요셉도 알게 되었잖아요. 그럼에도 한 번 더~ 형들의 우애를 검증하고자 한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시험해 보고자~ 덫을 딱~ 놓은 것이지요. 우리 인생에 마지막에도 이런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고난도 없고.. 배부르고 행복에 젖어서 이제 하나님이 없어도 살만하다 할 때일수록 이런 시험이 올 수 있습니다. ampldquo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 amprdquo 고 하였죠. 이런 마지막 시험도 그렇습니다. 이상히 여길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 정도로 해석하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 때 당한 시험은 무엇입니까..? 먹고 살만해서 하나님을 더 이상 찾지 않으니~ 그래서 주신 시험임이 인정되세요..?
▶▶ 우리에게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하시는 이유는..
◉ 둘째.. 배신을 경험하면서 나의 악을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4절과 5절에 보니.. ampldquo 요셉이 선을 악으로 갚느냐..? 악하도다~!! amprdquo 하는데.. 거듭 악을 언급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다~ 그르치 않습니까..? 사건이 터지면 무엇보다 내 죄.. 내 악함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저~ 남의 문제만 보고 늘~~ 남 탓만 하지요. 누군가가 잘못을 지적해 주어도 내 죄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요셉도 형들이 저마다 자기 죄를 볼 수 있도록 악~~ 악~~ 하는 것입니다. 6절에.. ampldquo 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가서 그대로 말하니~ amprdquo 라고 해요. 형들로써는 하루아침에 도둑으로 몰리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겠습니까..? 자신들을 도둑 취급하는 요셉에게 배신감마저 들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데니스 라이너( Dennis Reimer ) 부부가 쓴.. ampldquo 신뢰와 배신의 심리학 amprdquo 이라는 책에 보면.. ampldquo 우리가 배신을 당하든.. 또~ 배신자가 되든.. 배신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amprdquo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배신을 당하든.. 어이없는 일을 당하든.. 나의 악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시험이 그렇습니다. 다~~ 내 죄를 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선을 악으로 갚은 적은 없습니까..?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배신당한 적은 없으세요..? 그르케 어이없이 당한 사건을 통해 보게 된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 마지막 시험을 당하면..
◉ 셋째.. 내 옷을 찢어야 합니다.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7절에 보니.. ampldquo 요셉의 형들은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르케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amprdquo 라고 합니다. 일개 요셉의 청지기를.. ampldquo 내 주라~ amprdquo 하고.. 자신들을.. ampldquo 당신의 종들이라~ amprdquo 하면서 결백을 주장합니다. 심지어 9절에.. ampldquo 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amprdquo 하고 맹세합니다. 그러나 11절 12절에.. ampldquo 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루를 각기 푸니~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amprdquo 고 해요. 요셉의 계략이긴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결정적인 물증이 나온 것이죠. 누구의 자루에서든 은잔이 나오면 베냐민은 죽을 것이라고 했으니~ 이제 아버지 야곱이 그토록 사랑하는 막내 베냐민은 죽고 자신들도 요셉이 있는 성읍으로 끌려가 청지기의 종살이를 해야 할 지경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13절에 보니.. ampldquo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가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계속 범행을 부인하든지.. ampldquo 베냐민이 훔친 걸 우리는 못 봤다~! amprdquo 발뺌할 수도 있을 텐데 요셉의 형들은 그 자리에서 즉시~ 회개합니다. 지난 37장에서.. 요셉을 팔아넘기고도 여태껏 회개한 적이 없었던 형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했지만.. 환난과 기근을 겪으면서 자기 죄를 보고 진정한 정의를 꿈꾸는 형들이 되었지요. 이기적인 형들이 이타적인 형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ampldquo 이제는 종살이를 하더라도 죽어도 다 같이 죽으리라~! amprdquo 하며.. 베냐민과 함께 요셉이 있는 성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이 은잔의 마지막 시험을 통해서 요셉 형들을 이르케 변화시킨 줄 믿습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내 인생에 어이없이 당했던 은잔의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 시험을 통해 보게 된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그래서 회개했나요..? 아직도 내 죄를 보지 못해서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큰딸이 애지중지 키우던 어린 새가 죽는 사건을 통해 혈기부리며 살아온 죄를 돌이키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속죄의 애완조 )
얼마 전이에요. 큰딸이 둥지에서 떨어진 어린 새 한 마리를 집으로 들여와서 돌보았는데.. 며칠 못가 그 새가 죽고 말았어요. 그러자 큰딸은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동안 큰딸이 이런 식으로 집에 들인 동식물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저는 속으로.. ampldquo 또~ 시작이네~ amprdquo 하며.. 짜증을 부렸지요. 그리고는.. ampldquo 니가 잘 돌보지 않아서 죽은 거야~!! amprdquo 하며.. 큰딸 탓을 했답니다. 그러다 오늘 요셉의 형들이 도둑으로 몰리는 마지막 시험을 통해 요셉을 팔아넘긴 죄를 생각하고 13절에..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에게 혈기를 부리며 살아온 저의 악함이 다시 생각났어요. 주님을 만나기 전에 혼전임신.. 낙태.. 동성애.. 마약등.. 온갖 악을 행하다가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나름대로 내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많이 변화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큰딸의 새 한 마리 사건으로 여전히 되었다함이 없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튿날 딸에게 용서를 구하고 애완조 한 쌍을 선물해 주었는데.. 집안이 점점~ 동식물 생태 학습장처럼 변해가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혈기의 옷을 찢고 매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며 살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아내에게 지적받으면 곧바로 인정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함께 공부하고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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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생에 마지막 시험은 내 발걸음이 가벼울 때 이제 살만하다 싶을 때 옵니다. 배신도 당하고 살다~ 살다~ 별 꼴을 다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결백을 호소해도 소용없는 일을 당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나의 악을 생각하고 내 옷을 찢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오늘 내가 요셉의 형들처럼 도둑으로 몰리고 모함을 당해도 내가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마지막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요셉의 형제들이 마지막 시험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를 시험하실 수밖에 없으실 그 하나님의 슬픔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날마다 내 욕심에 이끌려 미혹되고 넘어지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내 발걸음이 가벼울 때.. 이제 살만하다 싶을 때.. 배신도 당하고 살다~ 살다~ 별 꼴을 다 당하는 마지막 시험.. 은잔의 시험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결백을 호소해도 소용없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이제는 내 욕심에 끌려 미혹된 나의 악만 생각하기로 결단합니다. 내 옷을 찢고 회개하오니~ 인생에 마지막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이 각 지방 자치단체 일꾼과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거일입니다. 무엇보다 당리당략과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되는 정치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잘 섬기는 깨끗한 일꾼들을 주께서 택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살려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