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9월 30일 목요일 ◈
◉ 두로를 위한 애가 ( 에스겔 27:1-25 )
▷ 모압이 받을 심판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 온전한 아름다움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의 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었도다
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깃발을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 시돈과 아르왓 주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에 있는 지혜자들이 네 선장이 되었도다
9. 그발의 노인들과 지혜자들이 네 가운데에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에서 무역하였도다
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에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에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냈도다
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방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방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 매우 큰 영화
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주석과 납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바꾸어 갔도다
14. 도갈마 족속은 말과 군마와 노새를 네 물품과 바꾸었으며
15. 드단 사람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거래하여 상아와 박달나무를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6. 너의 제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8. 너의 제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너와 거래하였도다
19.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거래하였음이여 가공한 쇠와 계피와 대나무 제품이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20. 드단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말을 탈 때 까는 천을 너와 거래하였도다
21.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고관은 네 손아래 상인이 되어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거래하였도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도 너의 상인들이 됨이여 각종 극상품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바꾸어 갔도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꾼들도 너의 상인들이라
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품 곧 청색 옷과 수 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거래하여 네 물품을 바꾸어 갔도다
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화물을 나르니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크도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에스겔 27장 1절에서 2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셨는데.. 그럼에도 우리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해요.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셨음에도 우리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
◉ 첫째는.. 스스로 내 영광을 나타내고.. 스스로 내 아름다움을 온전케 했다는 교만 때문입니다.
오늘 2절에 보니..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ampldquo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amprdquo 고 하십니다. 어제 26장 17절에서도.. ampldquo 하나님은 두로의 이웃나라 왕들이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amprdquo 고 하셨죠. 그런데 오늘 3절 이후에 보듯이.. 당시~ 두로야말로 바다 어귀에 거주하며..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면서 부강해진 나라였잖아요. 그르케 모든 것이 갖춰진 멀쩡한 나라를 향해 슬픈 노래를 지으라니요~?. 에스겔이 아무리 충성된 선지자라고는 하지만..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니.. 참~ 난감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서 슬픈 노래란..? 그저~ 애절한 노래가 아닙니다.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지켜보는 여러 나라가 경각심을 갖도록 경고의 노래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두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심판을 받아야 합니까..? 3절에 보니.. ampldquo 두로야~ 니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amprdquo 하십니다. 스스로 자신을 온전히 아름답다~ 했다는 것입니다. 요즘말로 치자면.. ampldquo 자뻑~amprdquo을 한 것이죠. 그러나 4절에.. ampldquo 니 땅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amprdquo 라고 해요. 여기서 바다 가운데란..? 당시 지중해 지역에서 두로의 영향력이 그만큼 막강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곧~ 두로를 막강하게 하신 분도.. 온전히 아름답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내 능력.. 내 권세.. 내 미모가.. 아무리~ 온전해도 그렇습니다. ampldquo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amprdquo 고 하셨지요. 우리를 온전히 아름답게 지어주신 은혜도 모르고 잘난 척만 하니..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슬프시겠습니까..? 그러나 두로의 교만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5절 이후를 보니.. ampldquo 자기를 위하여 레바논에 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고 바산의 상수리 나무로 노를 만들고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고.. 애굽의 수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깃발을 삼았다~amprdquo 고 해요. 호화로움의 극치입니다. 8절에.. ampldquo 시돈과 아르왓 주민들이 니 사공이 되었다~amprdquo 는 것도 그렇습니다. 당시 시돈 사람들은 진취적이고.. 호전적이라서 해적들이 많았다고 해요. 아르왓 주민들 역시나 거칠고 용맹해서 두로의 선원이난 용병으로 많이 채용되었다고 해요. 그만큼 거친 바다에 익숙한 자들을 사공으로 삼았다는 것이지요. 오직 자기 영광.. 자신의 아름다움..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었던 두로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큰 권세와 능력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그것이 나의 자랑.. 나의 기쁨이 되었습니까..? 나에게는 한 없이 자랑이고.. 기쁨인데.. 하나님께는 슬픔이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두로의 배처럼 오직 나의 영광을 위해 화려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우리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
◉ 두 번째는.. 내 영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세상 물질과 바꾼 물질 우상 때문입니다.
12절에.. ampldquo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주석과 납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amprdquo 라고 합니다. 우리가 열왕기서나 역대기를 큐티하며 자주 듣기도 했지만.. 당시 다시스는..? 해상 무역의 상징이었죠. 이사야서를 보아도 그래요. 이사야가 두로를 향해 경고할 때도.. 두로를 다시스의 딸이라 불렀죠. 그러나 시편 48편이나 이사야서 23장을 보면.. 다시스의 배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으로 표현되지요. 그러므로 오늘 25절에.. ampldquo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화물을 나르니 니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크도다~amprdquo 하신 하나님 말씀은.. 곧~ 두로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 세력들과 거래를 일삼았다는 것입니다. 13절 이후에서 24절까지.. 두로가 세상과 거래한 명세서도 좀 보세요~. 놋 그릇.. 말과 군마와 노새.. 상아와 박달나무.. 남보석과 자색 베.. 산호와 홍보석..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 정말~ 당대의 최고의 명품들입니다. 그런데 각 절마다.. 니 물품을 바꾸어 갔도다~ 하는데.. 그렇다면 두로의 물품과 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두로의 특산물이 자주색 옷감이라고는 하지만.. 이 옷감 하나 팔아서 어트게 수많은 명품을 바꿔왔을까요..? 그런데 무역이라는 게 그렇죠. 이 나라에서 들여와서.. 저 나라에 돼 파는 것이 무역이잖아요. 두로도 그런 해상무역으로 돈을 벌었겠죠. 그러니 이게 무슨 잘못입니까..? 하나님이 지금 이런 두로를 탓하시는 게 아니에요. 세상 모든 물질이 하나님 것인데.. 그 은혜도 모르고 오직 자기 부를 위하여 자기 영광을 위하여 바꾸고~ 바꾸고~ 또~ 바꾼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물질 우상이 될 수밖에 없지요. 지나친 부도 그렇습니다. 부가 쌓일수록 내 교만과 음란.. 타락도 쌓여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내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세상 물질과 바꾼 적은 없습니까..? [ 질문이 어려우세요..? 내 영광을 위하여 배우자를 바꾸고.. 자식을 바꾸고.. 재물 땜에 부모형제를 팔고.. 친구를 팔아넘긴 적은 없냐는 것이죠. ] 내 부귀영화를 위하여 세상 세력들과 연합하고 거래하고 타협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사랑에 인색한 남편의 수고로 ampldquo 사랑보다 구원 amprdquo이 우선임을 깨닫게 된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청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 뜨겁게 신앙생활을 했지만.. 어머니의 중매로 잘 살고 외모도 준수한 남자와 한 달 만에 불신결혼을 했어요. 이후 딸과 아들을 낳고 남편과 교회에 다니며.. 여전도회 회장까지 하게 되니.. 오늘 3절에 두로처럼.. ampldquo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amprdquo 하고.. 여기며 살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유부녀와 바람이 나서 딴 살림을 차린 남편은 그 유부녀와의 사이에 아이까지 낳고는 저에게 이혼을 요구했어요. 저는~ 그런 인생이 해석되지 않아 이혼을 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제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는 믿는 사람과 재혼했지요. 그런데 막상 재혼하고 보니.. 사소한 일에도 혈기를 폭발하는 남편은.. 가시울타리와 같았어요. 그렇게 지옥을 살다가 이제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를 받았어요. 그리고 지난 13년 동안 부부 싸움은 여전했지만.. 소그룹 모임에서 지체들과 그 고난을 나누었더니.. 이제는 남편과 말이 통하는 기적을 맛보고 있어요. 남편의 수고로 진짜 신랑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제는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고로 가치 있는 일이다~ 외치며.. 이혼 위기의 가정들과 제 가정을 끝까지 지키는 방패가 되기를 소원해요.
▷ 저의 적용은.. 모임에 나가는 남편에게.. ampldquo 재밌게 놀다 와요~amprdquo 라고 인사하겠습니다. 남편에게 말하기 어려운 대답도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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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셨음에도 우리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 첫째는~ 스스로 내 영광을 나타내고.. 나 스스로 내 아름다움을 온전케 했다는 교만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영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세상 물질과 바꾼 물질 우상 때문입니다. 그런데 12절 이후에.. 두로가 거래했다는 나라들 좀 다시 보세요. 다시스를 비롯해서 야완과 두발과 메섹 도갈마 족속.. 드단 사람.. 아람등등.. 17절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땅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약속의 자녀가 되기를 포기한 세상 사람들입니다. 이러니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할 수밖에요. 잘난 사람이 우상이 되고 물질이 우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 드릴께요.
사랑의 주님..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이르케 두로처럼.. ampldquo 내가 잘해서 잘났다~amprdquo 고.. 내 자랑.. 내 영광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내는 교만이 이제 저마다 있습니다. 내 영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세상 물품과 바꾸고 또~ 그 세상 물품들을 하나님보다 더~ 섬깁니다. 그래서 돈에.. 외모에.. 고급 물품들에 이끌려 불신교제.. 불신결혼.. 불신동맹을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고.. 슬픈 노래를 거두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재혼 가정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저마다 이혼과 사별의 아픔이 있을 텐데.. 그 상처부터 만져주시옵소서~. 아프리카 선교보다 힘들다는 재혼 가정 안에서 자라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your baby~ my baby~ our baby~ 로 서로 차별하지 않고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미 입은 상처들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이혼 위기에 가정들도 찾아가 살펴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