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5월 25일 수요일 ◈
◉ 요셉을 기억한 관원장 ( 창세기 41:1-13 )
▷ 바로가 꿈을 꾼즉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 해석한 대로 되어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41장 1절에서 1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죄를 기억하고 솔직히 고백함으로 믿음의 지체들을 세우고 공동체에 유익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술 맡은 관원장은.. ampldquo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amprdquo 고백하며 꿈을 해석하지 못해 번민하는 바로에게 요셉을 천거합니다. 하지만 관원장이 내 죄를 기억하기까지 만 2년이 걸렸습니다. 이렇듯이 우리도 내 죄를 기억하려면 기다리고 인내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내 죄를 기억하려면..
◉ 첫째.. 세상 지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amprdquo 라고 합니다. 여기서 ampldquo 만 이 년 amprdquo 이라함은..? 지난 40장 23절에서 술 맡은 관원장이 감옥에서 풀려나고도 요셉을 까마득히 잊고 산지 2년이 흘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곧~ 요셉이 2년 동안 꼼짝도 못하고 지금까지 옥에 갇혀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가 이 꿈을 꾸면서 요셉은 바로를 만나게 됩니다. 꿈을 꾼 사람은 바로지만.. 바로에게 그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꿈이 아주 흉악합니다. 요약하자면.. ampldquo 흉하고 파리한 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는 꿈을 꾸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꿈을 꿉니다. amprdquo 암소와 이삭은 모두 농사와 관련됩니다. 그리고 일곱 소와 일곱 이삭은 7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꿈은 곧~ 7년 풍년이 들지만.. 그 후 7년의 흉년으로 나라 곡간이 다 집어 삼키고 만다는 것이죠. 한번 꿈으로 바로가 해석하지 못하니.. 비슷한 꿈을 두 번 꾸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해석이 안 되니.. 바로가 얼마나 두렵고 답답했겠습니까..? 8절에.. ampldquo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amprdquo 고 합니다. 모든 권세를 가진 바로도 해석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꿈인데 세상 사람이 어트게 해석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내신 문제는 권세나 지위나 학식으로 풀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면 그 답을 알 수가 없습니다. 바로도 자기 권세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바로를 번민하게 하신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지금 세상 지식으로 해결하지 못해서 번민하고 있는 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번민을 통해 뒤늦게나마 기억난 내 죄는 무엇인가요..?
▶▶ 내 죄를 기억하려면..
◉ 둘째..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9절에.. ampldquo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amprdquo 라고 합니다. 그가 지은 죄가 무엇입니까..? 지난 40장에서 요셉이 자신의 꿈을 해석해주고는.. ampldquo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주소서~ amprdquo 하고 부탁했잖아요. 그럼에도 그는 전직을 회복하자마자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ampldquo 그를 잊었더라~ amprdquo 고 하였지요. 사람이 다 이렇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릅니다. 그러다 만 2년이 지난 지금에야 요셉이 기억난 것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은혜입니다. 10절 이후를 보니.. 술 맡은 관원장이 자기가 옥에 갇혔을 때.. 일어난 일들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더구나 12절에서.. ampldquo 술 맡은 관원장은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amprdquo 하며 유난히 우리를 강조합니다. 궁내대신이던 술 맡은 관원장이 감옥에서 만난 히브리인 노예와 우리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것이죠. 그 공동체 안에서 요셉과 함께하며 보고 배운 대로 솔직하게 자기 죄를 기억하고 지체인 요셉을 바로에게 천거한 것입니다. 자기 죄를 드러내서라도 지체인 바로를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은 성령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때 관원장이 히브리 노예 요셉을 무시하고 요셉은 요셉대로 관원장을 잘 섬기지 않았더라면 요셉이 바로 앞으로 나가는 길이 어찌 열렸겠습니까..? 감옥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내 죄를 기억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100% 죄인이더라도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날마다 큐티하며 죄 고백하는 (( 큐티인 )) 묵상간증을 듣고 있으면 잊고 있던 내 죄가 기억납니까..? 그래서 오늘 기억난 내 죄는 무엇입니까..? 내 죄를 드러내서라도 알리고 싶고 세우고 싶은 지체는 누구입니까..?
[ 묵상간증 ]
▷▷ 딸한테 욕 한번 먹었다고 멘탈이 흔들리는 연약하고 무능한 자신을 보며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욕먹는 아빠 )
어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닌 저는 신결혼은 했지만.. 가부장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으로 아내를 힘들게 했어요. 그리고 오늘 8절에.. ampldquo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amprdquo 는 말씀처럼 40년 넘게 교회를 다녔어도 말씀으로 인생이 해석되지 않아 오랫동안 게임과 술.. 음란에 빠져 지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부정맥으로 아픈 딸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제게 쌍욕을 하는 일이 있었어요. 이후 저는 악몽을 자주 꾸었는데.. 어느 날 밤에는 결국~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말았답니다. 갑자기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잠자던 아내를 대나무 등긁이로 때려서 깨우고는 ampldquo 죽어버리겠다~!! amprdquo 하고 평소 먹는 공황장애 약을 한꺼번에 입에 털어 넣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아내는.. ampldquo 여보~ 지금까지 잘 해온 거 아깝지 않아~? 지금 이르케 가면.. 당신이 입버릇처럼 말한 구원과 사명은 어쩔 건데~~! amprdquo 하며 펑펑 울었어요. 그 말에 정신이 번쩍든 저는.. 이튿날 아내와 딸에게 눈물로 사과했고 딸도 제게 잘못했다는 문자를 보내왔어요. 이처럼 저는 딸한테 욕 한번 먹었다고 멘탈이 흔들리고 연약하고 무능한 죄인입니다. 이제는 언제 또다시 저를 집어 삼킬지 모르는 게임과 술.. 음란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저의 죄를 기억하며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장거리 출퇴근하는 큰딸을 위해 매일 아침 지하철역까지 차로 바래다주겠습니다. 아내와 세 딸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생색내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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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를 기억하려면.. 이렇듯 세상 지혜와 지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일 4절 이후에서 보게 되겠지만.. 2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던 요셉은 결국 자신과 함께하던 술 맡은 관원장의 고백으로 바로를 만나게 되죠. 그리고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해주며 흉년의 대비책까지 알려주고 마침내 애굽 온 땅에 총리까지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술 맡은 관원장처럼 내 죄를 기억하고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한 사람의 죄 고백과 회개가..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립니다. 우리들 교회 공동체가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도 이렇게 (( 큐티인 )) 묵상간증을 읽어 드렸지만.. 우리들 교회 지체들은 날마다 큐티하며 내 죄를 기억하고 그 죄와 수치를 스스럼없이 고백합니다. 아이들도 주일학교에서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대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돈 한 푼 안 내고.. 서로 상담자가 되어서 치유가 일어납니다. 이르케 솔직할 수가 없고.. 이르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솔직한 죄 고백은 다른 지체들로 하여금 잊고 있던 죄를 기억하게 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죄 고백이 또 다른 지체의 죄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대각성 집회 같은 것을 굳이 하지 않아도 날마다 회개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말 날마다 큐티하며 자기 죄를 보고 고백하는..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르케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내 죄를 기억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가며 내 죄를 기억하고 또한 내 죄를 솔직히 고백함으로 믿음의 지체들을 세우고 공동체 유익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날마다 아름답고 살진 소와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만 바라며 살아가니 세상 지혜와 지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만나면 해석하는 자가 없어서 마음이 번민합니다. 그래서 게임과 술과 음란으로 회피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제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오니~ 주께서도 우리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큐티하는 우리 모든 주의 성도들이 말씀으로 해석한 대로 되어 모든 인생이 복직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는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가며 내 죄를 기억하고 고백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 나 한 사람의 죄 고백과 회개가..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기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