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장 1-14절을 보며, 방향이 다름을 묵상한다.
산발랏과 도비야를 비롯한 대적들은 느헤미야를 공격했다.
사람을 향해 직격탄을 퍼부었다.

- 노우호 목사님과 함께, 어젯저녁에 식사를 하며-
하지만 느헤미야는 달랐다.
그들을 향해 응사하지 않았다, 반격하지 않았다.
방향이 달랐다.
방향을 달리 하나님께로 향했다.
하나님을 향해 입을 열었다.
그리고 손을 모우며 기도를 드렸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방향이 다른 사람들이다.
원수가 공격해올 때, 대적이 직격탄을 퍼부어댈 때
그들을 향해 똑같이 #44043;아주는 사람이 아니다.
대신 고개를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향해 탄원을 드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람의 앉고일어섬을 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사람을 볼 때는 맥이 빠질 수 있다.
인간적으로만 생각할 때는 손바닥이 늘어질 수 있다.
낙담하고 불안하며 밤잠 못이루는 근심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느헤미야가 그랬듯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벌리며 입을 크게 여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다.
오늘도, 이 하루도 다른 방향을 보며 살#44282;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하늘의 하나님을 보며, 바라며
그분을 향해 손을 벌리는 하루고 되#44282;다.
그때,
느헤미야에게 임하셨듯,
나에게도 똑같이 은혜와 평강, 능력으로 응답해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 소망으로, 그 기대로 또 12월의 셋째날 아침을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