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2월 9일 수요일 ◈
◉ 결실하는 자 ( 마가복음 4:1-20 )
▷ 네 가지 밭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 비유로 주어진 비밀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 좋은 땅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마가복음 4장 1절에서 20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이르케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을 잘 듣고 잘 받아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되기 원해요.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amprdquo 라고 합니다. 주님은.. 왜~ 멀쩡한 회당을 두고 굳이 바닷가에서 가르치셨을까요..? 회당이 수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많은 무리가 모이는 까닭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갈릴리 사람들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그들의 삶의 현장인 바닷가까지 찾아가셔서 복음을 전하신 게 아닐까..? 해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말씀을 가르치신 것도 그렇죠. 유대인의 랍비들은 율법을 그저 지식으로만 가르쳤지만..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사물에 비유해서 가르치십니다. 이른 바~ 눈높이 복음이에요. 그리고 오늘 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핵심은 같은 사람이 씨를 뿌려도 밭의 상태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르케 날마다 큐티를 해도 그렇습니다. 날마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말씀을 받는 내 영적 상태에 따라 결실이 달라집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해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 첫째..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욕심의 가시떨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4절에.. ampldquo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amprdquo 고 하십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녀도 그렇죠. 마음이 늘~ 길가에 있으면.. 믿음의 싹은커녕.. 잔뿌리도 내리기 힘듭니다. 사탄의 유혹에 즉시~ 넘어갑니다. 5절에..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앗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돌밭이란..? 돌이 많은 밭이 아니라~ 바위 위에 흙이 얇게 깔린 밭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이런 돌밭은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없습니다. 이내 그 싹이 말라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돌밭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그 때 뿐입니다. 환난이나 박해가 오면.. ampldquo 예수 믿으면 잘된다더니~ 그게 아니잖아~amprdquo 하며.. 이내 신앙을 포기합니다. 7절에.. ampldquo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다~amprdquo 고 하십니다. 교회를 다녀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온갖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이 바로~ 가시떨기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가시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믿음의 기운이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말씀을 가시삼아 사람을 찌르고 상처주고 정죄합니다. 그러니 그런 가시떨기 같은 사람에게 무슨 결실을 기대하겠습니까..?
▶▶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되려면..
◉ 둘째.. 내가 먼저 죽어지고 썩어져야 합니다.
8절에.. ampldquo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배가 되었느니라~amprdquo 하십니다. 아름다운 나무가 무성하다고 해서 다~ 좋은 땅이 아니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여도 씨가 자라기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큰 나무들에 가려서 햇빛도 제대로 못보고 땅의 영양분은 큰 나무들이 다~ 흡수해 버립니다. 지금은 비록 온갖 오물과 쓰레기가 쌓여 있어도.. 이것들이 썩고~ 썩어 거름이 되면 얼마든지 기름진 땅.. 좋은 땅이 됩니다. 내 집안에 오물 같은 배우자.. 쓰레기 같은 자식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거기서 내가 죽어지고 썩어지면.. 내 집안도 얼마든지 좋은 땅이 됩니다. 그러니까 배우자가 바람 핀다고 자녀가 힘들게 한다고 이혼하고 뛰쳐나가서는 안 됩니다. 썩어지고 죽어지고 밀알이 되시기 바래요~.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은 길가입니까..? 돌밭입니까..? 가시떨기 밭입니까..? 좋은 땅이 되기 위해 내가 처리해야 할 가시는 무엇이고.. 내가 감당해야 할 오물과 쓰레기 같은 사람과 환경은 무엇입니까..?
▶▶ 30배나 60배나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되려면..
◉ 셋째..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들어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ampldquo 묻자와 이르되~amprdquo 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끝내자마자.. 9절에서.. ampldquo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amprdquo 하셨을까요..? ampldquo 들을 귀 없으면.. 안 들어도 된다~amprdquo 가 아닙니다. ampldquo 들으면 구원이요~ 듣지 않으면 심판이니~ 제발 들어라~!! amprdquo하신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전해보니.. 이런 주님의 마음이 100번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도 그래서 그런 분들을 만나면 애통함으로 .. ampldquo 말씀이 들리세요..? amprdquo 묻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뭐라고 대답하시는 줄 아세요..? ampldquo 네~ 귀가 있으니 잘 들리죠~amprdquo 합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교회를 10년 20년 다녀도 삶에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죄도 못 봅니다. 절대~ 자기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 말씀을 자기식대로 해석합니다. 그러니 오늘 10절에..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그 비유들에 대해 물어본 열두 제자와 사람들처럼.. ampldquo 묻자와 이르되~amprdquo 하지도 않습니다. 12절에..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외인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니 돌이켜 죄 사함을 얻을 일도 없습니다. 주님이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트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하셔도 무식하단 소리 듣는 게 싫어서 아는 척합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말씀이 들리세요..?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깨어야 할 나의 바위 같은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남들에게 불편한 말을 하기 싫어하는 교양을 내려놓고 작은 적용을 함으로써 밀린 임금을 다~ 받게 되었다는 한 청년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교양의 돌밭 )
유학생활 중에 주님을 만난 저는 전공을 살려 선교지와 재난지역에 주택가 건물을 수리하고 재건하는 기업에서 일했어요. 처음엔 주 안에서 일하는 것이 감사했지만.. 두 달도 안 돼.. 임금이 체불되기 시작했어요. 대표님은 이 문제로 눈물의 기도회를 하고도 기도회를 마치면 폭언과 혈기를 쏟아냈어요. 실망한 직원들은 대부분 퇴사하고 저도 어찌할 바를 몰랐지요. 그러다 오늘 10절에.. 비유들에 대하여 물은 사람들처럼.. 저도 교회 공동체에.. ampldquo 묻자와 이르되~amprdquo 하였어요. 그랬더니 지체들은 ampldquo 임금체불확인서 amprdquo를 받되.. 지급 시안을 대표님이 정하는 날짜로 하라고 권면해 주었어요. 끝까지 대표님을 배려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대표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불규칙하게 조금씩 보내던 체불 임금도 10개월 넘도록 보내지 않았죠. 문자로 정중히 약속이행을 요청해도 아무런 답이 없었어요.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면서 교양 때문에 불편한 말하기 싫어하는 제 안에 돌밭을 보게 되었어요. 이 후 그 교양을 내려놓고 내용증명을 발송했는데.. 이틀 만에 남은 임금을 전부 받게 되었답니다. 교양으로 똘똘 뭉친 돌밭 같은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작은 적용이라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임금 체불 고난을 겪고 있는 지체를 위로하며 제가 말씀으로 적용한 것을 나누겠습니다. 허락하신 물질을 낭비하지 않고 규모에 맞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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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4절에..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날마다 큐티하며 주님이 뿌려주시는 말씀을 들어도 그렇습니다. 내가 좋은 땅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되려면..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욕심의 가시떨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죽어지고 썩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날마다 남편이 술에 취해 나를 짓밟고.. 자식이 버릇없이 대들며 나를 짓밟아도 그렇습니다. 나를 좋은 땅 되게 하시려고.. 남편이 밟아주고 자식이 밟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저~ 밟히고 또~ 밟혀서 죽어지고 썩어지면 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오늘도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좋은 땅이 되어서 30배나 60배나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른데 이르케 날마다 큐티해도 내가 길가만 같아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새들이 와서 다~ 먹어버립니다. 또~ 흙이 얕은 돌밭이라서 말씀의 싹이 자라듯 하다가도 이내 말라버립니다. 또~ 더러는 가시떨기 같아서 말씀의 기운을 막으니.. 결실이 없습니다. 말씀을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해요. 그래서 돌이켜 죄 사함 얻을 기회조차도 놓치고 맙니다. 주여~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내가 먼저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들을 귀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도 처리해 주시옵소서~. 좋은 땅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