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느껴지는가?
온전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내가 더 짊어져야 할 짐은 무엇인가?
묵상하기:
어제 큰딸이 주일 3부 예배드리러 차를 가지고 교회 가다가 접촉사고가 크게났습니다.
딸의 과실이 9이고 상대방의 과실이 1로 결정되었고, 우리 차 수리비가 446만원 견적이 나왔습니다.
딸은 사고 충격으로 목과 허리 통증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삼일동안 큐티 말씀은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딸의 사건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와 닿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나눔에서는 하나님께서 운전자들이 크게 다치지 않게 하시고,
차 파손을 감해 주신거라고 말은 하였지만 당장 내년부터 보험료가 올라갈 것과, 차 수리비 등을 생각하니 근심이 되었습니다.
딸에게는 더 많이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안심을 시켰지만,
더 조심해서 운전하지 못하고 사고를 내서 저를 걱정시키는 딸이 고맙거나 사랑스럽지만은 않았습니다.
남편은 딸이 자신의 게놈프로잭트를 가지고 있어서 조심성이 부족하다며 자신이 죄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후 딸은 저의 사랑없음을 깨닫게 하려고 잠시 헤롯궁 같은 병원에 입원하여 쉬고 있는데, 저는 기병이 되어 차 수리를 맡기고 대중교통으로 알바 출퇴근하느라 녹초가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딸을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제 안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이신 주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게도 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제가 더 짊어져야 할 짐은,
차가 다 수리되는 동안 대중교통 잘 이용하고, 차 없어서 불편한 것 잘 감수하고, 생색내지 않고,
옳고 그름이 아닌 저의 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일로 여기고 차 수리비 잘 지불하는 것입니다.
욕심 많고 손해 보기 싫은 제가 죄인이고 소래에서 휘문까지 현장예배를 드리러 가는 딸은 무죄입니다.
적용하기:
오늘 11절에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amprsquo하심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게놈프로잭트가 제 안에도 작동하도록 제가 십자가 희생이 없음을 회개하겠습니다.
나는 사랑할 수 없지만 19절에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amprsquo 하신 것과 같이
죄인되었던 저를 먼저 사랑해 주신 그 사랑에 힘입어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서 힘들어 하는 큰딸이
엄마 눈치 보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일상생활 회복하도록 잘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