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긍휼이 아니시면
작성자명 [최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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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26
스9:9~15
어찌 이럴수가!
해도해도 너무하다.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성전재건을 위해 그 많은 방해세력을 뚫고
오늘에 이르렀건만
함께건축하자는 사마리아인들에게
상관이 없다고 매몰차게 거절한 이 백성이
위험을 무릅쓰고 보병과 마병까지도 마다하며
기명들을 싣고와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번제를 드린지가 얼마나 됐다고...
이것이 나의 모습이라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어찌할수 없는 이 죄인을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데
내가 잘났다고 , 더잘나기위해
이방의 아들딸들과 혼합결혼을 하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기자랑에 열중하는 이세대에서
좁은길로 가라고 주님만 의지하라고 고난을 주시지만
감사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나를 봅니다.
뼈속까지 박혀있는 기복이라는 외적대적과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라는 내적대적이
성전건축의 방해세력으로 내안에 있습니다.
별미에 무너지는 연약한인생 일진데
별인생이 없는데...
감히 주앞에 서지도 못하지만
나의 대적을 알고 십자가적용으로 자녀의 신결혼으로
세상을 거스려 좁은길로 가길 원합니다.
목사님 말씀통해 성전 지어갈 이유를 알게 하시고
함께 지어갈 공동체를 알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자의 대열에 끼어 함께 지어져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