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0 여호와 삼마 에스겔48:15~35
성소가 세워지는곳과 인접한 땅은 속된 땅으로 구분하여 그곳에 성읍을 세우고 성읍에서 일하는 사람과 군주에게 주고 남은 남쪽 땅은베냐민, 시므온, 잇사갈, 스블론, 갓다섯지에게 동에서 서로 땅을 나누어 줍니다.그리고 성읍의 사방에 3개의 문을 내서 각 지파별로 출입할 문을 만들어 주고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시다)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내 삶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과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지켜주셨는지를 항상 이야기 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 곁을 떠날 때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자녀라고 하면 나를 다시 불러 주실 것이라는 교만한 나를 위해 한 마리의 어린 양으로 살려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내 삶에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켜주고 계심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연금 나올 때까지만 다녀야지 하는 것이 요즘 나의 노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48장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직장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를 다시 생각하게 하십니다. 직장을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곳으로 때론 나의 성취 욕구를 채워 주는 도구로 생각하며 살아왔기에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경계를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21-1기 군무원 고급반'이라는 이름으로 직무 보수교육을 오면서 차기 승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고 또 교육점수와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은 많은 교육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저는 죽어지고 낮아지는 훈련을 위해 내가 그런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함께하는 동료들을 섬기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뼈 속까지 경쟁의 상황 가운데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나를 보면서 아직도 죽어야할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제 교육이 끝나가는 과정에 나에게 표창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기쁨 마음으로 양보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혼자 상상하며 그런 기회를 진짜 포기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나 스스로에게 우습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것이 진정한 섬김이고 내가 죽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하시니 스스로에게 체면을 걸듯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이기고 이기는 싸움을 평생했던 나에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은 역시 놀라운 분이십니다.
적용)오늘 주어지는 매 순간 순간 다른 사람을 섬기고 높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내가 있는 곳 안이 성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매주 하루 금식을 결단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연약한 저를 위해 날마다 생수를 부어주신 주님께서 오늘도 내 삶의 지경을 넓혀줏고 어디든 주님이 머무는 장소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