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14일 월요일 ◈
◉ 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 ( 창세기 24:28-49 )
▷ 라반의 환대
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29. 리브가에게 오라버니가 있어 그의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30.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31.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32. 그 사람이 그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낙타의 짐을 부리고 짚과 사료를 낙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의 동행자들의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 종의 진술
34. 그가 이르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37. 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 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39. 내가 내 주인에게 여쭈되 혹 여자가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이까 한즉
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41.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만일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 결단의 요구
42.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러 말하기를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만일 내가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43.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젊은 여자가 물을 길으러 오거든 내가 그에게 청하기를 너는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하여
44. 그의 대답이 당신은 마시라 내가 또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도 길으리라 하면 그 여자는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가 되리이다 하며
45. 내가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내게 마시게 하라 한즉
46. 그가 급히 물동이를 어깨에서 내리며 이르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낙타에게도 마시게 한지라
47.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48.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24장 28절에서 49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결혼도 인생의 모든 여정도 바른 길로 인도받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성경에 창세기 24장 전부를 할애하여 이삭의 결혼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 성도에게 신결혼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결혼과 인생을 어뜨케 바르게 인도해 가실까요..?
◉ 첫째.. 부모의 동의를 얻게 하십니다.
오늘 28절에.. ampldquo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amprdquo 라고 합니다. 여기서 ampldquo 이 일 amprdquo 이 무슨 일입니까..? 24장이 시작되며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결혼을 준비하지요. 그러면서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길 만큼 신뢰하는 늙은 종 엘리에셀에게.. ampldquo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amprdquo 고 부탁합니다. 이후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신이 기도한 대로 소녀 리브가를 만나게 되지요. 그리고 리브가가 이 일을 가장 먼저 어머니의 집으로 달려가서 알렸다는 것은 모계 중심 사회였던 당시 시대 상황을 감안하면 집안에 가장 큰 어른에게 가서 알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살펴보면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늙은 종에게 이삭의 배필 찾는 일을 위임합니다. 늙은 종 엘리에셀도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삭도.. 아버지가 구해주는 처녀라면 조건을 따지지 않고 리브가도 모든 일을 어머니에게 먼저 알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부모의 동의를 구합니다. 그런데 29절 이후에 등장하는 리브가의 오라버니 라반은 지극히 세상적입니다. 동생 리브가의 말을 듣자마자 우물가로 달려간 것이나~ 30절에.. ampldquo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에 손목걸이를 보고 누이가 전해주는 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종에게 달려간 것이나.. 31절에서 엘리에셀에게.. amprdquo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ampldquo 라고 인사한 것을 보면.. amprdquo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돈도 많구나~ ampldquo 하는 속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처소를 예비한 것이나 동행한 다른 종들의 발 씻을 물과 음식까지 준비해 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반의 이런 부지런함과 정성은 믿음 때문이 아닙니다. 믿음의 아브라함과 친족에다~ 이제 사돈 맺을 집안인데.. 이르케 육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집안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알립니까..? 가정의 책임자인 부모나 배우자에게 먼저 알립니까..? 내가 알아서 대충 처리합니까..? 누군가를 섬길 때.. 늘~ 이해타산을 따지지는 않습니까..?
▶▶ 바른 길로 인도받으려면..
◉ 둘째.. 엘리에셀 같은 신실한 중매인이 필요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사도 바울은.. ampldquo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amprdquo 라고 하였지요. 바울은 자신을 ampldquo 예수 그리스도의 중매인이라~amprdquo 고 소개합니다. 그러므로 엘리에셀도 이삭의 중매인을 넘어 그리스도의 중매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먼저 택하신 이유도 그렇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을 교회에 신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중매하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어떤 사람이 참된 중매인일까요..? ]
▣ 첫째로.. 참된 중매인은..
▷ 진정성 있는 진술로 최선을 다합니다.
33절에서.. 엘리에셀은.. 왜~ ampldquo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 amprdquo 고 했을까요..? ampldquo 내 일 amprdquo 이 무엇입니까..? 이삭의 배필을 찾는 일이지만 엘리에셀은 이 일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았습니다. 온 인류의 구원이 달린 시급한 일이므로 먹는 것이 우선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34절부터 엘리에셀은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해 진술합니다.
▣ 둘째로.. 참된 중매인은..?
▷ 신령한 복을 보여줍니다.
35절에서.. 엘리에셀은 ampldquo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창성하게 하셔서 소와 양과 은금과 낙타와 나귀를 주셨다~amprdquo 하며.. 아브라함의 재물을 언급합니다. 라반이 좋아하는 게 돈 밖에 없으니까~ 그 수준에 딱~ 맞춘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이 도덕에 유치원 시대라면.. 이제 장성한 신약 시대에 불신자들은 생각지 못한 적용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일에도 요동함이 없는 범사의 복.. 곧~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거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ampldquo 예수 믿더니.. 달라졌다~ 과연 예수 믿는 사람이라 다르다~amprdquo 는 신령한 복을 보여야 합니다.
▣ 셋째로.. 참된 중매인은..?
▷ 하나님 나라가 가장 중요함을 보여 줍니다.
엘리에셀은 40절에서 .. ampldquo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라~ amprdquo 고 했던 아브라함의 말을 고대로 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인도하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41절에.. ampldquo 만일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amprdquo 한 아브라함의 말을 그대로 전한 것도 그렇습니다. 이는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빨리~ 포기하라는 의미로 신결혼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 넷째.. 참된 중매인은..?
▷ 기도가 생활인 사람입니다.
엘리에셀은~ ampldquo 내 고향.. 내 족속 중에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라~ amprdquo 는 아브라함의 명을 이루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진정성 있게 진술하고.. 신령한 복을 보이고.. 하나님 나라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때마다~ 시마다~ 기도함으로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나타났습니다. 그르케 최선을 다했으므로.. 결코~ 비굴하게 구하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참된 중매인은..? 다섯째로..
▷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49절에서.. 엘리에셀은~ ampldquo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amprdquo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리브가에 집안을 향해.. ampldquo 이제 선택은 당신들 몫이다~! amprdquo 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결혼과 취업등..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인도 받습니까..? 내가 그리스도께 중매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참된 중매인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태도 중에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ampldquo 되돌릴 수만 있다면 amprdquo 동생을 신결혼시키고 싶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저희 동생은 결혼한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제부의 주식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요. 그런 집안 환경 때문에 방황하던 조카들은 퇴학 위기에 처하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힘든 것은 동생과 조카들을 교회에 못 가게 하는 제부의 핍박입니다. 그런데 오늘 37절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자기 고향의 족속의 딸 중에서 데려오게 하는 것을 보면서.. 동생의 결혼에 대해 하나님께 묻지 않는 저의 잘못을 보게 되었어요. 동생이 공무원과 결혼하면 물질적으로 어려움은 안 겪을 것이라~ 생각하고.. ampldquo 나중에 믿을 거라~ amprdquo 는 제부의 말만 믿고 불신결혼을 묵인한 저의 악을 뒤늦게야 보게 되었어요. 그 대가를 동생이 온몸으로 겪으며 피투성이가 되게 한 저의 죄를 날마다 회개합니다. 아무쪼록 동생에게도 말씀이 들려 힘든 결혼생활을 인내와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동생에게 ampldquo 미안하다~amprdquo 말하고.. 매일 회개 기도를 하겠습니다. 불신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동생과 관련된 저의 간증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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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결혼을 하고 모든 인생길을 바르게 가려면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신실한 엘리에셀 같은 참된 중매인이 필요합니다. 이 땅은 끊임없이 우리를 세상에 중매하려 하기에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한 사람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참된 중매인으로써 그리스도께 세상을 중매하려면 먼저~ 진정성 있게 내가 경험한 은혜를 진술하고.. 신~령한 복을 보이며.. 하나님 나라가 가장 중요하다고 외치고 기도가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중매하되.. 비굴하지 않고 복음에 관해서는 단호해야 합니다. 이런 한 사람이야말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참 중매인인 줄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길을 바르게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생의 목적이 거룩이 아니고~ 행복과 성공이다 보니.. 자녀를 학원으로 내몰고.. ampldquo 불신결혼이면 어때..? amprdquo 하며.. 교묘히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라반이 엘리에셀과 그의 동행자들의 발 씻을 물까지 챙겨주는 것처럼 낮은 모습으로 헌신하면서도.. ampldquo 내가 이르케 열심히 섬겼으니.. 내 자녀가 좋은 사람을 만날거야~ amprdquo 라는 교만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며 살아갑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도 오늘 리브가처럼 부모의 동의를 구하고 우리의 참된 중매인이신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 원합니다. 결혼과 모든 인생길을 바르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결혼의 때에 있는 모든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배필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모든 결혼 과정을 주께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인도받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 또한 믿지 않는 가족을 우리의 주인되시는 주님께 중매할 수 있도록 주의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