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30일 수요일 ◈
◉ 주가 쓰시겠다 하라 ( 마가복음 11:1-11 )
▷ 제자들을 보내시며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 매여 있는 나귀 세끼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 소리 지르되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가복음 11장 1절에서 11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내 환경에 잘 매어 순종함으로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amprdquo 라고 합니다. 감람 산은..? 다윗이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눈물 흘리면서 건넌 기드론 시냇가에 있는 산입니다. 이 산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결정적인 메시아 사역이 감람 산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벳바게와 베다니는 어떤 곳입니까..?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병든 그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사는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왜~ 마리아나 나사로가 사는 곳을 마다하고 두 제자를 맞은편 마을로 보내셨을까요..?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나사로는 주님의 은혜로 죽었다 살아나도.. ampldquo 제자가 되겠다~! amprdquo 하고 주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상한 소리를 해도 끝까지 주님과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끝까지 보내시고 경험케 하시고.. 일꺼리~ 전도꺼리~ 양육꺼리~ 상담꺼리를 끊임없이 주십니다.
▶▶ 그러므로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려면..
◉ 첫째.. 고정관념을 버리고 제자리에 잘 매어 있어야 합니다.
2절에서.. 두 제자를 굳이 맞은편 마을로 보내신 것도 그렇습니다. 마리아가 사는 마을로 가면 일이 쉽게 풀릴 텐데 주님은 생각지 않은 곳에 제자들을 보내십니다. 동네 이름도 모르는 맞은편 마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내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ampldquo 이 사람이 나를 돕겠지.. 저기로 가면 되겠지.. amprdquo 해서도 안 되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매어 있는 나귀 새끼를 데리고 오라고 하신 것도 우리의 고정관념을 넘어섭니다. 기왕에 타실 거면 힘센 큰 나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힘도 없는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더구나 제 멋대로 나다니는 나귀가 아니라~ 아직은 모든 것이 부족하기에 자기 환경에 매어서.. 매사~ 주인에게 순종할 수밖에 없는 나귀 새끼입니다. 주님은 지금 잘나가는 사람보다 제 자리에 잘 매어 있는 사람을 쓰십니다. 평범하게 잘 묶여 있는 것이 평범을 넘어서는 비범입니다.
▶ 여러분 어떻습니까..?
◎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나는 현실에 잘 매어 있습니까..? 지금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초라해 보이는 어떤 것도 주님께 내어놓으면 귀한 것이 됩니다. 나는 주님께 무엇을 내놓았습니까..? 넘어서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려면..
◉ 둘째.. 이르신 대로.. 즉시~ 행해야 합니다.
3절에.. ampldquo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르케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amprdquo 하십니다. 제자들은 주가 쓰시겠다~ 는 말만 하면 됩니다. 내가 할 것이 없습니다. 4절에.. ampldquo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amprdquo 고 합니다. 마태복음 병행구절을 보면.. ampldquo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amprdquo 고 하지요. 말씀을 들으면.. 들은 대로.. 즉시~ 행해야 합니다. ampldquo 가라~! amprdquo 하시면.. 즉시~ ampldquo 가고~amprdquo ampldquo 멈추라~! amprdquo 하시면 즉시~ ampldquo 멈추어야 amprdquo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이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날~마다 큐티를 하면서도.. ampldquo 못 들었다~ amprdquo 가 주제가입니다. 들어도 못 들은 척 합니다. 심지어 제자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매어 있던 나귀 새끼를 푸는 데.. ampldquo 그까짓 나귀 새끼를 풀어 어디다 쓰려고 그러냐..? amprdquo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6절에.. ampldquo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amprdquo 고 합니다. 조롱을 받아도 우리는 그냥 주님이 이르신 대로만 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7절에.. ampldquo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amprdquo 라고 합니다. 어제 맹인 거지 바디매오도 그랬지만.. 겉옷은 생명을 보호해주는 것이요. 재산과 명예.. 지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았다는 것은..? ampldquo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amprdquo 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곧~ 주님이 로마를 제압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될거라~ 생각하니.. 지금 겉옷이 문제가 아닙니다. 8절에.. 많은 사람도 다~ 자기의 고정관념과 기복으로 겉옷을 벗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깔아드린 겉옷 위로 예수님이 지나가십니다. 예수님이 나귀 새끼 같은 나를 타시고 나의 겉옷 위로 지나가십니다. 이만한 영광이 없습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주님이 이르셔도.. 즉시~ 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인생에 말씀을 이루기 위해 벗어야 할 겉옷은 무엇입니까..?
▶▶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려면..
◉ 셋째.. 열광과 비난에 초연해야 합니다.
9절과 10절에.. ampldquo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지금 이들이.. ampldquo 호산나~ 호산나~ amprdquo 찬송하며 이르케 열광하고 환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mpldquo 호산나 amprdquo는..? ampldquo 우리를 구원하소서~! amprdquo 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로마에서 자기들을 해방시켜 줄 유일한 구원자이신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른데 사실 이들은 일주일 뒤 예수님을 비난하고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주님께 무언가를 바라며.. 기복적인 소리 지름은 망하는 열심입니다. 그러므로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려면..? 이런 열광과 비난에 휘둘려서도 안 됩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지금 여러분은 무엇에 열광하고 환호합니까..? 남들의 열광에 흥분하고.. 남들의 비난에 상심하지는 않습니까..?
[ 묵상간증 ]
▷▷ 남편이 가출한 후.. 나귀 새끼처럼 시댁에 매어 살았지만.. 이제는 주께 쓰임받기 원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시댁에 매인 나귀 새끼 )
둘째 아이가 채.. 백일도 안 되었을 무렵이에요. 남편이 사업을 한답시고 살고 있던 아파트 보증금을 빼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저와 두 자녀는 시댁에 얹혀살았어요. 그러나 남편은 하는 일마다 망했고.. 해외로 나간 뒤로는.. 아예~ 연락이 두절되었답니다. 그러다 지난해 7년 만에 우연히 SNS를 통해 남편이 외국에서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은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았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지금 남편이 없어서.. 편~ 안~ 한~ 지.. 하나님 때문에.. 평~ 안~ 한~ 지를 물으셨어요. 그러자 그 동안 ampldquo 내가 제일 힘들다~!! amprdquo 를 외치며 시댁식구들의 구원에 관심이 없던 저의 죄가 비로소~ 깨달아졌습니다. 아직도 시어머니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으시지만.. 오늘 3절에~ 나귀 새끼처럼 주어진 환경에 잘 매어 주께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시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 큐티인 ))을 계속 선물하겠습니다. 자녀들과 매일 큐티하며 아빠의 오랜 부재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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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른데 여러분~ 또 한편으로는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데.. 나귀도 아니고~ 나귀 새끼 타고 가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럽고 초라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대로 적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싫은 것을 해야 하고.. 잘 했든~ 못 했든~ 무릎 꿇고.. 내가 잘 못했다~ 고 빌어야 하니.. 남들이 보기에는 우스꽝스럽고 초라해 보일 수 있지요. 우리들 교회에 집사님들도 날마다 목장에 모여서.. ampldquo 남편한테 가서 빌었어..? 아내에게 무릎 꿇었어..? 자식 앞에서 무릎 꿇었어..? amprdquo 하며 초라한 주님의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릅니다. 시쳇말(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로.. 쪽이 팔려도~ 내가 먼저 무릎 꿇는 적용을 하는 것이.. 진정한 ampldquo 호산나~!! amprdquo 찬송입니다.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려면.. 이처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제자리에 잘 매어 있어야 합니다. 이르신 대로.. 즉시~ 행해야 합니다. 열광과 비난에도 초연해야 합니다.
기도 드릴께요.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우리도 나귀 새끼처럼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되어서 주님의 구원 사역에 쓰임받기 원합니다. 그런데 나귀 새끼를 타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주님이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 겉옷을 깔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며.. 호산나~! 호산나~! 소리 질러도.. 그 마음에 기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열광의 혹~ 했다가도 비난을 받으면 견디지 못합니다. 십자가가 싫어서.. 나는 살고~ 주님을 못 박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가출과 이혼의 위기에 있는 가정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비록~ 나귀 새끼처럼 초라한 인생을 살아도 이 모든 환경이 주가 쓰시려고 매어 둔 합당한 멍에임을 알고.. 가정에 공동체에 잘 매어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가 쓰시겠다~ 하실 때.. 즉시로~ 나아가서 가정을 살리는데 쓰임 받는 약재료가 될 수 있도록 불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