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8 안심하라 마가복음6:45~56
오병이어로 음식을 나누고 말씀을 전하는 은혜의 자리 인정 받는 자리에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무리를 보내는 동안 제자들을 건너편 벳세다로 가게 하시고 무리와 작별한 후 기도하러 산로 가십니다. 저물어 배가 바다 가운데 있을 때 풍랑으로 제자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바다 위로 걸어 풍랑을 잠잠케하며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많은 무리들이 병을 고치고자 모여들고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만으로 성함을 얻습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얼마전 오병이어의 이적을 경험하였음에도 예수님이 없는 배안에서 풍랑을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기도를 하시고 제자들을 찾아 갑니다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본 제자들의 반응은 유령인가 하며 소리를 지르다 예수님인 것을 확인 한 후에는 심히 놀랍니다. 날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고, 남편, 자녀가 있는 가정 공동체가 있는 것이 감사한 일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나의 상처로 인해 두려움, 염려를 안고사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가족이 돌아오지 않으면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슴을 졸였습니다. 팔순이 넘은 두 부모님이 아직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어릴적 부모님이 안계시면 어쩌나 하는 상처를 안고 반백년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남에게 의존적이고 위로를 받고 싶은 제 안의 상처는 어디서 왔는지 그 상처가 말씀 안에서 치유함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방금 전까지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금방 잊어버리는 제자와 같이 저도 하루 하루 말씀이 떠나면 금방 세상 가운데 휩쓸려 살아가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가끔 어떻게 날마다 말씀 묵상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진짜 내가 살려고 묵상을 합니다. 새벽 첫시간에 기도와 말씀 묵상을 하는 날과 하지 않은날의 제 하루는 너무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날때마다말씀을 보고 듣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자 하니두려움, 염려, 불안의 영이 떠나가고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니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아직도 기도가 부족하니 분별함이 부족하지만 일대일 양육을해주신 집사님을 통해서우리들 교회에 깊숙히 들어가라 내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순종해라 하시면서 아들에 대한 속건제를 드리는 마음으로 청소년부를 섬기라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군대 사건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공동체를 만나게 해주신 분으로 인해 늘 마음에 그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이 때라는 생각이 들어 목자님과 나누고 신청을 했는데 막상 남편과 전역해서 돌아올 아들에 대한 염려가 시작되었습니다.어떤 것을 결정할 때 많은 시간 기도로 준비한다는 집사님 말을 듣고나니 저는 주시는 감동을 그냥 순종한다며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교사 모임에 오니 오랫동안 교사로 섬기신 분들도 많았고 또저처럼 조짜는 없었다는 사실에 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아들들만 경험한제가 여자 아이들과 또 전혀 아이들의 상황을 공감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주일 아침시간 분주해지고 남편과의 시간도 어그러지기 시작하니 후회가 몰려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몰려 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청소년 수련회까지 그리고 아이들 얼굴을 보지 못한 상태로줌 목장 예배는더욱 두렵게 하였습니다.한 주 한 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기도를 할지. 또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 시절에 내가 고민했던 것을엄마들이 똑 같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루 하루 염려와 두려움이 올라올 때 어느날 두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하던 선포기도문에반 아이들의 이름을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부모님을대하는 마음도 나의 연약함이 약재료가 되어나눔을 하고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두구두구~~ 그리고 드디어 오늘 큐페온이시작됩니다. D-1교회 공지사항을 아이들에게 전하며 오늘 만남을 기대하고 있을 때 반아이들로 부터 선생님도 현장에 오시느냐를묻고보고 싶다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내 안에 두려움과 염려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 물위를 걸어 오시며 풍랑을 잠재우신 예수님이'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하시며 나를 안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들에게 문자를 받고 오늘 아침 아이들의 이름을 더 크게 부르며 얼굴을 보지 못해 이름만 불렀지만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하고 오늘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펼쳤는데...놀라운말씀으로 나를 안심케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 아이들과 첫 만남에서 잘 전하게 하시고 내 모든 것이 오직 주님 안에 거하며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나는 놓쳤지만 우리 아이들은 청소년, 청년기를 견고한 말씀 안에 거하며 큰풍랑을 만나 방황하지 않고 주님 품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의 주님. 연약하고 부족한 제가 오늘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주님이 앞서 가시는 길을 그대로 순종하며 따르리니 내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 옆에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