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1 주안에 거하라 요한일서2:12~27
사도요한은자녀들에게 우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안아 사함을 받았고, 아비들에게는 태초부다 계신 이를 알았으며, 쳥년들은 악한 자를 이기었으며, 아이들은 아버지를 알았기에 쓴다고 합니다.하나님을 아버지를 앎으로 인해 이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하나님에게 온 것이 아니니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고 합니다. 양육교사 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 저는 온통 말씀과 기도가 나를 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 구원의 목적으로 시작된 하나님이 허락하신 헤브론 땅에서 날마다 물 긷는 적용을 하면서 내가 받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내가 준비가 되니 내 주변에 전도해야할 대상이 너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이번 주부터 ㅇㅇ훈련으로 타부서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부서와 떨어져 새로운 반에서 임무를 해야하는 것과 내 업무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 곳인데 주일 오후 출근부터 여러 통제가 적용이 되니 적당히 자리만 차지하다 오면 된다고 한 내 마음에 불편한 생각들이 들어왔습니다. 주일 오후 전도축제를 마치고 부랴부랴 점심 식사도 못하고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니 예전부터 알고 있는 동료가 나를 불편한 모습으로 보는 것이 불편하였습니다. 업무는 많고 연락관으로 자리만 지키면 된다는 것과 달리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상황이 너무 불편하였고, 임무가 없이 업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런 저런 불편한 마음이 들었는데 질서에 순종하라는 말씀이 생각나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고 옆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친구가 아내와 맞지 않아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부터 복음을 전하며 교회에 나오라고 하였고, 어제는 교회를 다니다가 부모님은 교회를 잘 다닌시는데 갈 수록 집안은 가난해지고 아버지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교회 다닌 분처럼 행동을 하지 않으니 교회를 떠났다는 사람, 또 부사관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병사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스스로 자기의 길을 결정해야 한다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안에 복음에 빚진자로 교회 주보를 나눠주며 말씀을 전하는 일에 내가 미친 사람처럼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반 백년을 살고 난 제가 이제야 주 안에 거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축복이가 가슴 터질 것 같은 은혜이고 축복인지 이제야 깨달으니 젊은 사람들에게는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교회 주보가 전도지로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수요 예배를 마치고 주보를 한 움큼 챙겨오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부족한 나의 입술을 열개하시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가 되었습니다. 여지껏 입도 뻥긋해보지 못했던 내가 기도할 사람들을 품고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아내와 별거하다시피 살면서 밥을 먹어본지 언제 인지 모른다는 사람을 위해 오늘 아침 황후의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반찬 준비는 못했지만 부모님이 보내주신 김치와 쌀, 콩으로 새밥을 짓고 그릇에 담으며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복음에 빚진 자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작은 적용을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장 결실을 맺지 않더라도 언젠가 내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죽은 나를 살려 하나님을 알게 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