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12월 8일 수요일 ◈
◉ 두 종류의 수확 ( 요한계시록 14:14-20 )
▷ 익은 곡식의 수확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익은 포도의 수확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 진노의 큰 포도주 틀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요한계시록 14장 14절에서 20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심판의 때에 알곡 성도가 되어 구원의 추수에 뽑히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주님은 때가 이르러 알곡과 가라지를 골라내겠다고 하십니다. 그른데 오늘 요한이 밧모 섬에서 본 이 환상은 느닷없는 환상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주님이 미리 일러주신 말씀입니다.
▶▶ 세상 끝 날에 이루어질 두 종류의 추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첫째는.. 구원의 추수.. 곧~ 알곡의 추수입니다.
14절에.. ampldquo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추수를 행하시는 인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 머리에 금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예수께서 왕 같은 통치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이 금 면류관을 쓰기 전에.. 먼저 가시 면류관을 쓰셨습니다. 가시 면류관 같은 섬김과 희생이 앞서지 않으면 금 면류관의 리더십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15절에.. ampldquo 또 다른 천사가 와서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다~amprdquo 고 합니다. 70인 역 성경에 보면.. 낫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ampldquo 땅의 곡식이 다~ 익었다..amprdquo 라는 것은 알곡 이외에 것은 모두 시들고 부패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가을 논을 떠올려보면 알 수 있잖아요. 다른 것은 누렇게 시들고 오직 쌀알만 살아 있습니다. 말세의 때도 그렇습니다. 모든 게 누렇게 변하고 시들고 부패합니다. 이때~ 믿음을 지키는 성도야말로 알곡 중에 알곡이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진노의 심판을 통해 영원한 복음을 소유하는 구원 받을 자.. 곧~ 알곡들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때가 이르면 낫을 휘둘러 거두라 명령하시죠. 예리한 말씀의 낫을 보내서 알곡과 가라지를 골라내신다는 거에요.
▶ 여러분 어떻습니까..?
◎ 알곡 입니까..? 가라지 입니까..? 나 스스로 알곡을 자처하고 내 힘으로 가라지를 뽑겠다면서 가정과 직장에서 낫을 마구 휘두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 둘째는.. 심판의 추수.. 곧~ 가라지의 추수입니다.
그른데 17절에.. ampldquo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주의 성도는 예수님이 추수하시지만.. 불신자는 천사가 추수하네요. 그런데 18절에는..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옵니다. 제단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지요. 이 말씀은.. 곧~ 우리의 기도가 차면 하나님이 내 안팎에 원수를 모두 심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이 들으실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 악에 받쳐서 울며~ 불며~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결코~ 응답받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운다고 해서.. 다~ 눈물의 기도가 아닙니다. 심판의 목적이 구원이듯이.. 내 눈물도 구원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18절에.. ampldquo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에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여기서 포도송이는 불신자를 의미하지요. 땅의 곡식이 다~ 익어서 알곡을 거둘 때가 된 것처럼.. 포도송이도 익어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곡식이 익을 때는 겉으로는 볼품없어 보이지만.. 거기서 작은 알곡들을 얻습니다. 반면에 포도송이는 어떻습니까..? 잎은 시들어도 그 열매는 얼마나 탱글~ 탱글~ 탐스러운지 모릅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악이 곪을 대로 곪아있어도 돈 많고 권세 있고 외모가 뛰어나면 거기에 혹~ 합니다. 그 누구도 그 속에 악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9절에.. ampldquo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에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amprdquo 라고 합니다. 아무리 탐스러운 포도송이라도 천사가 낫을 휘두르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져집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세상 열매가 맺혀있어도 그렇습니다. 짐승의 가치관 세상 지혜를 바탕으로 살아온 자는 심판의 때에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20절에.. ampldquo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 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amprdquo 고 합니다. 1 스다디온이.. 약 185m인 것을 감안하면.. 1600 스다디온은 약 300km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남에서 북까지 거리 정도이니.. 그야말로 온 땅이 피로 얼룩졌다는 의미에요. 1600 은 4 곱하기 4 곱하기 10 곱하기 10 으로.. 4 라는 두 개와 10 이라는 수 둘로 구성된 수에요. 계시록 5 장과 7 장에 보았듯이 4 는 네 생물과 천사가 서 있는 네 모퉁이.. 곧~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 세계를 의미하는 수입니다. 또한 10 은 완전수.. 만수로 가득찼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피가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는 것은.. 범 우주적인 심판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또~ 피조 수.. 땅에 수인 4 를 두 번 곱한데다.. 완전수인 10 을 두 번 곱한 것은.. 그만큼 철저하고 완전한 심판이 내려진다는 것이지요. 왜~ 이렇게 은유로 했다고 했지요..? 그 당시는 로마의 핍박받는 시대이니까.. 이 로마의 황제가 알아듣지 못하도록 이르케 했지만.. 믿는 우리는 다~~ 알아들었다.. 이런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 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알곡 같은 배우자가 좋습니까..? 포도송이 같은 배우자가 좋습니까..? 내 자녀를 알곡으로 키워내고 있습니까..? 내 자녀를 포도송이로 키우고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사기를 당하는 사건 앞에서.. ampldquo 내 속에 가라지 amprdquo 를 보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제 남편은 비누와 화장품 원료를 수입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했어요. 그러나 사람을 믿다가 어음사기를 당한 뒤.. 감당할 수 없는 부도의 사건을 겪게 되었지요. 이런 망하는 사건 가운데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자.. 저는 그제야 주님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으며 부도 사건이 나와 우리 가정에 구원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사건임이 깨달아져서 감사가 되었어요. 하지만 제 속에는.. ampldquo 이 고난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amprdquo 하는 생각이 여전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주문 받은 물건을 납품하고 며칠을 기다려도 입금이 되지 않는 사건이 닥쳤어요. 가라지 같은 세상 욕심 때문에..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기를 당한 것이었어요. 이후 저희 부부는 더 이상 빚지지 않고자~ 회사를 정리하고 말았답니다. 알곡이 익어 추수될 때까지 숱한 비바람을 견뎌야 하듯이 저 또한 한 알의 알곡이 되기까지 불에 달구어지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함도 깨달았어요. 이제는 날마다 말씀의 예리한 낫으로 제 속에 욕심의 가라지를 가지 치며 알곡으로 자라가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죄인 된 주제를 알고자 매일 아침 남편에게.. ampldquo 가라지라서 미안해요~amprdquo 라고 세 번씩 외치겠습니다. 욕심으로 쌓아놓은 물건들을 정리해서 지체들과 나누거나 버리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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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3장에서도 주님은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하시면서 가라지 인생이 당할 심판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그 삶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ampldquo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amprdquo 고 하셨지요. 그런데 여러분.. 어제 계시록 14장 13절에서는 또~ 주님이 뭐라고 하셨죠..? ampldquo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amprdquo 고 하셨잖아요. 그러므로 이 땅에서 미리 고통을 당하는 자가 도리어 복이 있습니다. 나중에 당할 고통을 지금 당하며 지옥을 피할 기회를 허락받은 것과 같습니다. 어린 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바울도.. ampldquo 나는 날마다 죽노라~amprdquo 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서 그 길을 따라가야 하겠죠. 목숨을 내놓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주님이 예리한 낫을 던져 추수하시듯 우리도 각자의 환경에서 말씀을 던지며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다 육신의 죽음이 찾아오면.. ampldquo 아~ 주님이 이제 수고를 그치고.. 쉬라고 하시는 구나~~ 할~렐~루~야~!! amprdquo 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끝 날에 두 종류이 추수가 있다하시고.. 알곡 성도가 되어서 구원의 추수에 뽑힐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토록 우리의 마음 밭에 좋은 씨를 뿌려주셨는데.. 깨어있지 못하니.. 날마다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립니다.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만드시고자 이 가라지를 허락하셨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환경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가라지 배우자.. 가라지 자녀가 나를 괴롭히면.. ampldquo 가만두라~!! amprdquo 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고 혈기와 분노의 예리한 낫을 휘두릅니다. 이런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돈과 권세와 외모만 추구하고 그저~ 겉만 탐스러운 포도송이가 되어서 진노의 큰~~포도주 틀에 던져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코로나로 지친 내 가정.. 내 교회.. 온 나라에 예배를 속히 회복해 주시옵소서~. 수많은 알곡이 열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