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8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21:1~8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땅, 바다는 없어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슬픔과 눈물, 아픔사망은 다 지나가고 만물을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거룩 한땅에서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음행하는자와 우상을 숭배하는자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마지막 목장 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1년간 목장 안에서 군대간 아들의 용돈, 둘째 아들의 렌트카 이야기 등을 나누며 정확한 처방을 받고 목장의 지침대로 따르며 순종하고자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학부모 기도모임으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끝나면 바로 목장 예배를 드리며 1년을 보냈습니다. 이 짧은 1년 사이에 저는 신앙이 폭풍성장하였습니다. 성령의 매임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2021년을 보내고 오늘 마지막 목장이라는 안내를 받는데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목장에서 말씀 나눔을 하다 불편하다는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멈추는 적용을 통해 교회 홈페이지에 목장 식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묵상을 나눌 수 있게 되었고, 어느새 저는 날마다 하는 묵상이 내 삶을 이끌며 짐승의 표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구원의 티켓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회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큐티인을 선물하는 것이고 때론 나누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있나? 생각도 되지만, 누군가에게 저도 공짜로 받았던 큐티인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으니 필요한 누군가는 스스로 사서 보게될 날이 올 줄 믿습니다. 마지막 목장을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눈물을 흘리며 야회 훈련장에서 밤을 새웠던 언니들과오랫만에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목장 예배 날인데 예배를 지키지 못하고 이래도 될까? 하는 옳고 그름으로 나를 정죄하고 자유롭지 못했는데 목장 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기쁨으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지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먹고 떠들며 웃다 헤어질 만남이지만, 저는 이 만남을 위해 미리부터 큐티인을 준비하고 또 그들에게 나눠줄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바울이 했던 고별 설교를 생각하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날마다 두려워 떨고 있는 나를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고 이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시며 날마다 천국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더 많이 나누고 전하며 기쁨에 참여하는 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적용) 기도모임과 목장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 만나는 언니들에게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사랑과 은혜 진리의 주님 감사합니다. 2021년 한해를 정리하면서 어느 때보다 큰 열매를 허락하시고 살아내며 새 땅에 입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환경 속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말씀을 옆에 두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됨을 알고 날마다무릎 꿇고 기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인생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직은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또 쉬 넘어지는 인생이오니 제가 날마다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