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자가 되어
창세기 39:1-19
요약) 요셉이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립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셔서 보디발이 요셉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맡깁니다. 후에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지만 요셉은 거절하며 함께 있지도 않습니다. 하루는 둘만 있는 집에서 여자가 요셉의 옷을 붙들고 유혹하는데 요셉이 옷을 버려두고 가버리자 여자는 사람들을 불러 요셉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누명을 씌웁니다.
질문) 애굽에 팔려가는 듯한 나의 사건은 무엇인가?
ㅡ 이번주 교회 소식에 6월부터 기초양육이 전면 대면으로 바뀐다는 내용을 보고 아, 나의 제주도 우리들 공동체는 물건너갔구나 감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목자님 댁에서 한 목장모임에서 목자님이 이제는 완전히 대면으로 바뀐다고 해요. 어떡해요..amprsquo하셨습니다. 목자님이 그런 소식을 전해주실 것이다 미리 예상을 했습니다. 역시 우리들교회가 지켜야할 원칙이었습니다. 그렇게 원칙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우리들교회는, 우리 김양재 목사님은 오늘 말씀에 요셉 같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보디발의 아내처럼 옷을 벗고 우리들교회를 떠받들며 달겨들어도 하나님 말씀 위에 굳건한 우리들교회, 우리 김양재 목사님amphellip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amphellipㅠㅠ
한편 저는 오늘 말씀으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요셉의 애굽행과 같은 저의 제주도행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몇번이나 간곡하게 위로하시는 말씀이어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릅니다. 함께 하시며 형통한 자가 되게 하시고 복을 주신다고 반복, 반복 하시며 저의 등을 두드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형통하기는 커녕 난 망했다 싶은데 주님이 형통한 자라고 하시니 믿음이 없는 저는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약속의 공동체를 떠나는데 뭐가 형통인가 싶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애굽행은 약속의 민족의 번성을 위해 꼭 있어야 할 일이자 하나님이 놀라운 섭리였습니다. 주님, 저의 제주도행도 주님의 섭리하심인가요? 저는 주님 앞에 묻습니다. 주님이 당근이다 하시는 것처럼 내가 함께 하겠다, 너는 형통한 자가 될 것이다 하십니다. 이제는 정말 말씀과 나만 남게 될 것 같습니다. 김양재 목사님이 교회도 못다니고 집에 갇혀 있던 시절에도 말씀으로 힘을 얻고 집안에서도 교제할 지체가 있었듯이 저도 그렇게 말씀을 붙들라고 하십니다. 어떤 힘든 환경에서도 정말 말씀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믿음이 없어 다리가 후덜덜하고 앞이 캄캄합니다, 주님! 주님께 묻고 토로하며 그저 오늘 하루 한 발자국을 걷습니다. 주님, 연약한 저를 오늘도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원칙으로 저와 우리 모두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amphellip 주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오늘 주일예배와 유아세례를 위해 기도하고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오후에 방문하시는 시누이형님댁과 말씀으로 교제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연약하고 부족하여 매일 넘어지는 저를 날마다 말씀으로 건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나를 버리시나봐 하며 원망에 자리에 떨어질 뻔했는데 또다시 말씀을 보내사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를 버리시지 않으심을 알았으니 이제 저는 괜찮습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겠습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구원의 원칙으로 저를 양육해주시고 우리 모든 지체들을 보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