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집, 직장, 공동체 안에서 날마다 의기 양양하게 뽐내고 있는 것과 자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내 인생에 바람이 거스르는 사건은 무엇인가?
묵상하기:
저는 집안에서는 여지껏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잘 지키고, 밥 잘하고 살림살이를 나름 성실히 해 왔다고 날마다 의기양양하고, 알바하는 곳에서는 나이가 56살이지만 웬만한 업무는 다 소화할 수 있다며 의기양양합니다. 목장에서는 남편이 목자가 되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집, 직장, 공동체 안에서 내가 맨날 수고하고 있고 잘했다며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인생에 바람이 거스르는 사건은 개인회생 폐지입니다.
그 거스르는 바람이 나를 훈련하기 위해 주님이 주신 바람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그 능력의 주님이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심에도 여전히 놀랍고 두려운 것은 제 마음이 둔하여졌기 때문입니다.
개인회생 폐지 사건의 진원지가 예수님인데도,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신데도, 나를 연단하시기 위해 주신 불시험인데도, 저는 소리지르며 두려워 심히 놀라기만 했습니다.
집과 직장 목장에서 맡은 역할 잘하고 있는데, 개인회생 분명히 깨끗하게 5년 잘 마쳐서 끝났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폐지냐고, 말도 안된다며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저는 조금만 바람이 세게 불어도 역풍에 죽을 것 같다고 호들갑을 떨고, 조금만 순풍이 불면 내가 잘해서 그렇다고 저의 자랑과 생색이 올라오는 교만한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청소년부 큐페가 시작되는데, 56절에 사람들이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여 손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은 것처럼, 저도 큐페에 오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서 저의 자랑과 생색과 교만의 병이 성함을 얻기를 간구합니다.
적용하기: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에서 저의 마음에 자랑과 생색과 교만이 올라오면 그때마다 능력의 예수님 옷 가에 손을 대겠습니다.
개인회생 폐지 사건의 진원지가 예수님인 줄 알고, 사건을 통하여 어디서나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기쁨으로 잘 연단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