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큐티 2월 21일 월요일 ◈
◉ 확장되는 복음 ( 마가복음 7:24-37 )
▷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림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 널리 전파되는 복음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가복음 7장 24절에서 37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널리 전파하며 복음의 확장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을 널리 전파하려면..
◉ 첫째.. 내 비천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지난 주말에 7장이 시작되며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제자들을 보고.. ampldquo 전통을 지키지 않는다~ 부정하다~amprdquo 하며.. 비방하는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24절에.. ampldquo 예수님이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amprdquo 고 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지난 3장 8절에서.. ampldquo 이미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주님이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왔다~amprdquo 고 하였지요. 이미 두로 지방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쫘~악 퍼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건과 정결을 앞세우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비방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비천한 이방인들은 예수님의.. ampldquo 예 amprdquo 자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옷자락만 만져도 산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니~ 복음이 순식간에 확장됩니다. 그리고 오늘 25절과 26절에..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인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 발아래에 엎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병행구절인 마태복음 15장 22절에 의하면.. 이 가나안 여자는.. ampldquo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amprdquo 하고 간구하지요. 유창한 기도가 아니라~ 간절한 기도입니다. ampldquo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amprdquo 는 고백입니다. 비천한 인생을 사는 것도 힘든데.. 딸까지 흉악한 귀신에 들리니까.. 오직~ 주님만이 답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27절에서.. 예수님은.. 왜~ ampldquo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amprdquo 고 하셨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습니까..? ampldquo 아니~ 나를 개 취급하다니~!! amprdquo 하며.. 화를 벌컥 내거나.. 상처받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여자는.. ampldquo 주여~ 옳소이다~! amprdquo 합니다. ampldquo 너는 개~ amprdquo 라고 하는데.. ampldquo 주님 맞습니다~ 제가 개 입니다~amprdquo 하고 인정한 것이죠. ampldquo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amprdquo 라는 고백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여자가 대답한 ampldquo 개 amprdquo 는..? 원어로~ ampldquo 작은 강아지 amprdquo를 의미해요. ampldquo 아이들이 먹는 부스러기 amprdquo 라는 표현 역시나~ 자신의 존재가 그만큼 미미함을 인정하는 고백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세야말로 최~고의 자존감이에요. 이런 사람은 어떤 말을 들어도 상처받지 않아요. 우리가 복음을 전해도 그렇습니다. 이런 무시와 냉대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널리 전파하려면.. 먼저~ 내 비천함을 인정하고 무시와 냉대를 잘 통과해야 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가정에서.. 직장에서.. 무시당하고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화부터 냅니까..? ampldquo 옳소이다~amprdquo 하고 인정하십니까..? 상 아래 개처럼..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으며 감사했던 은혜의 간증이 있습니까..?
▶▶ 주님을 널리 전파하려면..
◉ 둘째.. 수치도 잘 당해야 합니다.
29절 이후를 보니.. ampldquo 예수께서 돌아가라~ 귀신이 니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amprdquo 고 합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여러분 기왕에 고쳐주실 것이면.. ampldquo 알았다~ 그래~~ 니 믿음이 니 딸을 구원하였다~amprdquo 하며.. 그냥 고쳐주시지.. 왜~ 처음에는 개를 운운하며 자존심을 팍~ 팍~ 긁으시고.. 그녀의 부탁을 거절 할 것처럼 말씀하셨을까요..? 이 시험을 잘 패스한 여자를 통해 사람들에게 믿음의 모범을 보이고 싶으셨던 것이지요. 개 취급 받는 수모와 수치에도 불구하고 나의 비천함을 인정하고 낮아지고 인내하는 모습을 보이면.. 100% 기도 응답 받는다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그 자체가 복음이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전파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이 여자처럼 내가 먼저 믿음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내 죄와 상처를 인정하고 수치도 잘 당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아무리 형편없는 내 모습도.. 반드시~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될 것입니다. 죄 많고.. 상처 많고.. 연약하던 내가 주의 은혜로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복음이 더욱 확장되리라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전도하다가 무시와 냉대.. 수모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전도를 포기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찾아가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묵상간증 ]
▷▷ 딸과 주먹질을 주고받는 사건을 통해 닫힌 귀가 열리고 매인 혀가 풀리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일촉즉발의 모녀 )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가난이 싫어~ 세상 성공을 인생의 목적으로 두었어요.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다가~ 남편의 혈기에 못 이겨.. 두 딸을 버리고 결혼 13년 만에 이혼을 했어요. 하지만.. 믿음의 공동체에서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으며.. 남편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한 뒤.. 이혼 10년 만에 재결합을 했답니다. 그런데~~ 재결합을 하고보니.. 장애 있는 언니를 돌보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야했던 작은 딸이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속으로는 몹시 아픈 자녀가 되어 있었어요. 무기력하고 ADHD가 있는데다~ 직장에서는 권고사직을 6번이나 당하고.. 온갖 혈기를 부리며 충동구매를 일삼았어요. 그럼에도 저는 오늘 26절에.. 수로보니게 여자처럼 딸의 치유를 간구하며 신경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게 했어요. 그리고 나름~ 사랑으로 인내하며 딸을 챙겼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딸의 반항적인 행동에~ 저도 모르게 딸에게 육두문자를 내뱉고 손찌검까지 했어요. 그러자 이성을 잃은 딸도 제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어요. 순식간에 이런 일을 겪고 보니.. 억울함보다~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딸의 주먹질 사건이야말로 나의 닫힌 귀를 열고.. 매인 혀를 푸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이 깨달아졌어요. 이런 이혼과 재결합.. 자녀 문제를 약재료 삼아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기를 간절히 소원해요.
▷ 저의 적용은.. 두 딸에게 어떤 경우에도 욕을 하지 않겠습니다. 딸들과 대화할 때.. 공감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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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1절에..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십니다. 시돈은..? 두로와 밀접한 이방 땅이고.. 데가볼리는..? 갈릴리 호수 동쪽에 위치한 열 개의 도시를 가리킵니다. 이방인들이 거주하는 이 지방을 통과하실 때..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소문이 이미~ 이방으로 널리 퍼져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32절 이후를 보니.. 예수님은 사람들이 데리고 온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서 손수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십니다. 그 동안 회당장의 딸이나.. 귀신들린 딸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말씀으로 살리시고 고치셨는데.. 이번에는 왜~ 굳이 안수하셨을까요..? 귀 먹은 사람이잖아요. 말씀을 해도 듣지 못할 걸 아시니.. 주님의 치료하심을 몸으로 느끼게 하신 것입니다. 무리에서 따로 데리고 가신 것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주님을 단순한 안수 치료자로 오해하고.. 너도~ 나도~ 안수 받고자.. 몰려들 것을 미리 경계하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36절에.. ampldquo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amprdquo 하십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주님이 경고하실수록.. 더욱~ 널리 주님을 전파했을까요..? 굳이 옳고 그름의 문제로 따질 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오늘 이 사람들이 어디 가서 자랑이나 하고.. 잘 먹고~ 잘 살았다~ 는 이야기는 없잖아요. 주님께 받은 은혜를 내 유익.. 내 정욕대로 쓰지 않고.. 오직~ 주님을 전파하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개 같은 비천함을 인정하고 귀 먹고 말 더듬던 수치도 잘 당하며 주님을 널리 전파한 이들의 열정을 그 누가~ 탓하겠습니까..?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치료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으로 안수하여 주셔서 막힌 귀가 열리게 하시고.. 맺힌 혀를.. 곧~ 풀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열린 귀로 날마다 주의 말씀을 듣고.. 풀린 혀로 주님을 널리 전파하며.. 복음의 확장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더러운 귀신들린 것들이 있어요. 세상 성공을 추구하며 혈기를 부리고.. 자녀를 무기력과 ADHD로 병들게 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이 들리지 않고.. 그 입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가족들과 아픈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 발아래 엎드리오니.. ampldquo 에바다~~!! amprdquo 하시고.. 그들의 귀와 입을 열어주시고.. 고쳐주시옵소서~. 주님이.. ampldquo 너는 개~~amprdquo 라고 하시면..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음성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려서.. ampldquo 맞습니다.. 제가 개보다 더~ 못한 누구입니다.. amprdquo 하고 인정하기를 원해요. 부스러기 은혜라도.. 감사함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인내하여.. ampldquo 딸아~ 니 믿음이 크다~ 니 소원대로 되리라~!! amprdquo 하시는.. 응답을 받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라서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는데.. 쓰임 받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