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질서를 깨뜨리고 내 자리를 벗어나 상처와 중독으로 나의 몸을 해치고 있지는 않는가?
힘들고 아픈사람을 무시하고 피하는가? 아니면, 그의 치유와 구원을 바라며 불쌍히 여기는가?
묵상하기:
불신 결혼이 죄인줄도 모르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가정을 돌보지 않으니 아내의 머리인 남편을 무시하고 판단하고 정죄를 하면서, 남편이 가장 역할을 못하면 나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자녀를 양육하고 가정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된다며 하나님을 앞서는 제 열심으로 살았습니다. 가정의 질서를 깨뜨리고 아내 자리의 경계를 벗어나 남편에 대한 상처와 돈 중독으로 잠을 3시간씩 자고 쉬지 않고 나의 몸을 해치며 살았습니다.
제 열심을 다했지만 과로와 스트레스로 갑상선저하와 지방간이 심하니 무조건 쉬지 않으면 죽는다는 의사 말에 일을 정리하고 2년 동안 약 먹으며 쉬는 적용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을 앞서는 제 열심과 돈 중독을 고치시려고 병으로 찾아오셨음을 믿습니다.
저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힘들고 아픈 사람을 보면 내 자신이 가장 힘들고 아픈 사람이라며 더 이상 나를 피곤하게 하면 안된다며 무시하거나 회피했습니다. 그의 치유와 구원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돼지 치던 자들 처럼,저의 체력과 시간과 감정과 돈을 잃게 될까봐 저 스스로 멀리하고 가까이 오면 은근히 떠나가 주길 바랬습니다.
군대 귀신이 들렸어도 주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고 고쳐주시면 가장 온전한 자가 되는데, 저는 내 열심과 자기 의와 기복 신앙과 교만 등의 군대 귀신이 들렸는데도 나는 귀신들린 자가 아니라고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귀신들린 저 한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찾아와 내 안의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 주셔서, 이제는 정신이 온전하여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잘 앉아 주께서 저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신 것과 불쌍히 여기신 것을 이웃에게 알리게 하셨습니다.
적용하기:
주께서 내게 행하신 큰 일을 전하면서도 날마다 또 살아나는 저의 죄성들을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가 날마다 몰살시켜주시길 간구하겠습니다.
병에서 이혼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났는지 제가 직접 겪은 것들을 또 다른 한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해 약재료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