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위기에 빠지면ampldquo나를 건져 내옵소서amprdquo하고 기도부터 하는가? 하나님께 기도하고도 내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온갖 방법을 찾지는 않는가?
돈이 먼저인가, 믿음이 먼저인가?
묵상하기:
위기에 빠지면ampldquo나를 건져 내옵소서amprdquo하고 기도부터 하는 것이 당연한데, 요즘 저 스스로 착각하는 것이 나는 늘 기도를 한다amprsquo라며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나는 내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온갖 방법을 찾아 봤지만 나에게는 방법이 없어amprsquo라는 결론을 짓고는 믿음이 있는 척 하나님께서 방법을 주시지 않으면 길이 없어amprsquo하며 체념하고 맙니다.
개인회생 폐지 후 늘 서면으로만 거래은행 통장을 차압하겠다던 한 카드사가 오늘 한 은행 계좌를 차압했습니다. 그러자 저의 인간적인 방법이 떠 올랐는데 그것은 제가 서류상으로 남편과 이혼하면 남아 있는 물질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류상이라도 이혼은 안된다고 예전에 목장에서 이야기했기에 그것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는 야곱이 에서에 대한 두려움으로 예물을 각각 떼로 나누어 보내는 것처럼, 저도 아직 차압이 안된 통장의 잔액을 가족의 통장으로 이체를 하였습니다.
믿음보다 돈이 먼저인 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두려움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개인회생 폐지 문제에 대해 목장에서 저의 죄도 나누고 또 하나님의 뜻하심도 많이 나누어 왔기에 큰 요동함은 없습니다.
있어야 할 일이 왔다는 생각이 들고, 담담함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 100% 옳으신 길이라는 마음이 드니, 더 이상 저의 계획은 따로 세우지 않게 됩니다. 그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간구하게 됩니다.
적용하기:
위기에 빠져도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지 않고 착각만 한 죄를 회개하고, 저를 건져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개인회생의 끝마무리를 완전히 확인하지 못한 결론임을 인정합니다. 비록 제가 실수하였을지라도 저에겐 하나님의 군대가 저와 함께하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고 목장에도 나누며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