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겨루기를 마치고 여호와는 나의 주로 시인하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음에도 400명을 끌고 자신을 찾아온 형 앞에서 또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가장으로 가족을 지켜야함에도 종과 본처 뒤에 숨고 아끼는 요셉을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야곱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내 안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에서 오는 두려움이 있고 나만 살겠다고 가족을 팽개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지키고 싶은 연약한 나를 직면합니다 그러함에도 형에게 죽임을 당할 것 같은 같은 두려움을 벗고 일곱번 몸을 땅에 굽히며 겸손하게 형에게 예의를 지키니 에서는 동생을 끌어 안고 화해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두 형제간의 불신과 혈기 원망과 비방의 죄가 끊어지고 동생은 지난 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형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속건제의 예물을 정성껏 드립니다 이제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합당한 값을 치르는 야곱을 통해 나도 두려움과 염려의 옷을 벗고 진심으로 나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적용
1. 사랑하는 아들에게 따뜻 눈빛과 말로 이야기를 건네겠습니다
2.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때 짜증을 내지 않고 나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주의 종으로 거듭남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면서도 스멀스멀 세상을 탐하다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감정이 올라올 때가 많습니다 모이는 목장을 손꼽아 기다림에도 장소가 없어 못 모인다는 말에 우리집을 처소로 내어주겠다며 기쁨으로 자원했지만 10명이 둘러 앉을 자리가 없으니 시간 날 때마다 준비물을 챙기느라 진이 빠져 순간 불평이 올라옵니다 거룩하게 기쁨으로 준비할 예배를 부담으로 느끼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의 자녀로서 아내로서 가정의 일꾼으로 사명 잘 감당하며 여지껏 감당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감사함으로 속건제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나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