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기도로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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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11
야고보서 5장 13~20 찬송539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무한한 기도의 능력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의 기본이 되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알고 있지만
아쉬울때나 힘들때나 구하고자 할때나 하는 기도가 될때가 많읍니다
엘리야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땅에서 구하는 것도 아니고 하늘의 비를 주관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을
엘리야의 기도가 어떠했을까 가히 짐작이 되지 않읍니다
기도원이나 특별집회때 같이 부르짖는 기도였을까요
아니면 조용하게 묵상기도를 하였을까요
어느 방식의 기도가 문제가 아니라 기도하는 그 순간의 온전한 믿음이
하나님께서 마음을 움직이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급하면 하나님 나 어떻해요 급해요 빨리 해주세요
이렇게 애걸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러다가 문제해결이 되면 또 잊고 정해진 기도만 하게 됩니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라는 찬양이 생각납니다
교회에 발을 한 번이라도 들여논 사람은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기도로 지금의 내가 있읍니다
누군가의 기도로 지금 하나님을 만났읍니다
누군가의 기도로 말씀으로 살아나는 새 생명을 얻었읍니다
이런 기도의 빚을 잔뜩 지었건만 갚을생각을 하지 못했읍니다
오늘 말씀이 없었다면 기도를 받을 생각만 하고 누군가를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것을 잊고 살았을 것입니다
지금 시장에 다녀와서 김치를 담그려 합니다
깍두기와 오이 소배기를 담가서 드리고 싶은 집사님과 목사님이
있읍니다 솜씨는 없지만 그 마음을 주시기에 작은 일이라도 행함을
드리고 싶읍니다
만들면서 짧은 기도를 드려야 겠읍니다
우리의 하루 하루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