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지금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눈물 흘리며 기도해야 할 그 한 사람은?
묵상하기: 남부 다섯왕과 북부 네 왕이 전쟁을 해서 북부 네 왕이 이기고 소돔에 거주하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해갔다.
이 땅에서의 전쟁은 약육강식의 전쟁이고, 쩐의 전쟁이고, 오기로 싸우다 망하는 전쟁이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전쟁이 된다고 담임 목사님 너는 복이 될지라amprsquo에 쓰여있다.
지금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상과의 전쟁이다.
작은 딸이 세례를 받은 사위와 결혼을 했는데 요즘 예배도 무너지고 공동체에도 들어가지 않고 있다.
믿는 롯이 소돔에 거주하고 있다가 북부 네 왕에게 사로잡혀 간것 처럼,믿는 딸이 예배와 공동체를 떠나 있으니 북부 네 왕이 사로잡아 가게 생겼다.
결혼 전에 딸과 사위와도 결혼하고 나면 예배와 공동체에 잘 붙어가기로 약속했지만 직장 핑개, ... 여러 가지 핑개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너무 애통이 된다.
믿음 없는 시댁이 주는 세상 가치관과 딸 부부의 핑개와 합리화로 점점 세상으로 흘러 떠내려가는 걸 보면서도 딱히 예배의 자리로 데려오지 못하는 나의 무능한 실상이다.
나는 두렵다.
롯이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그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남부 왕들과 북부 왕들의 전쟁이 일어나게 하셨는데,
나의 딸도 택자이기에 딸이 계속해서 말을 듣지 않으면 친정 엄마인 나를 손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돈을 더 좋아하는 나와 딸 때문에 하나님은 손을 보셔서라도 건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안타까이 기다리시는 그 한 사람 딸을 위해 내가 먼저 눈물로 회개하고, 딸이 예배의 자리로 공동체로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할 때이다.
적용하기:
딸의 구원을 위해 지혜와 타이밍과 눈높이를 맞추어 공손하고 단호하게 예배와 공동체에 속하도록 권면하겠습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오기 부리지 말고, 자존심 내려놓고 딸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