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스라
작성자명 [권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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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10
말씀앞에 함께 우는 백성들
다시 시작된 초막절에 기뻐하는 백성들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을 때 나를 말씀 가운데로 이끌어 줄 에스라...
너무 지치고 피곤한 하루입니다
아버지께서 다시 언어장애가 오셔서 그 먼 시골길을 냉큼 달려가지 못하고는
발만 동동 구르다가 119로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모셨습니다.
사람들 다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서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이런 힘든 일을 겪으면 늘 심장이 이상하게 주물럭 거리는데
하필이면 오늘.....그동안 내가 에스라처럼 여기며 항상 묻고 기도를 나누던 거의 유일한 사람이
적어도 나에게는 에스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던 힘든 하루 입니다
남을 객관적으로 잘 보는 사람은
그 중심이 자기 중심이 강한데서 나오는게 아닐까......큐티와는 상관없지만 ....생각이 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예배드리며 울고, 찬양하며 울고, 기뻐서 울고, 하나님 그리워서 울고
감사해서 울고........절제되지 않던 눈물을 기억하며 또 다시 소망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늘 말씀으로 양육 해 줄 나의 에스라를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다른말 필요 없이 느헤미야 8장 초막절의 말씀이
그대로 내게 체험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