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막일꾼 느디님 사람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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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23
느디님 사람들은 성전에서 막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성전에서 봉사하기 위해 제사장들에게 준 노예입니다.
이들이 성전에서 힘들고 험한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나서서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전의 일은 이들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일 동안 장막에 유하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하나도 없는지라 (15)
2차 포로귀환을 위해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모였습니다.
이곳에 장막을 치고 있으면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떠나기 위해 모인 남자들의 수가 1,558명이었습니다.
여자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하면 5천명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2차 귀환은 1차 귀환 후 80년이 지난 시점에 이루어 졌습니다.
이들은 페르시아에서 태어난 2세들입니다.
페르시아에서 사는 것이 더 편리한 사람들입니다.
유다사람들은 페르시아에서 자유민으로 잘살고 있었습니다.
에스더, 모르드개, 느헤미야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페르시아에서 높은 지위에 올라갔었습니다.
그래서 1차 귀환에 비해 2차에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귀환자의 신분을 확인하면서 한 가지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모인 사람 중에 레위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1차 귀환자 중에서는 제사장이 4,289명이었습니다. (스 2:36-39)
귀환자 중에 거의 1/10에 해당하는 수자입니다.
그런데 레위인의 수는 341명에 불과했습니다. (스 2:40-42)
성전에서 막일을 하는 느디님 사람은 390명이었습니다. (스 2:43-58)
지금 예루살렘에는 레위인과 느디님 사람처럼 수종드는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2차 귀환에서도 성전에서 수종드는 사람들인
레위 사람과 느디님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또 느디님 사람 곧 다윗과 방백들이 주어 레위 사람에게 수종들게 한
그 느디님 사람 중 이백 이십명을 데려왔으니 그 이름이 다 기록되었느니라 (20)
그래서 급히 사람을 보내어 이들을 찾았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설득하여 겨우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이 레위 사람 38명, 느디님 사람 220명이었습니다.
레위인은 적었지만 느디님 사람들이 많이 합세하므로 인해
성전을 봉사하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제사장의 노예였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성전에 가서도 허드레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전의 모든 일은 거룩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고상한 일 천한 일을 구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하는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이 시대에도 느디님 사람처럼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을 합니다.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성실하게 감당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현대의 느디님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이들이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오늘 느디님 사람을 따라 가기 원합니다.
내 이익의 동기를 접고 주님 때문에 그 일을 하기 원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하면서 하나님으로 만족을 누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