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마의 은혜 & 그럼에도의 은혜 ◇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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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26
▒ 에스라 9:9~15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건만....(롬 5:8)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구원을 얻었건만...(엡 2:3,4)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건만...(본문 9절)
우리는 또 주의 계명을 범하고(10절)
더럽고 가증한 일을 하는 이방 족속과 결혼하는 죄악을 범하였으니(11~12절)
차마 얼굴은 들 수가 없네요
차마 하나님 앞에 할 말이 없네요(10절)
우리를 멸절시키고 진노하신다 해도(14절)
차마 주 앞에 감히 서지 못하겠군요(15절)
자신의 죄를 알고 고백하는 것이
차마 고개를 들고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처지란걸 아는 것이
차마의 은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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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럼에도
아니 어쩌면 그렇기에 더욱더 주님이 필요한 거 아닌가
그렇기에 주님의 십자가가 더욱 절실한 우리 아닌가
우리의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는 주님의 자비(13절)에 힘을 얻고
우리의 거역의 발길을 기다리시고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길을 발견하고
우리의 죄악을 다 덮고도 남을 십자가를 예비해놓으신 하나님 앞에
그럼에도
모든 것을 깨닫고, 죄를 고백하고, 주님 앞에 엎드리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마치 빨간색 죄의 전과가 깨끗이 사라지기라고 한 것처럼 용서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만일 우리의 죄악보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할때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분 (요일 1:9)이 아니셨다면
만일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롬 4:7,8)고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어찌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이 생긴단 말인가
우리에게 이렇게 그럼에도 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