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성벽공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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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09
예루살렘 성벽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안에 있으면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벽이 견고하고 안전하다 해도,
백성들의 마음이 허물어져 있으면 위험합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두 번째 성벽 공사를 합니다.
백성들이 마음의 성벽을 쌓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벽돌로 쌓지만,
마음의 성벽은 말씀으로 쌓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1)
7월 1일에 모든 백성들이 수문광장에 모였습니다.
7월은 초막절이 있는 달입니다.
7월 1일은 나팔절입니다.
7월 10일은 대속죄일입니다.
그리고 7월 14일에 초막절기가 시작됩니다.
백성들은 초막절기가 시작되는 첫날 다 모였습니다.
수문 앞 광장에 모인 백성들은 에스라가 말씀을 펼 때에 다 일어났습니다.
에스라가 하나님을 찬양하자 온 백성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백성들은 에스라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해가 뜨는 시간(새벽)부터 정오까지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문 광장 사경회를 통해 마음의 성벽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7월 한달 동안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무너져있는 마음을 정리하고
새롭게 마음의 성벽을 쌓아 올렸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할 때 마음을 모았던 백성들은
말씀을 통해 마음의 성벽 공사에도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내적 외적으로 견고한 성벽을 쌓았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곳의 안전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더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하는 것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벽을 더욱 견고히 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성벽을 돌아봅니다.
허물어져 있는 곳이 없는지를 살펴봅니다.
약해져 있는 곳을 점검합니다.
다시 새롭고 견고하게 세웁니다.
성벽은 견고하게 쌓아야 하지만,
성문은 잘 열려서 외부와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문이 잘 열리지 않고 뻑뻑하다면 기름칠을 해야 합니다.
견고한 성벽과 잘 열리는 성문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 마음의 성벽이 됩니다.
날마다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온 몸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 모든 일이 건강해 집니다.
오늘 내 마음의 성벽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상해있는 곳, 약해져 있는 곳을 보수하기 원합니다.
더렵혀져 있는 곳을 정결하게 청소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다시 견고한 마음의 성벽이 세워지지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