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조심해야 합니다 - 약3장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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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06
약 3 :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 3 :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 3 :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가슴에 꽂히게 되면 평생 아픔이 되고 지울 수가 없는
마음의 상처 자국으로 남게 됩니다
겉으로 난 상처는 레이저로 치료해 버리면 표시가 나지를 않치만
말로서 상처를 받은 것은 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평생동안 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
사람의 혀가 독사의 혀보다 더 무섭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독사의 독에게 물리면 목숨을 잃게 되지만 사람은 입술로 말미암아 영혼까지
죽여 버리므로 지옥으로 가게 만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 한마디 잘 못하므로 교회를 떠나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부부나 형제나 친구들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은
99 퍼센트가 입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은 나는 별로 심한 말을 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상대방은 내 말을 듣고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나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있으며 심지어는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내 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해결이 되기도 하고
시험도 받기도 하고 은혜도 받게 되며
심지어는 천국에 가기도 하고 지옥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이 그대로 입을 통해서 표현되기 때문에
더러운 말을 하게 되면 더러운 사람일 것이며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사단이 좋아하는 원망과 불평과 비판과 판단의 말을 하고 남을 정죄하며
험담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은 사단과 친구인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선한 말을 하며 위로의 말을 하며 용서와 사랑의 말을 하며
남을 세워주는 은혜의 말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과 친구관계인 사람일 것입니다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남들에게 말로서 얼마나 상처를 주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니
엄청나서 셀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했던 말들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직고할 것을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서 말을 할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고 하는 에베소서 4장 29절이
생각이 나서 그 말씀을 몇 번이나 외우며
이 말씀이 저의 마음 깊이 새겨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어느 누구에게 말을 하든지 예수님께 말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말 하듯 하게 되면 천국의 언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주십니다
말은 좀 적게 하면 적게 심판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희 가게에 11년동안 함께 일하는 이뽈리또가 생각이 납니다
이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기에 하나님께 별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인사를 하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혼자 일을 하고
저녁에 갈 때에 내려와서 내일 보자는 작별 인사를 하고 다른 말을 별로 하지를
않고 늘 라디오의 설교 말씀만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 5 : 2) 고 말씀하십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도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늘 선한 말을 하도록 노력하면서 입술에서 단물만을 내는 우물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정하게 경건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