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4 거룩한 땅에스겔45:1~17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때에 한 구역으로 거룩한 땅을 삼아 여호와깨 예물로 드릴지니 수종드는 제자장들 곧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수종드는 자에게 주는 땅은 거룩한 땅이며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사용하고 마땅히 드릴 예물은 모든 족속이 정한 명절에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추라고 합니다
그곳은 거룩한 땅
어제 둘째 아들의 부대 분류 안내를 받고 순간 몰려오는 두려움과 서운함 안따움 등 많은 생각들이 밀려 왔습니다. 아니 허리가 불편하여 군사경찰을 포기한 아들에게 분류된 부대는 가장 힘들다는 포병에 그것도 전방의 가장 어렵고 힘든 부대로 분류였습니다 순간 아픈 아들을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분류를 시키냐는 마음이 들었고, 특기 지원자도 아니니 보병이나 포병으로 가겠다고 아무것도 모른 아들이 한 말을 듣고 부모에게 상의도 안하고 재분류 심의를 올린 학교기관 담당자에게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고, 무엇보다 훈련소에서 분류 났을 때 아들에게 모바일 위문편지로 좋은 특기를 받았다며 이야기를 해줄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결정한 사항이고 고생하면 얻는게 많다고 하는데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큰 아들에 이어 둘째까지 고생한다니 엄마가 군에 있으면서 뭘하고 있나. 내가 이렇게 아이들 일에 무관심한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뻗어 갔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붙회떨감의 마음을 품고자 하였으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자대로 이동하는 아들의 상황을 생각하며 오늘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 호기심에 책을 펼쳤습니다. 그곳은 거룩한 땅.....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내 기준과 생각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전방 포병부대가 정말 어려운 곳일 수 있지만 그곳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거룩한 땅이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그 거룩한 땅을 위해서는 정직하고 공정한 저울이 필요한 것 처럼 내 생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질서를 역행하고 순종하지 못하였으면 큰일날뻔 했구나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말씀이 없이 살아온 인생에서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기에 겉으로는 좋은 것을 취한 것 같지만 실상은 가난한 자로 살아온 자입니다. 몇달전 모 장관의 아들이 휴가 특혜를 받았다면 뉴스에서 시끄러울 때 그를 비난했던 기억이 납니다.나도 잘 안다는 이유로 그것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죄를 지었을텐데.. 말씀이 없으면 날마다 죄의 종 노릇하며 살아갈 나에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하나님께 맡기며 내가 할 수 있는 관행을 멀리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편하고 좋은 곳만을 찾는 속물 같은 엄마에 비해 모르고 했을지라도 보병 포병을 가겠다고 한 아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지킬 군인으로 자세가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두아들에게 허락하신 거룩한 땅 그곳을 위해 더 힘써 기도하며 나 또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공정한 저울로 내가 서 있는 땅을 거룩한 장소로 잘 만들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교육시간 평가와 토론 등 경쟁을 해야 하는 관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또 두 아들이 섬기는 부대와 나라를 위해 더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날마다 말씀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주어진 자리를 거룩한 땅으로 만들고 그곳에서 정의와 공의가 바로서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규례와 규칙대로 성실히 잘 임무를 수행하며 날마다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드리는 복된 인생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