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11일 금요일 ◈
◉ 값을 치른 아브라함 ( 창세기 23:1-20 )
▷ 사라의 죽음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 매장지를 구하는 아브라함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 사라를 장사하였더라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23장 1절에서 20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브라함처럼 값을 잘 치르고 약속의 땅을 얻기 원해요.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약속의 땅을 얻으려면..
◉ 첫째.. 아름다운 사랑을 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amprdquo 고 합니다. 성경에서 죽을 때.. 나이가 언급된 유일한 여성이 사라에요. 옛 랍비들의 성경주석인 미드라시 ( Midrash )에 보면 100은 많은 나이를 의미하고.. 20은 아름다움을.. 7은 흠 없음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러므로 127세는 나이가 많아도 아름답고 흠 없음을 상징합니다. 사라가 이토록 아름다운 여자로 기록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편 아브라함이 수많은 실수를 해도 그를 탓하지 않고 떠나지도 않았지요. 비록 자기 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드려서 이스마엘을 낳게 하는 실수도 했지만 나중에 이스마엘을 쫓아낸 것은 사라의 가장 큰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두려움 없이 구원의 적용을 했습니다. 2절에.. 가나안에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은 것도 그렇습니다. 헤브론은 지난 18장에서.. ampldquo 아브라함이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라~amprdquo 는 큰 약속을 하나님께 받았던 곳입니다. 사라는 이 약속의 땅에서 죽음을 맞이하므로 이후 이곳을 천하 만민의 성지가 되게 한 것입니다. 과연 여러 민족의 어머니답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슬퍼하며 애통해 합니다. 보통 남편들은 부인이 먼저가면 겉으로는 울어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혼자 웃는다고 하지요. 우스갯소리지만 세상의 사랑이 그렇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사라는 보통의 아내를 넘어서는 육과 영의 돕는 배필 ( 베필은 잘못 표현된 말 ) 이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였기에 그 슬픔이 더 했습니다. 아내를 잃은 자기 연민 때문에 슬피 운 것이 아니라~ 구원의 애통함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3절에.. ampldquo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amprdquo 라는 말씀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세상 슬픔은 나를 좌절하게 하지만.. 구원의 애통함은 나를 일어나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그렇습니다. 평생을 함께하던 사라가 죽었음에도 실족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시신 앞에서 분연히 ( 떨쳐 일어서는 기운이 세차고 꿋꿋한 모양 ) 일어납니다. 배우자 잃은 슬픔을 어찌 이르케 속히 딛고 일어설 수 있었을까요..? 천국에서 다시 만날 부활의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그가 사라가 보여준 아름다운 순종..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기에~ 그 순종과 사랑이 아브라함을 일으켰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남편을 일으키고~ 아내를 일으키고~ 자녀를 일으키고~ 내 집안을 일으킵니다. 장미 꽃 사다주고 때마다 이벤트 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의 전부가 아니에요. 서로의 구원을 위해 아주 사소한 것까지 말을 잘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귀히 여기는 것만큼 아름다운 사랑은 없습니다. 이것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비결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남편으로써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연약한 아내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며 품어주고 있습니까..? 사소한 말도 경청하고 약함을 귀히 여기는 참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죽음이라는 사건 앞에서 아름다운 작별을 경험했습니까..? 죽음의 현장에서 울고 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천국에서 만날 것을 소망하며 일어났습니까..?
▶▶ 약속의 땅을 얻으려면..
◉ 둘째.. 값을 치러야 합니다.
4절 이후를 보면..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자~ 헤브론을 다스리던 헷 족속을 찾아가 아내를 매장할 땅을 팔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왜~ 아브라함은 4절에서 스스로를 ampldquo 나그네요~ 거류 ( 어떤 곳에서 임시로 머물러 살다 ) 하는 자~amprdquo 라고 소개했을까요..? 지금까지 지나온 땅들이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 입니까..? 갈데아 우르에서 가나안을 향해서 왔잖아요. 가나안은 천국의 예표입니다. 우리도 이 땅에 와서 나그네로 살다가 돌아갈 가나안.. 천국에 적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난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갈데아 우르를 떠난 지 62년이 되도록 약속의 땅에 대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라가 죽고 나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약속의 땅은 죽어야 생각나는 땅입니다. 죽음을 통과해야 약속의 땅이 생각난다는 것은 십자가를 통과해야 부활이 있다는 말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11절에 보니.. 땅 주인 에브론은 막벨라 굴을 아브라함에게 거저 주겠다며 호의를 베풉니다. 왜죠..? 이 세상 사람은 약속의 땅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인생의 최종 목적지.. 천국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호의를 세 번이나 거절하고 은 400 세겔을 주고 그 땅을 사들입니다. 당시 노동자 1년 수입이.. 대략~ 10 세겔이었든 걸 감안하면.. 아브라함은 수십 명의 연봉에 해당하는 값을 치른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는 이곳이 얼마나 대단한 땅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약속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를 전부 다~~ 팔아서 밭에 숨긴 진주를 사듯.. 기쁘게 값을 치렀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괴로운 인생 길 가는 몸이 편하게 쉴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돌아갈 내 고향은 하늘나라 밖에 없습니다. 사라의 인생이 수고와 슬픔이었다고 해도 그녀는 남편을 믿음의 조상으로 우뚝 세우고 약속의 땅에 최초로 장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한 아내의 순복이 온 집안에 구원을 이루어갈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짜란 없습니다. 고통을 값으로 치러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내 자리 잘~ 지키면서 썩어지고 죽어질 때.. 비로소~ 영적 상속자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고난 가운데 약속의 땅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나와 내 가족의 구원을 위해 내가 값을 치러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이단에 빠진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값을 잘 치르겠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대가를 치르는 결혼예배 )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란 저는 혼자 힘으로 학비를 충당하며 공부했어요. 그런데 막상 취업을 하고 보니.. 허무함과 외로움이 몰려 왔어요. 오늘 4절에.. 아브라함이 스스로 ampldquo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라~amprdquo 고 고백한 것처럼.. 제 인생이 정처 없음을 깨달을 무렵~ 교회에 등록하고 지체들과 서로 웃고 울며.. 공동체에 적응해 갔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상 성공을 추구하느라~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망하고 말았어요. 이 무렵.. 어머니가 이단에 빠지신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특히 지난해 저는 교회 수련회에서 만난 자매와 결혼예배를 드렸는데.. 이단에 빠진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불안하기도 했어요. 감사하게도 어머니는 거부감 없이 예배의 자리를 잘 지켜주셨지만.. 아직도 약속의 땅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오늘 16절에.. 아브라함이 은 사백 세겔을 에브론에게 주고 사라의 매장지 막벨라 굴을 산 것처럼.. 저 역시~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합당한 값을 치르며 살아가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어머니에게는 자식으로~ 아내에게는 남편으로써의 역할을 잘하겠습니다. 어머니에게 꾸준히 안부전화를 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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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9절에..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고 합니다. 이 후 이 헤브론 땅은 이삭과 야곱등.. 모든 이스라엘 족장에 안식처가 되었지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이곳에 묻혔습니다. 요셉도 창세기 50장에서.. ampldquo 자신의 해골을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져가라~amprdquo 고 유언했지요. 값을 치르지 않고.. 그저~ 얻은 땅이었다면 후손들이 어찌 이렇게 간절히 가고자 했겠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영적 상속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약속의 땅을 기억하게 하려면.. 오늘 아브라함처럼 내 배우자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물질에도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치러야 할 값은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구원을 위해 몸을 굽히고 손해보고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언약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사라의 죽음과 장례를 통해 약속의 땅을 얻는 지혜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라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아브라함처럼 값을 치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생전에 연약한 배우자를 귀히 여지기도 않고.. 구원에 대한 애통함조차 없습니다. 이제라도 연약한 배우자를 귀히 여기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구원의 헤브론 땅.. 막벨라 굴을 얻기 위해 정당하게 값도 잘 치르기 원합니다. 내게 맡기신 가족과 후손들의 구원을 위해 치러야 할 값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날마다 큐티하고 적용하며 말씀 안에서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도록 주님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단에 속한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다른 곳에 천국이 있다고 착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우리와 약속의 땅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