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이 들어도 나눔을 잊지 않고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09.12.04
느혜미야4장15~5장~5 찬송342
성벽재건을 방해하려는 방해자들이 있음에
느혜미야는 백성들에게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파수하도록 합니다
또 한손에는 병기를 들고 일을 하게도 합니다
분위기의 심각성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한손으로 물건을 들고 한손으로 일을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만
한 몸이 두가지 일을 해야하는 절박한 시기이기에 옷도 벗지 않고
모든 백성이 한 몸같이 되게 만들었읍니다
그렇게 백성들이 한 몸같이 일을 하였어도
막상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으니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가진자의 횡포가 시작되기도 했읍니다
모든 사람이 한 마음되기가 쉽지 않은데
한 마음이 되었다가도 나의 이익이 생기는 일이 생기면
둘로 나누어 지게 됨을 봅니다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여태까지 일을 하면서 살림을 했던 지난날들의
힘듬이 지금 생각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생활인것 같읍니다
믿음도 없었고 꿈도 없이 그저 조금 잘살아 보겠다고 발버둥쳤을 뿐입니다
그러나 나의 뜻인 그 발버둥의 끝에는 망함이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창과 병기를 들고 세상에 나가 일을 했다 해도
나를 위한 일만을 추구했기에 온전한 성벽은 쌓아 지지 않았읍니다
이제 나보다는 공동체를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믿음으로 성벽을 쌓아 보겠읍니다
흉년이 들어 먹을것이 없어도 나눔을 잊지 않고
함께 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