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먹을 것만 걱정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어드릴 나의 고난과 회개의 간증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베풀어 주시는 말씀의 은혜 속에서도 내가 여전히 구하고 있는 표적은 무엇인가?
묵상하기:
저도 제자들처럼 얼마 전에 오병이어의 이적을 경험했으면서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당장 눈에 보이는 먹을 것이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먹을 것을 걱정하는 믿음 없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금새 잊어버리는 저이지만, 주님은 지난날 힘든 결혼 생활 중에도 저와 우리 가족을 한 번도 굶기신적이 없으시고 늘 먹을 것을 풍족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지난날 제가 예수님께 내어 드린 저의 적은 떡은 순종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성가대를 하라고 하면 하고, 주일학교든 중고등부든 교사를 하라고 하면 하고, 여전도회에서 봉사를 하라고 하면 무조건 순종을 했습니다.
교회 학교 여름 수련회와 겨울 수련회를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연가를 냈습니다.
지금 제가 예수님께 내어드릴 저의 적은 떡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직장에서 목장에서 맡겨진역할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어드릴 나의 고난은 남편고난 물질 고난이며, 회개의 간증은 불신 결혼한 것과 혼전 임신과 낙태의 죄입니다.
예수님이 베풀어 주시는 말씀의 은혜 속에서도 제가 여전히 구하고 있는 표적은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큰 딸의 신결혼과 작은 딸 내외의 예배 중수, 그리고 저의 신용회복입니다.
적용하기:
제가 가진 떡이 작든 크든 불평하지 않고 말씀과 질서에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나눌 줄 아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저를 찾아와 주시고 은혜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이 최고의 기적이고 표적인 줄 알고, 주님을 시험하는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