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9 예물로 드릴 땅 에스겔48:1~14
땅의 경계를 주신 후 그 땅에 거할 지파별 지분을 나누어 주십니다. 북쪽부터 단, 아셀,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르우벤, 유다의 몫을 정해주시고 유다의 경계선에 다음으로는우리가 예물로 드릴 땅 제사장과 레위인이 머물며 예배 드릴 땅을 정해 주십니다. 그 땅은 팔지도 못하고 바꾸지도 못하고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며 오직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으로 정해 주십니다.
거룩히 구별된 삶
한라에서 백두까지 대한민국의 경계를 만드시고 이제 그곳에 팔도의 경계를 주시며 거할 땅을 구별해 주십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저도 기준과 경계가 없으면 쉬 무너지고 본성대로 살아가려는 부분이 너무 많아 날마다 내 삶에도 경계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인정중독에의한책임감이있기에 맡겨진 일은성실하게 하려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서 열심이 죄라는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는데 말씀이 들리다보니세상 성공을 따라 열심히 살아온 것이 죄라는 것이깨달아졌습니다. 그러나 나의 성실함과열심은 늘 경계를 정하고 규칙이 정해졌을 때만 발동하는 것이기에말씀 안에서 경계를 세워야합니다.그 경계 중 하나가날마다 큐티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어느새 큐티로 인해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하였으나 마음은 원이로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던 터에 아는 언니로부터 성경통독을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날마다 읽어야 할 분량을 보내주면서 어떻게든정해진 말씀을 읽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밀릴 때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읽기가 어려웠던 내게 경계를 허락하시니 열심과 성실함이 말씀을 보는 시간으로 채워줍니다. 하루의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도를 해야함에도 여전히 기도 시간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교회에서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울림기도, 큐티 기도회를 하고 있지만 꾸준히 들어가는 것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중보기도 모집을 할 때 신청하려고 했는데 교육 파견과 일정이 겹쳐 참석을 할 수 없었는데. 다음 학기에는 일정에 휴가를 내서 중보기도학교를 꼭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중보기도학교를 마치면 어딘가에 또 매어 있게 될 것이고 매어 놓아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내 마음의 중심에 날마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말씀과 기도로 나를 견고히 세우며 하나님 앞에 구별된 자로 충성된 자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밀린 성경을 읽으며 정해진 경계를 잘 지키겠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책임감과 성실함이라는 성품을 주시고 그것을 다듬고 세워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약하여 무너질 연약함이 있기에 동역자를 세워서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보게 하시고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날마다 나의 경계를 지키며 하나님 앞에 매인자로 살아가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즐거움 대신 저에게 가장 여유로운 시간에 학부모 기도모임과 목장 예배를 허락하시여 떠내려 가지 않게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중보자로서 매일 매일 공동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지경을 넓힐 수 있도록 내년에 있을 중보기도학교 기간의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계획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살리시고 내 가족을 살리시며 이땅을 회복시켜 주실 사랑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