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15일 화요일 ◈
◉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결단 ( 창세기 24:50-67 )
▷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일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 리브가의 결단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61.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
62.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24장 50절에서 67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리브가가 이삭의 신부가 되기로 결단한 것처럼 나와 내 자녀의 신결혼을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믿음의 이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 첫째.. 결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50절에.. ampldquo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 할 수 없노라~amprdquo 바로~ 요 앞 절까지 어떤 일이 있었나요..? 지난 48절 49절에서.. ampldquo 늙은 종 엘리에셀이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이삭을 위하여 리브가를 택하게 하셨다~ 그래서 이제 리브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당신들은 어쩔건가..? amprdquo 하며.. 리브가의 가족에게 결단을 촉구하였지요. 그런데 리브가의 오빠와 아버지는.. 왜~ 가부를 말할 수 없다고 했을까요..? 이 말은.. ampldquo 나는 모르겠다~amprdquo 가 아닙니다. ampldquo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겠다~ amprdquo 는 것입니다. 51절에 보니.. ampldquo 심지어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에 아내가 되게 하라~amprdquo 고 합니다. 리브가의 가족들은 아브라함과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어도 나기 전부터 믿어온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니 이 혼사가 여호와의 명령임을 깨달은 이상 거역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ampldquo 예수를 믿는다~amprdquo 하면서도.. ampldquo 집안이 어떻다~ 학벌이 어떻다~amprdquo 하면서.. 자녀의 신결혼에 가타부타 참견하는 부모가 있지요. 심지어 이혼을 종용하는 부모도 있어요. 이혼은 단순히 한 가정을 깨뜨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후손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와 영원히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노릇이에요.
▶ 적용질문입니다.
◎ 나의 결혼.. 자녀의 결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내 생각대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자녀의 결혼을 앞두고 내 옳고 그름으로 가타부타 참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 둘째.. 모든 과정이 합리적이야 합니다.
52절 이후를 보면.. 리브가의 가족이 결혼에 동의하자.. 아브라함의 종은 미리 준비해 온 결혼 예물을 리브가에게 주고 가족에게는 신부 대금조로 보물을 건네줍니다. 신결혼에 왠 신부 대금..? 하시겠지만.. 이것은 당시 관습이었어요. 관습을 따라 예의를 갖춘 것입니다. 이렇듯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재물관도 합리적이야 합니다. 영적으로 치우쳐서.. ampldquo 믿음 있으면 됐지.. 돈이 왜~필요해..? amprdquo 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영과 육이 일관되고.. 매사~ 과정과 방법이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합리적이기 보다는.. 맨날~ 합리화를 합니다. ampldquo 오죽하면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겠어~ 나는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야~ 믿음이고 뭐고.. 부자랑 결혼할거야~amprdquo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내 욕심을 따라 결혼을 반대하면서.. ampldquo 이게 다~ 너를 위해서야..amprdquo 하며 합리화합니다. 물론 내 자녀가 육의 사로잡혀 결혼하려한다면 막아야 하지요. 그러나 그 과정도 합리적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며 설득해야 합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은 부모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 셋째.. 지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침내 모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의 종도 이제 마음을 놓고 쉴 법도 한데.. 이튿날 곧장~ 떠날 채비를 합니다. 왜 이르케 서둘렀을까요..? 무슨 일이든 지체하면 유혹받고 시험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5절에 보니.. 리브가의 가족들이 리브가와 열흘 만 함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막상 헤어지려니 얼마나 서운했겠습니까..?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도.. amprdquo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ampldquo 하고.. 리브가도~ amprdquo 가겠나이다~ampldquo 합니다. 리브가는 이 결혼이 영적 상속을 위한 일임을 알았기에 지체하지 않습니다. 천만인의 어머니 자격이 충분합니다. 이런 리브가의 결단을 보면서 결혼해서 열흘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식장까지 다~ 잡아놓고 예단.. 혼수.. 주례등.. 아무것도 아닌 일로 결혼이 깨지는 것을.. 흔히~ 봅니다. amprdquo 우리 집을 무시했네~ 어쨌네~ampldquo 하면서.. 열흘 때문에 결혼이 깨집니다. 결혼이나 믿음.. 구원이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입니다. 주가 말씀하시면 내가 앉은 자리에서 즉시~ 일어나.. amprdquo 예~ 가겠나이다~! ampldquo 해야 합니다.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 넷째.. 떠나야 할 곳에서 잘 떠나야 합니다.
61절에 보니..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갑니다. 하란에서 브엘세바까지 장장 800km의 길인데.. 리브가가 지체하지 않고 떠납니다. 이처럼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먼저~ 세상 가치관에서 떠나야 합니다. 부모를 떠나고 나의 안일함과 고집.. 쾌락과 중독에서도 떠나야 합니다. 리브가가 떠나기로 결단하자~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듯이 내가 떠나기로 결단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데리고 가 주십니다. 리브가는 이삭의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이삭에 대한 증거만 믿고 결혼하러 떠납니다.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놓고 갑니다. 하나님 나라가 멀게 느껴져도 성령이 환히~ 비춰주시기에 이렇게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결혼도 같은 원리입니다. 내가 오늘 예수 믿기로 결단하고 신결혼하기로 결단하면 그 다음은 성령께서 데리고 다니시며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적용질문이에요.
◎ 나와 내 자녀의 신결혼을 위해 더 이상 지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미련과 집착 때문에 지체하고 있습니까..? 결혼했어도 부모를 떠나지 못해 여전히 부모의 그늘아래 거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 묵상간증 ]
▷▷ 아들딸의 신결혼을 위해 부모인 자신부터 잘 준비해 나가겠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신결혼의 출발 )
저희 딸은 오랜 시간 틱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틱으로 몸과 머리를 자꾸 흔들다보니 주의력과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또래보다 학습력이 떨어진답니다. 그런 딸을 보며 저는 날마다 근심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50절에.. ampldquo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amprdquo 하는 라반과 부두엘의 고백을 보면서.. 늘~ 딸의 문제 앞에서 가부를 따진 저의 죄가 보였어요. 딸을 무가치한 가불 땅처럼 여기며.. ampldquo 무엇을 가르쳐서 먹고 살게 할꼬~amprdquo 탄식해 온 저의 욕심도 깨달아졌어요. 이제라도 말씀 안에서 내 죄와 욕심을 보고 딸을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지 않고 양육하겠습니다. 그리하면 언젠가는 제 딸도 오늘 리브가처럼.. ampldquo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겠나이다~ amprdquo 하고.. 결단하며 구원의 길을 걸어가리라 믿어요. 아들딸의 신결혼을 위해 부모인 저부터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나의 선입견으로 아이를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매일 큐티한 내용을 정리해서 교회 소그룹 SNS 대화방에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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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결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과정이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지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떠나야 할 곳에서 잘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67절에.. ampldquo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우리가 부르다가 죽을 그 단어.. ampldquo 사랑 amprdquo 이 여기서 나옵니다. 장장~ 67절이나 되는 이삭의 배우자 찾기 말씀 중에서 ampldquo 사랑 amprdquo 이라는 말이 맨 마지막에야 등장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이르케 어렵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하고 나의 터전에서 떠나 800km 걸어와야 하고 갖은 수고와 희생을 치러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 ampldquo 사랑 amprdquo입니다. 그러니 ampldquo 사랑 amprdquo 이 결혼의 첫 번째 조건이 아닌 것이.. 백번~ 천 번~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결혼하면.. 반드시~ ampldquo 사랑 amprdquo 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ampldquo 믿음 amprdquo 으로 택할 때.. 주님이 ampldquo 사랑의 축복 amprdquo 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 형통한 길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리브가의 결단을 통해 나와 내 자녀의 신결혼을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신결혼을 결단하려면.. 결혼은 여호와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아야 하고.. 모든 과정이 합리적이야 한다고 하십니다. 떠나야 할 곳에서 지체하지 말고 잘 떠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날마다 큐티를 해도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늘~ 나를 합리화하고 열흘간에 안락함에 빠져서 살아갑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라도 우리 모든 인생의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아서 가타부타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ampldquo 가라~amprdquo 하시면.. ampldquo 가겠나이다~amprdquo 결단하기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결혼과 취업과 출산과 육아의 모든 인생길도 지체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결단하므로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켜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