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11월 3일 수요일 ◈
◉ 제사장의 사명 ( 에스겔 44:15-31 )
▷ 주께서 맡기신 직분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내가 맡긴 직분을 지키되
17.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19. 그들이 바깥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을지니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라
20.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21.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22.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 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 거룩한 것과 속된 것
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며
25. 시체를 가까이 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26.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하게 한 후에 칠 일을 더 지낼 것이요
27. 성소에서 수종들기 위해 안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기업이라
28. 그들에게는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내가 그 산업이 됨이라
29.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을지니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그들에게 돌리며
30.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
31. 새나 가축이 저절로 죽은 것이나 찢겨서 죽은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말 것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에스겔 44장 15절에서 31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이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떠나더라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맡기신 제사장의 사명을 다~ 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5절에.. ampldquo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amprdquo 이라고 합니다. 어제 10절에서.. ampldquo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하나님을 멀리 떠났다~amprdquo 고 하였지요. 다른 제사장들이 타락하여 우상을 숭배할 때도.. 이 사독 계열의 제사장들 만큼은 직분을 다하여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어떤 믿음이 있었기에.. 이토록~ 변함없이 자기 직분을 잘 지켰을까요..? 다윗 시대까지만 해도 레위 가문에는 유력한 두 제사장 집안이 있었지요. 다말의 자손이 아비아달.. 제사장과 엘르아살 자손인 사독 제사장입니다. 그러나 열왕기상 1장 2장에 보면.. 아비아달은 솔로몬의 왕위를 찬탈하려는 아도니야의 모반에 가담하죠. 그러다 반란은 진압되고 아비아달은 대제사장직에서 쫓겨납니다. 반면에 사독의 자손들은 다윗 때나~ 솔로몬 때나~ 변함없이 충성을 다함으로 이후 대대로 대제사장 직분을 맡게 되죠. 그러므로 오늘 이렇게 사독의 자손들이 성소의 직분을 지키게 된 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주어진 영광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우린 어찌해야 이 사독의 자손들처럼 맡기신 제사장의 사명을 다 할 수 있을까요..?
◉ 첫 번째는..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16절 이후부터는..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수종을 들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의식주에 관한 규례입니다. 17절에.. ampldquo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으라~amprdquo 고 해요. 양털 옷이 더~ 좋아도 그렇죠. 죽은 동물에서 취했기에 부정한 것입니다. 또한~ 성전 안에서 양털 옷을 입고 수종을 들자면.. 얼마나 더웠겠습니까..? 18절에도 보세요~. ampldquo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라~amprdquo 고 합니다. 그런데.. 또~ 19절에 보니.. ampldquo 바깥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으라~amprdquo 고 하십니다. ampldquo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라~amprdquo 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의미의 말씀이죠..? 거룩의 ampldquo 거 amprdquo자도 모르는 백성이.. 제사장 옷을 본 떠서 만들어 입고 다니면.. 얼마나 거룩을 흉내 내고 다니겠습니까..? 또.. 한편으로는 그래요. 세상에서 나 홀로 거룩의 옷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우러러 보기는 하겠지요. 그러니 그 옷을 입고 나다니며.. ampldquo 나 성전 제사장입네~amprdquo 하고 우쭐대거나.. 티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20절에.. ampldquo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길게 자라게도 말고.. 깎기만 하라~amprdquo 고 하시는 것도 그렇습니다. 머리털을 미는 것은 죽은 자를 섬기는 이방인들의 행위였기에.. 이미 레위기에서.. ampldquo 머리를 대머리 같게 하지 말라~amprdquo 고 하였지요. 반면에 머리털이 너무 길어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불결해 보이고 방탕해 보일 수밖에 없지요. 21절에.. ampldquo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amprdquo 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술 때문에 흐트러지고 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절에.. ampldquo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들라~amprdquo 는 것.. 역시나~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차별이 아닙니다. 23절에.. 보듯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에 구별을 가르치려면.. 내가 먼저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나 홀로 거룩의 옷을 입고 다니며.. 나 성전 제사장입네~ 우쭐대진 않습니까..? 내 자녀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기 위해 분별해야 할 나의 부정한 것은 무엇입니까..?
▶▶ 맡기신 제사장의 사명을 다하려면..
◉ 두 번째로.. 스스로 정결에 힘써야 합니다.
24절 이후에 모든 규례가 그렇습니다. ampldquo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amprdquo 고 하십니다. 그런데 25절에서 하나님은.. 왜~ ampldquo 시체를 가까이 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amprdquo 라고 하면서.. ampldquo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다~amprdquo 고 하셨을까요..? 시체가 죽음의 결과라면 죽음은 또~ 죄의 삯이잖아요. 하나님의 형벌로 오는 것이기에.. 시체를 멀리해야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가족에 대한 의무는 다하라~ 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그렇습니다. 죄에 빠진 내 가족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럴 때는 내 몸이 다소 더럽혀질 각오를 하고서라도.. 죄 가운데 있는 내 가족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교회 헌신을 핑계로 내 아픈 가족을 외면한다면.. 그 믿음과 헌신은 결코~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행여~ 내 몸이 더러워지면.. 스스로 정결에 힘쓰면 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교회 일 바쁘다고 내 가족의 예배를 나 몰라라 하고 있진 않습니까..? 내 몸이 더럽혀질 각오를 하고서라도 죄 가운데 있는 내 가족을 위해 수고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오늘 (( 큐티인 )) 묵상간증은.. 결혼의 목적이 거룩이 아니고~ 행복인 줄 알았던 죄를 ampldquo 돌이킨 돌싱남 amprdquo 의 고백입니다.
저는 결혼 후..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느라~ 마지못해 교회를 다녔지만.. 예배드리는 것이 늘~ 즐거웠어요. 공예배와 새벽기도.. 유치부 봉사까지 열심을 내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아내는 ampldquo 아이도 없고.. 혼자 살 때가 더.. 행복했다~amprdquo 하며.. 이혼을 요구해 왔어요. 저는 처음에는 돌싱남 되는 것이 수치스러워 무릎을 꿇고.. ampldquo 이혼은 안 된다~amprdquo 하며.. 빌었어요. 하지만 결혼의 목적이 행복인 줄 알았기에..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결혼 3년 차에 곧장~ 이혼을 하고 말았어요. 그 후.. 지체들 볼 면목이 없어 교회도 떠나고 말았지요. 그런데 오늘 23절에.. ampldquo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에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하라~amprdquo 고 하시는데.. 말씀과 멀어지니~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지 않고 행동했어요. 밤이면 채팅 앱에서 만난 수많은 여성과 대화하며 음란한 행위를 즐겼지요. 그러던 중.. 말씀으로 내 죄를 보고 자신의 삶을 나누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체들의 나눔을 듣는 가운데.. 전 제게 행한.. 저의 죄악들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저는 양육을 받으며.. 전처에게 잘못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사과하는 이메일을 보냈어요. 그르케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결국~ 연락마저 끊어지고 말았어요. 말씀과 공동체가 없다면..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며 살았을 인생인데.. 내 죄를 돌이키니 새로운 가정도 허락해 주셨어요. 새로운 직분도 허락하시어~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부르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이혼 생각하는 부부에게 힘들었던 저의 삶을 나누며.. 이혼을 말리겠습니다. 이혼한 분을 만나면 저의 지질하고 정결하지 못했던 돌싱남 시절을 고백하며 교회 공동체로 인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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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절에.. ampldquo 그들에게는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내가 그 산업이 됨이라~amprdquo 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분배해 주셨지만.. 레위 지파만은 땅을 받지 못하고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지요. 그러므로 29절 말씀처럼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고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돌려받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반면에 30절에.. ampldquo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거제 제물..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서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amprdquo 는 말씀은 백성에게 내리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듯.. 제사장을 섬기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저~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지는 않습니까..? 새나 가축이 저절로 죽은 것이나.. 찢겨서 죽은 부정한 것들을 스스럼없이 먹고 있진 않습니까..? 이 만인 제사장 시대에 내게 맡기신 제사장의 사명을 다하려면.. 내가 먼저 내 가족.. 내 지체를 섬겨야 합니다.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내 가족.. 내 지체들의 죄와 수치까지도 잘~ 담당하며 스스로 정결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 드릴께요.
주님 부족한 저희에게 제사장의 사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사장의 사명을 다하려면.. 무엇보다 내 가족.. 내 지체를 잘 섬기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고 내 가족.. 내 지체들의 죄와 수치까지도 잘~ 담당하며 스스로 정결에 힘써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세상 유혹에~ 음란에~ 넘어갑니다. 용서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바라옵기는 인생의 목적도.. 결혼의 목적도.. 행복이 아니고 거룩임을 알아가는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사람들이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떠나더라도.. 주의 성소의 직분을 잘 지키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맡기신 제사장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