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21일 월요일 ◈
◉ 분별하지 못하는 이삭 ( 창세기 27:15-29 )
▷ 내게 축복하소서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 못 알아보는 이삭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 이삭의 축복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27장 15절에서 29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속고 속이는 이 세상에서 어트게 능히 분별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능히 분별하려면..
◉ 첫째.. 내 인생에 하나님이.. 말씀이.. 왕 노릇을 해야 합니다.
오늘 15절에.. ampldquo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amprdquo 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죠..? 27장이 시작되며 이삭은 장자의 명분을 에서에게 상속하고자 하지요. 그래서 에서에게.. ampldquo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amprdquo 고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야곱을 편애하던 리브가는 이 말을 듣고는 장자권을 야곱에게 넘기려고 계략을 꾸미지요. 그래서 야곱으로 하여금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져오게 하여 직접 이삭이 즐기는 별미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제 야곱을 에서처럼 꾸며서 이삭에게 별미를 가져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16절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에 매끈매끈한 곳에 입힌 것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이삭을 친밀하게 속이기 위함이지요. 그렇다면 여러분~ 이 믿음 좋던 부부가 왜~ 이토록 집 안에 장자권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ampldquo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amprdquo 하셨는데.. 이삭은 그새~ 그 약속의 말씀을 까마득히 잊었어요. 그래서 맏아들 에서가 사냥도 잘하겠다~ 날마다 입에 먹을 것을 넣어주니.. 그 잘난 에서를 내려놓지 못하지요. 영적으로 침체되고 매사 분별이 안 됩니다. 지난 26장 34절에서는.. 맏아들 에서를 불신결혼까지 시켰잖아요. 반면에 믿음의 결혼을 위해 고향까지 떠나온 ampldquo 믿음의 여인 리브가 amprdquo 는 어린 자 야곱이 상속자라는 사실을 분별했습니다. 그래서 어트게해서든 하나님의 명령대로 야곱에게 장자권을 물려주려고 애를 씁니다. 리브가의 믿음이 훨씬 더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리브가에게 이런 믿음이 있어도 계략으로 장자권을 가로채려는 어쩔 수 없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17절에.. ampldquo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amprdquo 라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성경마저도 ampldquo 이삭의 아들이 아니라~ 자기의 아들이라~amprdquo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브가가 하나님이 주신 아들을 자기 소유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매사~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이룰 수 있다는 자아가 죽지 않은 것입니다. 그야말로 자신이 왕 노릇하는 인생입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의 인생에서 왕 노릇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나 자신.. 내 부모.. 내 배우자입니까..? 영적인 분별을 가로막는 나의 별미와 떡은 무엇입니까..?
▶▶ 능히 분별하려면..
◉ 둘째.. 하나님 나라를 갈망해야 합니다.
18절에 보니.. 드디어 야곱이 에서로 변장한 채 아버지 이삭에게 나아갑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니 리브가의 계략으로 리브가가 시키는 대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야곱이 자기 주도적으로 속여서 장자권을 탈취해 내려고 하네요. 그는 먼저 자신을 맏아들 에서라고 거짓말을 해요. 맏아들이란 단어는..? 원어로 ampldquo 바카르 ( bekowr ) amprdquo 인데.. 바카르는..? ampldquo 바라크 ( parah ) amprdquo의 철자 중 한 글자를 앞뒤로 바꾼 것이에요. 바라크는.. ampldquo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예배의 복 amprdquo 이죠. 그러므로 여기서 야곱이 원한 맏아들 자리는.. 곧~ ampldquo 장자권 amprdquo 이고 ampldquo 천국 시민권 amprdquo 입니다. 야곱이 하나님 나라를 갈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서와 뱃속부터 다투었고.. 태어날 때도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사두고 이제는 그것을 완전히 받아내려고 하는 것이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염소 고기도 자기가 사냥한 고기라고 거짓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장자권 얻으려고 거짓말을 일삼는 야곱은 또~ 우리는 어트게 이해해야 할까요..? 방법이 인간적이라서 나쁜 것이지.. 목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서도 직분을 탐하는 것은 나쁘지만.. 아예~ 영적 직분에 관심이 없다면 지옥의 자녀가 되는 에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사람들은.. ampldquo 교회 다니면서 왜~ 그 몬양이냐~! amprdquo 하지만.. 우리가 이 모양이든.. 저 모양이든.. 안 다니는 사람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그러나 이왕에 믿기로 하였으면.. 영적 욕심도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났으면 영적 직분에 대한 소망도 생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삶은..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가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능히 분별하려면..
◉ 셋째.. 믿음도~ 사람도~ 그 속을 보아야 합니다.
20절에 보니.. 이삭이.. ampldquo 내 아들아~ 니가 어트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amprdquo 하고 야곱에게 묻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이 질문에 시치미를 뚝~ 떼고.. ampldquo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어요~ amprdquo 라고 말합니다. 자기 축복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합니다. 죄의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삭이 촉각으로 진실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미 리브가의 계략으로 손과 목에 짐슴의 털을 붙여 에서로 가장한 야곱입니다. 그런 속임을 분별하지 못한 이삭은 결국~ 야곱에게.. ampldquo 축복하리라~ amprdquo 합니다. 그런데 이삭은 왜~ 27절에서 야곱이 입은 옷에 향취를 맡고 나서야 야곱을 축복하였을까요..? 냄새로라도 어트게든 분별하려고 애를 썼다는 것이에요. 이삭은 끝까지 육적인 에서를 내려놓지 못합니다. 믿음의 조상 이삭이 이런 길을 걸어갔습니다. 우리도 별 수 없습니다. 믿음도 사람도 그 속을 보아야 하는데.. 겉모습에 촉감에 향취에 빠져서 속아 넘어갑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영적으로 분별하려고 애를 쓰면서도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육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남을 속이거나 속은 적이 있으세요..?
[ 묵상간증 ]
▷▷ 속고~ 속인 것이 내 욕심 때문임이 인정되세요..? 분별을 못해서 아내 몰래 전 직장의 여자 동료에게 큰돈을 빌려주고 ampldquo 거짓말의 달인 amprdquo 으로 살아왔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저는 예전에 아내 몰래 직장 동료였던 여자에게 큰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그러다 돈을 못 받게 되자~ 집 담보로도 모자라 처가의 도움으로 대출을 받아 이자를 변통해야 했어요. 오늘 리브가가 꾸민 계략에 따라 야곱이 계속 거짓말하듯이 저는 아내와 가족에게 계속 거짓말을 했답니다. 그러자 상황이 악화되어 도저히 제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아내에게 고백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 일로 이혼위기에 처해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되었고.. 거짓말로 가정을 위기에 몰아넣은 저의 죄를 회개하였지요. 이후 공동체의 권면으로 빚 갚는 적용을 하다 보니 어느덧 빚도 거의 갚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부부관계가 회복되어서 믿음 안에서 부부가 소통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거짓말로 가정을 깰 뻔했던 이 죄인을 살려주시고 여호와 앞에서 살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군에 있는 아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주 주일설교 말씀을 편지로 전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집안일을 하고.. ampldquo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amprdquo 하고 자주 말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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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히 분별하려면.. 첫째~ 내 인생에 말씀이 왕 노릇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갈망해야 합니다. 믿음도 사람도 그 속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삭의 집안은 어떻습니까..? 이삭은 영안이 어두워졌고.. 리브가는 자기의 열심히 하늘을 찌릅니다. 에서는 믿음에 관심이 없고.. 야곱은 소심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이런 콩가루 집안인데도 구속사의 물결은 노도와 같이 흐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정말 ampldquo 그것이 알고 싶다~ amprdquo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지금 내 집안에 아내 따로~ 남편 따로~ 자녀 따로~ 있어도 그렇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만 중심잡고 여호와 앞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으면 여러분의 집안에도 구속사의 찬란한 물결이 흘려내려 갈 것을 믿습니다. 만민이 나를 섬기고.. 열국이 내게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나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속고~ 속이는 이 세상에서 능히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지혜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능히 분별하려면.. 내 인생에 말씀이 왕 노릇을 해야 하고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라고 하십니다. 믿음도 사람도 그 속을 보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늘~ 내 생각이 왕 노릇을 하며 열심히 하늘을 찌릅니다. 주여~ 이 시간 이혼 위기에 가정들을 찾아가 주셔서 부부가 서로 왕 노릇하지 않고 결혼을 위해 거짓을 일삼은 내 죄를 먼저 분별하기 원합니다. 겉모습.. 촉감.. 향취가 너무 좋아서 속고도.. 속이고도.. 이제~ 분별하지를 못합니다. 결혼의 목적이 거룩이 아니라~ 행복에 두었기 때문인.. 이~ 무지함을 깨닫기 원합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그래서 배우자를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므로 그 가정에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에 향취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구속사.. 이~ 찬란한 물결이 흘러 내려갈 수 있도록 이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살펴주시고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