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주께서 내게 잠시 맡기신 것을 내 것이라 여기며 만족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내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
날마다 가난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내 죄와 연약함을 보는 것이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는 구원의 길임을 믿는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와 복음을 위해서 포기한 것은 무엇인가?
묵상하기:
주님께서 저에게 여러 가지를 맡기셨습니다.
남편도 자녀도 형제도, 물질도 직장도 친구도 지체도, 시간도 건강도 재능도 맡기셨지요. 그러나 저는 주신 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부담으로, 짐으로 느껴집니다.
그것은 저의 욕심에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무엇이든 맞춰주고 잘해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늘 제가 신경 써야 하고 호호 불면서 조심해야 하고 몸도 마음도 헌신과 희생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을 넉넉히 주시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리고 주신 것을 그대로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제가 세상 욕심이 그득그득 하다는 증거지요.
그러나 욕심 많은 저에게 이 땅에 것들을 풍성하게 주셨다면 그것은 제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데 분명히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100% 인정합니다.
환경으로 되었다함이 없고 부족한 것이 많으니 환경으로라도 겸손할 수 있고,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아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교만하기 짝이 없는 제가 돈만 많아도 얼마나 기구만장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더 많은 죄를 쌓고 있을지 모릅니다.
교만하고 욕심 많은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어쩔수없이 환경으로 결핍을 느끼게 하셔서, 날마다 가난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내 죄와 연약함을 보면서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와 복음을 위해서 포기한 것은 약간의 이기심을 포기 했습니다. 남편과 자녀의 구원을 위해 조금 더 집안을 돌보고, 반찬 한가지라도 더 준비합니다. 남편이 예배와 목장나눔에 더 집중하도록 저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눈치를 봅니다. 부목자로 목보를 쓰는 것이 피곤 할 때도 있지만 주와 복음을 위해 저의 편안함을 포기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용하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이 저의 구원을 위한 최고의 셑팅 인줄 믿고 감사함으로 받고 겸손히 역할 감당 잘 하겠습니다.
아직도 주와 복음을 위해 포기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의 거룩과 구원을 위해 가장 선한 환경으로 인도해 가시기 위해 끝까지 수고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더 많은 것을 포기하도록 큐티 열심히 하고 적용하며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