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월 4일 화요일 ◈
◉ 주의 얼굴을 비추소서 ( 시편 4:1-8 )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
▷ 곤란 중에 드리는 기도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 경고와 권면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 주께서 주신 기쁨과 평안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시편 4편 1절에서 8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날마다 기도하고 큐티할 때마다 주의 얼굴을 비추어 주심으로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큐티할 시편 4편은 표제에서 보다시피 다윗이 지은 시지만.. 이 시를 지은 때는 명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다윗이 곤란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을 보면.. 어제 큐티한 3편처럼 반역을 일으킨 압살롬에게 쫓기던 때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곤란한 일이 참으로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 그럼에도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으려면.. 어뜨케 해야 할까요..?
◉ 첫째.. 곤란 중에도 하나님이 나를 너그럽게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다윗은.. ampldquo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amprdquo 하고 간구합니다. 다윗은 왜~ 하나님을 ampldquo 내의의 하나님이라~amprdquo 고 불렀을까요..? ampldquo 내가 지금 불의한 곤란을 당하고 있으니.. 의로우신 하나님이 나의 의로움을 밝혀달라~amprdquo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다윗이 당하고 있는 곤란은 무엇입니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기는 몸이 되었지요. 그러나 이처럼 곤란한 상황은 과거에 사울 왕에게 쫓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너그럽게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사무엘상 21장에 보면.. 당시 다윗은 사울 왕의 추적을 피해서 원수의 땅인 블레셋으로 피신하지요. 그랬다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곤란한 지경에 처하자.. 침까지 흘리며 미친 척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죄도 용서받았던 다윗이잖아요. 이 모든 곤란이 해결된 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너그러운 은혜 덕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1절에 이 기도는 과거에 그러셨던 것처럼 다시 한 번.. 더~ 은혜를 베풀어 달라는 것이지요.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곤란에 처해 있습니까..? 곤란 중에 하나님께서 너그럽게 베푸신 은혜는 무엇입니까..?
▶▶ 곤란 중에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으려면..
◉ 둘째.. 어떤 불의를 당해도 내 마음을 말씀으로 잘 다스려야 합니다.
2절을 보겠습니다. ampldquo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고하려는가~amprdquo 여기서 인생들이 누구입니까..? 다윗을 반역한 압살롬과 그 백성들이지요.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택하셨는데.. 그 자리를 빼앗겠다고 압살롬이 나섰으니.. 이야말로 욕되고 헛된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4절에.. ampldquo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amprdquo 라고 하는데.. 여기서 ampldquo 너희는.. amprdquo 또~ 누구입니까..? 앞 절과 연결해서 보자면.. 당연히 대적들을 지칭하겠죠. 그러나 지금 기세등등해 있는 대적들이 뭐가 두려워서 떨고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기서 ampldquo 너희 amprdquo 란..? 오히려 대적들에게 쫓기고 있는 다윗을 따르는 무리를 의미합니다. ampldquo 떨며~amprdquo 라는 단어도 그래요. 여기에는 ampldquo 분노하지 말라~amprdquo 는 의미도 있습니다. ampldquo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해 부르르 떨며 분노하다가 죄 짓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amprdquo 는 것입니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ampldquo 라는 말씀도 같은 맥락입니다. 어떤 불의를 당해도 마음을 스스로 잘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 곤란 중에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으려면..
◉ 셋째..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 합니다.
5절에.. ampldquo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amprdquo 라고 합니다. ampldquo 의의 제사 amprdquo 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ampldquo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amprdquo 고 하였지요. 이것은 곧~ 내 몸이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 배우자.. 자식도 온전히 섬기려면 내가 먼저 죽어져야 합니다. 예배도 헌신도 날마다 큐티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자고 싶고.. 더~ 놀고 싶고.. 더~ 일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까지도 주님께 먼저 드리는 것이 의의 제사요~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렇습니다. 누구를 탓하지 않고 내가 십자가 지는 것이 의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면.. 주께서 반드시~ 그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자비와 사랑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집안에서.. 직장에서 혈기와 분노를 참지 못해 부르르~ 떨다가 죄를 범한 적은 없습니까..? 의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기 위해 오늘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애지중지 키운 자녀의 양육이 부실 공사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수해 주실 것을 믿는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부실 공사에서 보수공사로.. )
예전에 남편이 술과 음란으로 한창 제 속을 썩였을 때에요. 그럼에도 시어머니는 문제 많은 남편을 늘 두둔하셨어요. 저는 남편보다 그런 시어머니가 더 미웠어요. 그래서 늘~ 마음속으로.. ampldquo 당신 아들보다 내 아들을 보란 듯이 잘 키울거야~!! amprdquo 하고 장담했지요. 그러면서 저는 늘 남편 탓을 하고 아들에게는 일방적인 사랑을 퍼주었어요. 그러다 남편의 외도가 드러나는 수치의 사건을 당하고 공허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에 저는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되었지요. 그리고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남편의 질서에 불순종한 죄가 깨달아졌어요.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달래고자~ 자녀에게 집착한 잘못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지만.. 제가 기회를 틈타~ ampldquo 교회에 가자~amprdquo 하면.. ampldquo 나중에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만 얘기하세요~!! amprdquo 하며 단칼에 거절합니다. 시어머니 보란 듯이 제 열심으로 키운 자녀의 양육이 부실 공사로 드러난 것이지요. 오늘 4절에.. ampldquo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amprdquo 라고 합니다. 저야말로 잠잠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의의 제사를 잘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면 반드시 내 자녀와 가정을 보수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가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아들의 무뚝뚝한 말투에도 떨지 않고.. 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겠습니다.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공동체를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같은 고난을 가진 지체들의 자녀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겠습니다. 입니다.
◈
◈ 우리 인생에는 오늘 이분처럼 자녀와 배우자 고난도 있고.. 물질과 질병.. 관계 고난등~ 곤란한 일들이 참으로 허다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곤란 중에도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나를 너그럽게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불의를 당해도 내 마음을 말씀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 합니다. 그리하면 오늘 7절 8절에 다윗의 고백처럼.. ampldquo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한 물질의 축복뿐 아니라~ 평안히 눕고 잘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마음까지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 곤란에서 벗어나려고.. 자꾸~ 세상 것을 찾아 헤매고 있진 않습니까..? 죄에 사로잡힌 곤란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의 얼굴을 늘~ 피해 다니고 있지는 않으세요..?
기도드립니다.
내 의의 하나님.. 우리가 부를 때에 늘~ 응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곤란 중에도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얻는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이제는 하나님이 곤란 중에 우리를 너그럽게 하신 일을 기억하고 어떤 불의를 당해도 내 마음을 말씀으로 잘 다스리기 원합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을 알지 못해서 날마다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고 떨며 범죄하는 것이 있어요. 그러니 또~ 두렵습니다. 이 시간 내 욕심과 집착으로 배우자와 자녀를 곤란에 빠뜨리는 문제 부모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자녀를 지켜주시옵소서~.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이제라도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하기 원합니다. 자녀를 위해~ 가정을 위해~ 의의 제사를 드리며..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부모들이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