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쁨, 진정한 즐거움이 있다.성전을 건축하는 기쁨이다.성전된 내몸을 말씀에 따라 지어가는 즐거움이다.그만한 기쁨이 없다.그와 비길 다른 즐거움이 또 없다.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이다.세상은 알지 못하는 즐거움이다.세상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희열이다.매일의 삶에서,조금씩 조금씩 성전을 지어갈 때,성전으로 이루어져갈 때,그때 그리스도인은 기쁨을 느낀다.돈으로도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감사와 즐거움을 느낀다.영혼이 기뻐하기 때문이다.영혼이 춤을 추기 때문이다.에스라 6장 13-22절을 보며, 참 기쁨, 진정한 즐거움을 묵상한다.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다.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스룹바벨에 의해 성전을 재건했을 때,그들은 기뻤다. 즐거웠다.이제까진 누릴 수 없었던 참 기쁨, 진정한 즐거움을 얻었다.그래서 비로소 제사를 드렸다.유월절 절기를 지킬 수 있었다.기쁨에 따르는 당연한 귀결이다.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이다.내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꿀 때 기쁨을 누린다.성전된 내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또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낀다.돈으로 살 수 없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크고도 놀라운 감사로 충만케된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오늘, 이 하루도 세상으로, 세상이 주는 기쁨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참 기쁨,성령이 주시는 기쁨,내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해지고,내몸이 성전으로 다듬어져가는 기쁨,그 진정한 즐거움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그래서,오늘 하루의 삶이 진정한 축제의 삶이 되게 해달라고 또 아버지를 부른다.어제 오후부터 한결 포근해진 날씨가 마음마저 푸근하게 해주는 금욜의 맑은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