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8 천국을 향해 가는 삶 마가복음9:38~50
요한이 예수님께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보고 금하였다고내 이름으로 능한 일을 행하는 자는나를 비방할 수 없다며 우리를 반대하지 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라고 합니다. 또한 나를 믿는 자를 실족케하는 것은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과 같고 손으로 범죄하는 것보다 죄를 범한 손을 찍어 장애인으로 영생을 사는 것이 나으며 다리 저는 자로, 눈이 없는 자로 사는 것이 멀쩡한 몸으로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으로 그 맛을 내는 것처럼 서로 화목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누구나 천국에 살기를 꿈꿉니다. 나의 종착역은 천국이고 그 천국소망을 품고 이땅을 살고 있다고 하지만, 내가 실상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을 보기에 죽은 후에 천국만을 꿈을 꿉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을 만나게 되면 순간 나의 믿음은 온데 간데 없고 두려움과 염려, 불안과 분노에 빠지고 삽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닌 제자들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는 나도 못하는 것을 어떤 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친다는 말을 들은 요한은 부러움과 함께 시샘도 났던 것 같습니다. 어찌 나도 하지 못하는 것을 저들이 할까하며 하지 말라고 막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옆에서 흉내만 내며 큰자의 자리를 차고 있고자 하는 것이 아닌 무명의 그 사람이 나를 아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것이 더 죄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자란 두 아들을 통해 나의 공로를 인정받고 싶고, 세상에 자랑하고 뽐내고 싶어하는 나에게 내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것으로 인해 아들은 수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우리 아들은 어쩌나 하는 두려움으로 나의 눈과 귀를 막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어제 아침 식탁에서 설교하는 목사님을 보면서 아들의 분노가 충천하여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나는 그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아들의 마음을 공감한다고 하면서 되려 더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목사 앞에 나를 데려다 놔라. 그러면 교회 가겠다는 그 한마디에 저는 희망을 안고 주일 예배에 갔습니다. 그런데 주일 설교자가 목사님 아들이었습니다. 저는 예배시간 내내 내 아들이 강대상 앞에 서 있는 심정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픈 손가락 같은 아들이 설교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얼마나 감격했을까? 남편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엄마의 아들로 사는 것이 고난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완전히 체휼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나 같은 엄마 때문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내 안에는 자녀의 문제를 내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가 정해진 코스와 내가 정해진 길대로 가게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저녁 뉴스 기사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기도를 했는데 갈 수록 더 답답하고 첩첩산중을 가는 것 같고 원망과 미움 배신의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서도 내 뜻대로 하고 싶고 내 생각대로 하면서 사람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내 생각대로 사람을 의지하고 내 생각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나를 보며 회개가 되었습니다. 간구하고 기도하는대로 응답하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서운하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나는 연자멧돌을 지고 바다에 던져질 사람입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세팅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인데 저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 온전한 믿음도 없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지수고 내안에 있는 욕심, 두려움이 모두 떠나게 하여 주시옵소서.기도와 말씀 가운데 오는 감동을 소멸하지 않고 감동이 오는 대로 바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묵상 훈련을 통해 나를 쳐 복종시키는 훈련을 하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의 뜻을 묻고 가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적용) 말씀 10장 읽기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아직도 말씀을 내 유익대로 해석하고 편을 가르며 내 것만 취하려는 악함이 있습니다. 남을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고 그 것에 순복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