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3 허락하신 복 창세기27:41~28:9
아버지가 야곱에게 모든 축복을 준 것으로 인해 에서는 야곱을 죽이고자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리브가는 야곱에게 외삼촌의 집에 피해 있으라고 하고 이삭은 떠나는 아들을 위해축복하며 내 족속의 아내를 맞이라하고 하며 밧단아람으로 보냅니다. 이상황을 본 에서는 아버지에게 조그이라도 축복을 받고자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내 삶이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믿음의 계보를 잇는 이삭의 가문에 이야기를 통해 믿는 자의 축복과 형통함을 알게 됩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부모와 형제가 있는 고향을 떠나 이곳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두 자녀의 관계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 바를 알고 아들 야곱을 올아버니 집으로 피신을 시키고 그 상황을 남편과 상의하면서 신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리브가는 큰 아들 에서가 헷족속의 아내와 결혼함으로 인해 그가 이미 약속의 자녀로는 자격이 안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큰 아들 에서와 야곱을 차별하는 리브가의 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자 하지만 그것을 역행했을 때 믿는 자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 따르는지 그리고 장자에게 줄 축복을 차자에게 줄 수 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과 두 형제가 갈라져야 하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는 현실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무릎 꿇습니다. 내가 보여온 하나님 앞에 경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하지 않았던 나의 영적 무감각을 주님께 올립니다. 저를 만세 전부터 불러주시고 여러 모양으로 콜링을 하셨음에도 말씀이 들리지 않아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르고 모양만 경건한 척 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저를 고쳐주시고 모든 죄 가운데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이 부모 밑에 있어도 자신의 소견대로 살며 묻지 않고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얻으며 더 악한 길로 갔던 에서와 같은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발길을 멈추고 잠잠히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평생 하나님 앞에 실수투성이 삶을 살아온 저에게 정오의 빛처럼 찾아오셔서 말씀이 들리고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또 다른 것을 찾기 위해 엉뚱한 길을 선택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 안에 나를 머물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길만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양육 과제를 깊이 묵상하며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말씀을 보면서도 그 비밀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눈은 뜨고 있으되 내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보면서 눈을 감은 자로 살았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보며 눈을 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지 듣고 그 길을 따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말씀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