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호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구약을 보면,복보다 저주가 네배다 더 많다.율법을 지키면 복이요, 못지키면 복못받는게 아니라 저주를 받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은 저주를 보류하시고,예언자를 보내주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기회를 주시는데,그런데도 끝내 지키지 않아서 벌을 받았다.이것이 역사서의 의미다.구약의 역사는 그렇게 진행이 되어져왔다.그분은 그렇게 말씀한다.그랬다, 이스라엘은 그랬다.마땅히 벌받아도 당연한데,율법을 지키지 않고, 언약을 무시했기에저주를 받아도 아무 할 말이 없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주를 보류하셨다.예언자를 보내셨고 선지자를 보내셨다.그들로 하여금 거듭거듭 경고하게 하셨고 돌이키게 기회를 주셨다.하지만 결코 돌아오지 않았을때,절레절레 고개 흔들며 거부하고 말았을 때,하나님은 할 수 없이 징계를 내리셨다.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뼈아픈 마음으로 그들을 치셨다.구약의 역사다.역사서의 의미다.오늘 느헤미야 9장 23-38절을 보며, 누림의 은혜를 묵상한다.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왔지만,범죄한 까닭에,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한 까닭에가나안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했던 이스라엘.약속의 땅에서,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오히려 원수에게 짓밟힘을 당했던 이스라엘,그래서 쫓겨나고 말았던 이스라엘,땅을 치며 후회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던 이스라엘,거듭되는,거듭거듭 울리시는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고,마음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치달았던 것때문에,결국은 누림의 은혜를 얻지도 맛보지도 못했던 이스라엘,그들에게서 경종을 받는다.그모습을 보며 또 아버지를 부른다.말씀을 존중하겠습니다.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오늘도, 이 하루도 누림의 은혜를 얻게 하소서.하나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쫓겨나지 않게 하소서,가나안의 풍성한 젖과 꿀을 먹게 하소서.누림의 은혜, 그 풍성한 은혜를 맛보게 하소서.이런 기도로 토욜의 아침을 또 힘차게 연다.오늘도 날씨가 참 포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