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내가 오늘 체휼하고 위로해야 할 근심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현재 딸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는 길한 해석인가? 회개를 촉구하시는 흉한 해석인가?
누군가 나에게 베푼 호의와 수고를 기억하며 그에게 감사하는가? 아니면 잊어버린 채 외면하며 지내는가?
묵상하기:
제가 오늘 체휼하고 위로해야 할 근심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은 큰 딸입니다.
큰 딸이 청년부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양육교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서 오늘 8주를 마쳤습니다.
동반자가 자신의 의지보다 부모의 권유로 양육을 받고 있는데 말씀은 아직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딸이 한 주씩 양육을 진행해 나가는데 쉽지 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딸이 끝까지 양육 잘 마치도록 힘들어 할 때마다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담아 위로와 격려를 해 주겠습니다.
현재 딸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양육 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는 길한 해석이기도 하고,
더 낮아져서 동반자의 영적 수준으로 내려가서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더 이해해 주지 못하고
혼자 짜증내는 것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시는 흉한 해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말씀이 들리지 않고 저의 죄가 보이지 않을 때 저에게 일대일 양육자님께서 베푼 호의와 수고를 기억하며 그에게 감사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채 외면하며 지낸 것을 회개합니다.
적용하기:
큰 딸에게 영적인 관심을 갖고 근심의 빛을 살피고 체휼하며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해석해 주도록 애쓰겠습니다.
제가 일대일 양육 받을 때 저의 여러 사정들을 알뜰히 살피고 양육해 주신 양육자님을 교회에서 만나면
그때의 수고에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