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3월 4일 금요일 ◈
◉ 두 주인 ( 창세기 19:1-11 )
▷ 경건의 능력이 없는 롯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 악한 세상을 사랑하는 롯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 두 주인을 섬긴 인생의 결론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19장 1절에서 11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한 주인 하나님만 섬기는 인생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에 보니.. 롯이 날이 저무는 저녁 때에 성문에 앉아 있다고 두 천사를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합니다. 지난 18장 1절에서 아브라함은 장막 문에 앉아 있었는데.. 오늘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두 사람의 모습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왜~ 이런 처지가 되었을까요..?
◉ 첫째.. 하나님과 세상 두 주인을 섬긴 롯에게는 경건의 모양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2절에.. ampldquo 롯이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amprdquo 간청합니다. 그리고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워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른데 여러분 지난 18장에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들을 대접했나요..? ampldquo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 나가소서~amprdquo 하였지만.. 롯은~ ampldquo 일찍이 일어나 가소서~amprdquo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아무리 급해도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속히 떡을 만들고 기름진 송아지를 잡아 급히 요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롯은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대충~ 무교병을 구워 대접합니다. 무교병이 어떤 음식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때.. 누룩을 넣지 않고 급히 만든 고난의 떡입니다. 4절 이후를 보니.. 롯의 태도는 점입가경입니다. ampldquo 소돔 백성이 롯의 집을 에워싸고 천사들을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amprdquo 하고 아우성치니.. 롯이 어트게 반응합니까..? 여기서 ampldquo 상관하겠다~amprdquo 는 것은..? ampldquo 성관계를 갖겠다 amprdquo 는 의미인데.. ampldquo 롯은 이를 말리느라~ 처녀인 자기 딸들을 내어주겠다~amprdquo 고 합니다. 이게~ 값진 인생 같습니까..? 이것은 악을 다른 악으로 막는 극단적이고 비상식적인 처방일 뿐입니다. 물론 당시에는 귀한 사람이 오면 딸을 내주는 관행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ampldquo 창조질서 amprdquo 가 우선입니다. 게다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소돔의 악에 넌덜이가 나서 성문 앞에서 서성되던 사람이 소돔 백성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고.. ampldquo 내 형제들아~amprdquo 합니다. 위선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그 말속에서 진정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으니~ 항상 핀을 잘 못 맞추고.. 때를 잘 못 맞춥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이르케 분별을 못합니다. 대접을 어트게 해야 하는지.. 때에 맞는 말을 어트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그저~ 내 뜻대로만 합니다. 그르니 열심을 보이고도 그 열심 때문에 망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가족과 공동체를 낮은 자세로 정성껏 잘 섬기고 있습니까..? 내 지나친 열심 때문에 오히려 망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 두 주인을 섬기면..
◉ 둘째.. 하나님도 놓치고 세상에서도 배척을 당합니다.
그른데 여러분~ 오늘 롯이 왜~ 성문에 앉아 있었나요..? 한쪽으로는 소돔을 비판하면서도.. 한쪽으로는 소돔에 미련이 남아 있었기에~ 그곳을 떠나지 못한 것입니다. 괴로우면 그곳을 벗어나면 되는데.. 벗어날 노력은 하지 않고.. ampldquo 괴로워~ 괴로워~amprdquo 만 한 것입니다. 세상 음란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약점을 통해 찾아오십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초라한 나그네 모습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이신데.. 소돔의 백성에게는 두 천사의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소돔 백성이 죄다~ 안목의 정욕에 붙들려있으니.. 잘생긴 남자의 모습으로 그들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천사들과 상관하겠다는 소돔 백성의 행동만 보더라도 당시 소돔이 얼마나 성적으로 타락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 남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소돔이.. 즉~ ampldquo 남색 amprdquo 이라는 단어가.. 바로~ 이 소돔에서 나왔습니다. 동성연애는 성적 타락의 절정입니다. 그런데 ampldquo 롯이 내 딸을 대신 내어주겠다~ 천사들에게 악을 행하지 말라~amprdquo 하니.. 9절에서 소돔 백성들이 뭐라고 합니까..? ampldquo 너는 물러나라~amprdquo 합니다. ampldquo 이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한다~amprdquo 고 다그칩니다. ampldquo 니가 뭔데 나서냐~~! amprdquo 는 것이죠. 롯은 결국 하나님도 놓치고.. 소돔 사람들로부터도 배척을 당합니다. 양쪽을 다~ 잃고.. 결국 수치만 당합니다. 내가 아무리 남에게 잘해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면 신뢰받지 못합니다. 전쟁이 났을 때.. 아브라함 곁에는 같이 싸워줄 사람이 있었는데.. 롯에겐 편들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10절 이후를 보니.. 위기에 처한 롯을 천사들이 손을 내밀어 구해줍니다. 그리고 소돔 백성들이 더 이상 롯을 붙들지 못하도록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그럼에도 소돔 백성들은 문을 찾느라~ 헤맵니다. 집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중독 때문에.. ampldquo 너 죽고~ 나 죽자~amprdquo 합니다. 도박을 끊으려고 손을 자르면.. 발로 도박을 하고~ 발을 자르면.. 그 다음에는 입으로 한답니다. 이처럼 소돔의 악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자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롯도 별수 없습니다. 그러나 훗날에라도 한 주인을 섬기고자 했기에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그나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힘으로는 이 쾌락과 환락에서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돈이 없든지.. 몸이 불구가 되든지.. 그 세계에서 완전히 쫓겨나야 합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세상에서는 이르케 쫓겨나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가 없습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하나님과 제물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는데.. 어트게 해서든 둘 다 취하려고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아주 잘 생긴 모습으로 찾아온 천사 때문에 유혹에 빠진 적이 있습니까..? 그 천사는 누구이고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경건한 모양만 가지고 ampldquo 공감 제로 엄마 amprdquo 로 살아왔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얼마 전이에요. 3년차 취업 준비생인 둘째 아들과 진로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들로부터.. ampldquo 엄마는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잘 공감하면서.. 왜~ 내 말은 안 들어주느냐..? amprdquo 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오늘 1절에.. ampldquo 경건한 모양만 가지고 저녁 때에 소돔 성문에 앉아 있던 롯이.. 바로~ 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을 우상 삼았기에 동서 아들들이 일류대에 입학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amprdquo 내 아들은 취업이라도 잘되었으면.. ampldquo 하는 시기와 질투로 아들을 힘들게 한 죄도 보게 되었어요. 취업이 잘될 줄로만 알았던 아들의 졸업장과 자격증을 무용지물이 되게 하시고.. 지난 3년간 아들의 취업문을 닫으신 것도 하나님과 세상.. 두 주인을 섬기는 저를 돌이키게 하시기 위함임이 비로소~ 인정됩니다. 저는 지금도 집콕~ 하고 있는 아들이 염려되지만.. 이런 깨달음을 통해 아들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어가고 있어요. 아들의 세상성공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아들들이 말할 때 공감하며 잘 듣겠습니다. 둘째 아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때까지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입니다.
◈
◈ 오늘 롯처럼 두 주인을 섬기는 사람의 특징은..? 경건의 모양만 있습니다. 하나님도 놓치고 세상에서도 배척을 당합니다. 누가복음 16장 13절에서 예수님은.. ampldquo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amprdquo 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자를 미워한다고까지 하셨습니다. 저도 한동안 하나님과 남편.. 두 주인을 섬겼기에 결혼생활을 통해 입술이 떨리고 뼈가 썩는 것 같은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제가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 한 주인만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르케 하였더니.. ampldquo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amprdquo 하박국 3장 19절 말씀처럼.. 오늘날 이르케 저를 영혼구원의 도구로 삼으시고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십니다. 배우자가 없어서 제가 높은 곳으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그 배우자를 더 섬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섬기면 그 순간부터 배우자고.. 자식이고.. 다~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오직 한 분이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녁 때에 소돔 성문 앞에 앉아있는 롯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 따로~ 세상 따로~ 두 주인을 섬기며 살아온 우리의 죄를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도 놓치고 세상에서도 무시와 배척을 당하며 살아가는 지금의 고난들이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살아온 내 삶의 결론임이 비로소~ 깨달아집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 세상을 향한 손과 발을 끊고 오직 한 주인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천사들과 상관하겠다는 소돔 백성들을 통해 동성애가 성적 타락의 절정임을 보았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라는 미명아래 그 독소조항인 동성혼이 합법화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이 인구절벽도 막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세워 주시옵소서~. 눈이 어두워져 문을 찾느라 헤매는 이 나라~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시고.. 멸망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