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5월 10일 화요일 ◈
◉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 창세기 32:21-32 )
▷ 홀로 남은 야곱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 씨름하고 기도하는 야곱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승리한 야곱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32장 21절에서 3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영광된 이름을 얻습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이런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21절 이후에 야곱은 형 에서에게 바칠 예물을 먼저 보낸 후에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너가게 합니다. 그른데 왜~ 야곱은 24절에서 홀로 남았을까요..? 여전히 형 에서가 복수할까..? 두려워서 여차하면 혼자 도망갈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 끝끝내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지금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걸 이런 야곱을 통해 보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시고 축복하십니다.
▶▶ 어찌하면 이런 세상에 없는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첫째.. 하나님과 홀로 대면해야 합니다.
천국은 홀로 가는 곳입니다. 아내 치마꼬리 잡고.. 남편 바짓가랑이 잡고 못 갑니다. 그래서 천국으로 가는 축복을 얻으려면 홀로서기를 잘 해야 합니다. 홀로 남아 하나님과 대면하게 될 때.. 사람이 진실해 집니다. 그동안 야곱은 홀로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형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으려고 온갖 머리를 다 굴리고 아내를 얻으려고 밤낮으로 일하고 결혼해서는 두 아내와 두 여종에게서 11명의 아이를 줄줄이 낳고 정욕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자신을 돌이켜 볼 겨를이 잠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평생 벌었던 재물이 다 없어지기 직전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에게 홀로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는 것은 나를 직시하라고 주시는 기회입니다. 이혼 당하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망하고 내 발로 가출해도.. ampldquo 홀로 남았더니~ amprdquo 의 인생이 되면 두 손~ 두 발~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쫓겨날 수밖에 없는 내 죄를 보고 돌이켜야 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내 인생에 ampldquo 홀로 남았더니~ amprdquo 의 때는 언제 입니까..? 그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습니까..? 외로움으로 이기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한 것은 무엇입니까..?
▶▶ 축복을 받으려면..
◉ 둘째.. 내가 의지하는 허벅지 관절이 부러져야 합니다.
24절 후반에.. ampldquo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amprdquo 라고 합니다. 좋은 의미로 해석하자면.. 야곱이 끈질기게 기도했다는 것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을 이기려고 야곱이 열심을 부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5절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왜~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쳤을까요..?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야곱을 씨름으로 더 이상 누를 수 없으니~ 허벅지 관절을 쳐서 이 씨름을 그치게 한 것입니다. 허벅지 관절은..? 하체와 상체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생명의 상징.. 능력의 상징.. 생식의 상징입니다. 이것이 어긋나면 사람 구실을 못합니다. 그래서 야곱도 더 이상 도망 못가는 신세가 됩니다. 진정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이렇듯 내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야 합니다. 내가 의지하는 돈.. 자식.. 명예가 다~ 무너져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사람이 자기 열심으로 살다보면 하나님마저 경쟁자로 여깁니다. 그러니 내 힘의 근원인 허벅지 관절을 치셔서 더 이상 하나님을 경쟁자로 여길 수 없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 축복을 받으려면..
◉ 셋째..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26절에 날이 새려하니 하나님의 사자는.. ampldquo 나로 가게 하라~ amprdquo 하고 하는데~ 야곱은.. ampldquo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amprdquo 합니다. 야곱이 밤새도록 목숨을 걸고 기도한 응답으로 허벅지 관절이 어긋났습니다. 그러니까~ ampldquo 이제는 내 힘으로 못 산다~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살수 없다~ amprdquo 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야곱이 요구하는 축복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그토록 바라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돈 입니까..? 재물 입니까..? 자식 입니까..? 그런데 야곱은 이 모든 것을 다 누렸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또~ 가져도 인생이 허무했어요. 그러니 이제 바랄 것이 하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들 돈이고~ 집이고~ 남은 게 있으면 끝까지 갑니다. 단번에 두 손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답 없고.. 길 없는 것이 축복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고난을 해석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하나님을 이기려고 씨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다 하나님이 치신 나의 허벅지 관절은 무엇입니까..? 돈.. 건강.. 배우자.. 자녀.. 직장을 치신 사건 가운데 하나님을 경쟁자로 여긴 내 열심과 교만의 죄가 깨달아졌나요..? 그래서 그 사건이 내게 축복이 되었습니까..? 저주의 사건이 되어서 아직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까..?
[ 묵상간증 ]
▷▷ 의붓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한 딸의 상처를 외면한 죄를 회개함으로 딸의 생명을 보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생명을 보전해주신 하나님 )
30대 초반에~~ 이혼한 저는 두 아이를 온전한 가정에서 키우고 싶어 믿는 사람과 재혼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딸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럼에도 저는.. ampldquo 어떤 경우에도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 amprdquo 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천둥소리처럼 들려서 가정을 지켰어요. 하지만 어느 날 밤.. 직장 때문에 분가해서 살던 딸이.. ampldquo 엄마~ 나 자살 충동으로 죽을 것 같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amprdquo 라고 전화했어요. 그 일로 저는 가정이 깨질까 두려워 딸의 아픔을 외면했던 저의 죄를 보게 되었어요. 이후 저희 부부는 딸 앞에 무릎을 꿇고.. ampldquo 너를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amprdquo 하며 용서를 구했어요. 그러자 딸은 처음으로 아빠에게 큰 소리로 화를 내고는.. ampldquo 엄마는 나에 대한 죄책감으로 아빠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 amprdquo 하며 저를 용서하고 아빠와도 화해했답니다. 이혼과 재혼을 일삼으며 행복을 찾다가 영원히 지옥을 살 뻔한 저를.. 자녀의 사건으로 흔들어 깨우시고 오늘 30절에 야곱에게 그리하셨던 것처럼 딸의 생명을 보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불안함이 올라올 때마다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솔직히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취업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니는 아들의 점심 도시락을 기쁘게 싸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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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7절 이후에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에게.. ampldquo 내 이름이 무엇이냐..? amprdquo 묻습니다. 이름을 몰라서 물으셨겠습니까..? 야곱의 이름에는.. ampldquo 발뒤꿈치를 잡는 자~ 속이는 자~ amprdquo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자기 입으로 말했다는 것은 자기 죄를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28절에.. ampldquo 그 이름이 다시는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이 보전되는 축복과 해가 돋는 축복까지 주십니다. 나는 야곱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스스로 밝힌 것을 하나님께서 너무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죄 고백에 이토록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허벅지 관절이 부러지고 불치병에 걸리고 부도가 나도 그렇습니다. 그 모든 사건이 내 죄 때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그리고 32절에.. amprdquo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ampldquo 고 합니다. 내가 술과 도박.. 음란과 주식으로 다 탕진하고 주님 만났는데.. 또~ 술과 도박.. 음란.. 주식에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내가 야곱이라고..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새 이름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홀로 남아있는 그 절망의 땅에서도 생명을 보전해 주시고 내 인생의 해는 다시 솟아오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주님과 홀로 대면해야 합니다. 내 허벅지 관절이 부러져야 합니다. 자아가 무너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내 죄를 보아야 합니다. 절대로 포기해선 안 됩니다.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축복의 하나님 아버지.. 참~ 문제 많은 야곱인데.. 그럼에도 이스라엘이라는 영광된 이름을 얻고 축복받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이르케 세상에 없는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홀로 대면하고 내 허벅지 관절이 부러져야 한다고 합니다. 내 자아가 무너지고 내 죄를 보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데.. 여전히 무너져야 할 허벅지 관절이 남아있어서 날마다 하나님을 이기려고 씨름합니다. 이런 우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20대 새 대통령이 취임하고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여전히 어지럽습니다. 지역감정과 진영논리의 샅바를 붙잡고 날마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하며 씨름합니다. 주님~ 이 나라..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믿는 나부터 내 허벅지 관절을 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겠습니다. 이 나라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살려 주시옵소서~!! 살려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