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10월 5일 화요일 ◈
◉ 바벨론의 수고 ( 에스겔 29:13-21 )
▷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에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지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 하나님을 위한 바벨론의 수고
17. 스물일곱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모든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대가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기리니 그가 그 무리를 잡아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상이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스라엘에게 돋아날 한 뿔
21.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에스겔 29장 13절에서 2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애굽이 받을 심판 예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애굽과 바벨론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수고를 했는지 그 대가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첫째..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갈대 지팡이가 된 애굽은 전멸당하지 않고 미약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 13절에.. ampldquo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amprdquo 라고 합니다. 바로~ 요 앞 절.. 12절에서 하나님은.. ampldquo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애굽 땅과 성읍들을 40년 동안 황폐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로 헤치리라~amprdquo 고 하셨지요. 그러니 이제 그 40년이 지나면.. 애굽 사람들을 다시 모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4절에 보니.. ampldquo 애굽에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에서 미약한 나라가 되리라~amprdquo 고 하세요. 바드로스 땅이란..? 애굽의 남쪽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곳으로 애굽이 여기서 건국되었지요. 그리고 나일강 하류를 따라 북쪽으로 세력을 확장해 가며.. 큰~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14절 말씀은 강대국이 되어서 교만해진 애굽을 본래의 작은 나라로 되돌려 놓으시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동안 하나님은 암몬이고.. 모압이고.. 두로고 간에.. 대적한 나라는 다~ 씨를 말리시더니.. 왜~ 애굽에게는 미약하나마 땅을 주셨을까요..? 교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한 애굽이지만.. 그럼에도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갈대 지팡이 노릇을 했던 애굽입니다. 출애굽 때.. 열 가지 재앙 당한 것도 따지고 보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수고였지요. 이것을 기억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15절에 보니.. ampldquo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amprdquo 고 하세요. 이제는 교만을 부릴 수도 없게 된 애굽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도 더 이상 의지의 대상이 못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16절에서.. ampldquo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amprdquo 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 이스라엘의 죄악을 기억하지 않으시겠다는 게 아니에요. 애굽을 또다시 바라보면.. 그 죄가 또~ 스믈스믈 올라올 것이니.. 이제 다시는 애굽을 바라보지도 말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 모든 죄도 그렇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ampldquo 니가 재물로 스스로 씻으며.. 니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니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amprdquo 라고 하였지요. 씻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예~ 생각지도 말고 바라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이라는 책에 보면.. 음란의 유혹에 더 이상 빠지지 않기 위해 눈을 돌리고 눈을 굶기는 훈련 방법이 나오지요.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을 돌리고 마음을 돌리고 몸을 돌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쉬운가요..? 이스라엘 역시나.. 이후에도 애굽을 향한 마음을 돌리지 못했지요. 애굽이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한 후에야 끝납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이 죄악을 뿌리 뽑을 수 있겠습니까..? ampldquo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amprdquo 고 했잖아요.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 앞에서.. 자백해야 합니다. 오늘 이스라엘이 그토록 사모하던 애굽을 보잘 것 없는 나라로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다시는 내가 죄와 우상에 의지하지 못하도록 끊어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망하고~ 망하는 심판의 사건 가운데.. 그럼에도 미약하게나마 남겨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씻고~ 또 씻어도.. 내 앞에 그대로 있는 죄는 무엇이죠..?
▶▶ 구원을 위한 수고..
◉ 두 번째는..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지고.. 모든 어깨가 벗어지는 수고를 감당한 바벨론은 애굽 땅을 보상 받았습니다.
17절에.. 스물일곱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했다는데.. 이때는 또 언제이죠..? 애굽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처음 임한 것이 열 번째 해 였으니.. 그 17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바벨론이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서 열심히 두로를 짓밟았지요. 그러나 두로가 워낙에 난공불락이었던 까닭에 바벨론은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지고.. 모든 어깨가 벗어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18절에서 하나님은.. 바벨론이 크게 수고를 했다고 칭찬까지 하십니다. 더구나 애굽의 땅을 그 수고의 대가로 보상하겠다고 하세요. 두로를 마구 짓밟은 것이 하나님을 위한 수고라뇨..? 바벨론이 두로를 짓밟듯이 내 남편이 날마다 나를 짓밟아도 그렇습니다. 그 남편을 원망할 것이 아닙니다. 내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나일강 악어 같은 교만을 스스로 꺾지 못하니.. 바벨론 같은 아내가 나를 대신해서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지고 모든 어깨가 벗어지는 수고를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내 가족.. 내 이웃의 구원을 위해 어떤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내 남편은 돈도 못 벌고 집안에서 혈기나 부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당신의 구원을 위해 남편이 참~ 수고하고 있네요~ 하면.. 그 말이 인정되세요..?
[ 묵상간증 ]
▷▷ ampldquo 고장 난 브레이크 amprdquo 처럼 중독에 빠져들었다가.. 말씀 양육과 사랑의 사건으로 자기 죄를 회개한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형편이 어려운 집에서 자랐어요.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금융기관에 취업해서 승승장구했지요. 그런 우쭐한 마음으로 선물옵션에 투자했는데.. 그만~ 큰 손해를 보고 말았어요. 충격 받은 아내에게는.. ampldquo 다시는 몰래 빚을 내서 투자하지 않겠다~amprdquo 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연봉과 집값이 오르며 가정경제가 회복되니.. 교만과 탐심이 다시 스믈스믈 올라왔어요. 결국 이젠 잘 할 수 있다며.. 몰래 빚을 내 또다시 선물옵션에 투자했지요. ampldquo 빚을 내서 투자하는 건.. 도박과 같은 중독이래~amprdquo 하는 아내의 말에도.. ampldquo 난 전문가니 예외야~amprdquo하며 무시했어요. 명예퇴직 후에는 아예~ 전업으로 선물옵션을 하며.. 고장 난 브레이크처럼 점~점~ 중독에 빠져들었어요. 그러다 결국 오늘 15절에..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된.. 애굽처럼 지극히 미약한 신세가 되고 말았지요. 생계를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도 나이가 들어 불러주는 곳이 없습니다. 저의 자랑이던 학벌과 경력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요. 지금 이 경제적인 고난이 주님이 허락하신 사랑의 사건임이 인정됩니다. 저의 미약한 환경 가운데.. 한 뿔로 찾아오셔서 죄 많은 저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가정을 지켜 준 아내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주며.. 고마움을 전하겠습니다.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내 뜻에 따라 결정하지 않고 교회 공동체에 물으며 결정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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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절에.. ampldquo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리라~amprdquo 고 해요. 그날이 언제입니까..? 애굽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는 날이지요. 세상 세력은 아무리 강대해도 그날이 되면 멸망합니다. 그른데 이 때.. 돋아난다는 한 뿔은 또~ 무엇이죠..? 시편 132편 17절에.. ampldquo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amprdquo 라고 하였지요. 내가 그토록 바라고 의지하던 세상 권세와 물질이 멸망해도 그렇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한 뿔을 솟아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인생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세상 세력에서 예수님으로 갑자기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어머니를 그르케 의지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갑자기 가셨어도.. 그 어머니의 기도와 수고로 한 뿔이 솟아났기에.. 제가 지금 이렇게 여러분 가운데에서 입이 열려서 주의 일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의 인생이 된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애굽이 받을 심판의 예언을 통해 내 가족.. 내 이웃이 나의 구원을 위해 어떤 수고를 했는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술이나 마시며.. 혈기나 부리는 남편도.. 돈도 못 버는 주제에 살림도 못하고 낭비만 하는 아내도..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게임에 빠져 사는 자식도.. 다~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고 하시니.. 입이 다물어집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물옵션 갈고리에 아가미를 꿰고.. 주식과 가상화폐를 비늘처럼 붙이고 다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일강 악어 같은 교만을 스스로 꺾지 못하니.. 다들~ 제가 전문가다~ 라고 나섭니다. 바벨론 같은 아내가 나를 대신해서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지고 모든 어깨가 벗어지는 수고를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의지하는 이 모든 투기물들이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가 되고 다~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기 전에 돌이킬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들의 마음을 잡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