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2)
작성자명 [심다니엘]
댓글 0
날짜 2005.09.21
2005/09/21(수)
사45:18-25
1.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를 보면 과연 질서가 있습니다.
2.
첫째는 창조공간입니다.
둘째는 빛과 같은 물질(무생물)입니다.
셋째는 식물입니다.
넷째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인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위에 이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입니다.
3.
질서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질서는 위(位)입니다. 위는 떠 받쳐주고 받든다는 뜻입니다.
4.
그래서 창조공간(空間)은 공위(空位)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공위(空位)는 모든 물질들 그것이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이것들이 존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받쳐주고 있으니 단연 공위입니다.
5.
공간으로부터 직접 받듬을 받는 자가 바로 물질입니다.
물질은 또 생물인 식물과 동물들이 존재하도록 이것들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위(物位)라 할 수 있습니다.
6.
식물은 또한 동물들이 삶을 영위하도록 그들을 받쳐줍니다.
식물과 여타 동물은 또 인간을 받쳐주니
이 또한 생위(生位)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생위에 이르러 시위(時位)를 거쳐
모든 생위의 생위인 우리 인간은
모든 다른 위(位)들을 대변하고 대표하는 위격(位格)으로서
하나님을 정성껏 받들어 모셔야 함을 봅니다. 이것이 의이고 정직입니다.
7.
그러나 여기 인간에 이르러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면서 그만 물위를 섬깁니다.
이것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8.
오늘 말씀에 질서의 하나님께서 나만 받들어 섬기라고 합니다.
나만 우러러 앙망하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의롭고 지당한 말씀입니다.
위(位)의 한자를 살펴보니 사람(人)이 세워져 있는(立) 모습입니다.
9.
인간(人)은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세움을 받은(立)
오, 과연 위격적인 존재가 아닙니까?
이것은 형용할 수 없는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배려입니다. 감사입니다. 감격입니다.
10.
이 아침에 무아(無我)인 내가 절대자아(絶對自我)와 이렇게 인격적으로,
위격적으로 그 분이 말씀하시는 깊으신 도(道)를 듣기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