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로 사랑부 버디인 11살소율이의 학교에서 실시한 스마트폰 실태조사를 작성하면서 있는 사실 그대로 작성을 하니 '위험 단계'가 나와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을 부모와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과합숙훈련을 하는 교육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공지가 따로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잠도 자지 않으려는 아이라 이번주부터 사용 시간을 줄였는데 오늘 소율이와 큐티하며
새싹큐티인의 적용질문인
#039소율아~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기쁘대~ 소율이는 항상 기뻐? 아니면 기쁠 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슬프고 힘들고 화가날 때도 있어? 라고 물으니
'소율이 마음속은 늘 기쁨만 있지않고 슬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으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끄라고 할 때 슬프대요.
그리고 그것이 소율이가 핸드폰과 컴퓨터를 할 때 소리를 줄이라고 해도 줄이지 않고 볼륨을 크게 소리를 높이고 해서 그런것 같아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 소율이에게 사실대로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소율이가 소리를 크게 내고 또 게임을 할 때 흥분하며 큰 소리를 내는 것도 있지만 소율이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너무 사랑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꿈에서 싸우면서 울고, 잠을 못자니 열이나고..
그리고 오늘 큐티 말씀에도 이렇게 소율이가 사랑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다 사라지는 잠시의 것이래~ 하나님만 영원하셔~
그래서 소율이가 하나님보다 너무 사랑하여서 소율이를 아프게 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여보려고 하는거야~
엄마 마음도 조금 이해해줄 수 있을까?
라고하니 '네~'
라고 하네요.
8살이 다 되어갈 때쯤이었는데도 언어가 되지 않아 전혀 소통이 안되는 저희였는데 ..
정말 서로 말이 통할까? 했던 아이였는데.. 순종으로.. 믿음이 아닌 제 성품으로 인한 적용으로 시작한 아이와 날마다 새큐를 한지 약 3년 6개월이 되었고 이제는 그 작은 순종을 어여삐 보사 한 말씀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조금씩 자라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준이 낮은 제가 큐티인으로 깨닫지 못한 부분을 아이와의 새큐로 새로 깨닫게 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