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나와 내 가족에게 말 못하게 하는 귀신 들린 것이 있는가?
묵상하기:
저와 큰 딸은 불신교제 귀신, 빚지는 귀신이 들린자입니다.
저는 당대 신앙으로 불신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빚을 져서 개인회생을 했습니다. 남편이 주님을 만나기까지 남편과 허구한 날 옳고 그름의 변론으로 23년간 지옥을 살았습니다.
어제저녁 큐티 나눔을 올린 후 책상에 있는데 큰 딸로부터 빚이 있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딸은 그동안 자신에게 군대 귀신이 들어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현실이 직면 되었다고 합니다. 전혀 상상도 못했던 고백이었습니다.
혼기가 찬 딸이기에 시집갈 채비로 돈을 많이는 몰라도 어느 정도는 모으고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럼에도 늘 들은 말씀이 있기에 유령같이 두려운 사건이 예수님이 오시는 사건이라고 하셨기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고백한 딸에게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말해 줘서 고맙다고,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냐고, 파리해진 딸을 안아주었습니다.
딸은 친구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 중인데 불신교제입니다.
제가 불신교제 했었고 빚을 져서 힘들었는데, 딸이 저의 죄를 그대로 복사하고 있으니 엄마의 죄가 딸에게 대물림된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지난날 딸의 신결혼을 위해 기도해 왔었기에 이 사건도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이라 믿고, 딸은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와 목장을 우선으로 큐티와 기도로 인도함 받고, 빚진 것은 엄마처럼 개인회생을 신청해서 갚기로 했습니다. 남편에게도 사실을 알리니 지난날 자신이 함부로 살았기에 할 말이 없다고 애통해하며 딸에게 아빠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여자 목장 목자님이 저희 집을 심방해 주시고 딸의 사건이 죽을 일이 아니고 구원의 사건이라고 말씀으로 해석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수치의 사건을 구속사의 사건으로 해석해 주시는 목자님과 저와 딸의 기도를 멸시치 않으시고 구원으로 인도해 가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저와 딸이 다시 살아나는 오늘이었습니다.
적용하기: 저의 믿음 없음을 인정하고 날마다 순간마다 저와 딸의 구원을 방해하는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하겠습니다.
딸이 더 이상 빚지지 않고 개인회생으로 빚을 다 갚도록, 신결혼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딸을 괴롭게 하는 영적 전투에서 이기고자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께 기도로 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