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9월 24일 금요일 ◈
◉ 녹슨 가마 비유 ( 에스겔 24:1-14 )
▷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1.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5.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 녹슨 가마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에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맨 바위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맨 바위 위에 두고 덮이지 아니하게 함은 분노를 나타내어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것들 중에 음란이 그 하나이니라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나 네가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고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에스겔 24장 1절에서 14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마치~ 녹슨 가마와 같아서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주께서 분노를 풀기 전에 이 녹들을 잘 제거하고 깨끗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내 더러움이 다시 깨끗케 되려면..
◉ 첫째.. 내가 녹슨 가마라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였다~amprdquo 고 해요. 아홉째 해란..? 에스겔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온지 9년째 되는 해를 말해요. 그른데 2절에 보니.. 하나님이.. ampldquo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amprdquo 고 명하십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계시를 주셨지만.. 그 날짜를 기록하라고 하신 적은 없었지요. 도대체 얼마나 특별한 날이기에 이 날짜를 기록하라하실까요..? 2절에 보니.. ampldquo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amprdquo 고 하세요. 즉~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 군대에 포위된 날이라는 거에요. 그동안 주님은..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반복해서 예고하셨죠. 그러니 말씀대로 이루어진 날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입장으로써는 철옹성 같던 예루살렘이 무너졌으니.. 수치의 날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런 수치의 날을 기록하게 하셨을까요..? 이 날을 교훈삼아 다시는 같은 치욕을 당하지 말라는 거에요. 죄의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잊지 않고자 기록하여.. 두고~두고~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3절부터 5절까지 보니.. 하나님은 에스겔을 향해 가마 하나를 걸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ampldquo 그 가마에 물을 붓고 양 한 마리를 각 떠서 그 고기와 뼈를 가마에 넣은 뒤.. 뼈가 무르도록 삶으라~ampldquo 고 하십니다. 심판을 하시기 전에 양 곰탕이라도 끓여 드시려는 건가요..? 여기서 가마는 예루살렘을.. 양 떼에서 골라낸 한 마리 양은 택함 받은 유다를 가리킵니다. 또 가마를 뜨겁게 달구는 불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하지요. 뼈가 무르도록 삶으라는 것은 예루살렘 백성을 완전히 멸하기까지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택함 받은 유다가 이토록 철저한 심판을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6절에 보니.. amprdquo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에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ampldquo 라고 하십니다. 한 때 거룩한 성이라 불리던 예루살렘을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녹은..? 예루살렘에 가득한 죄악을 상징하지요. amprdquo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맨 바위 위에 두었도다~amprdquo 라는 7절 말씀도 그래요. 레위기 17장 13절에 보면.. 당시 율법에서는 사냥하여 도살한 짐승은 그 피를 땅에 쏟아 흙으로 덮게 했지요. 그런데 지금 예루살렘은 온갖 부정과 우상 숭배의 피를 땅에 쏟아내면서도 이를 덮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뻔뻔하고.. 공공연하게 죄를 저질렀다는 것이죠. 그르니 8절에..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나요..? ampldquo 그래~ 이제 나도 너희 죄를 덮지 않고.. 맨 바위에 드러내겠다~ 분노로 보응하겠다~amprdquo 하십니다. 내 속에 녹을 스스로 없애지 아니하면.. 살은 녹고 뼈가 타는 불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내 가마에 녹처럼 슬어 있는 죄는 무엇이죠..? 말씀을 들으면서도 공공연하게 뻔뻔하게 짓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 다시 깨끗케 되려면..
◉ 둘째.. 말씀의 숯불로 내 더러운 곳은 녹여야 합니다.
11절을 보니.. ampldquo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amprdquo 고 하십니다. 죄나 녹도 그렇습니다. 더러운 것도 그렇고.. 마치~ 불씨처럼 조금만 남아 있어도 언제 또다시 번져 나갈지 모릅니다. 깨끗이 벗겨내기도 어렵고.. 내 몸과 영혼에 구석구석을 부식 시킵니다. 그런데 13절을 보니.. ampldquo 이 더러운 녹 중에 하나가 음란이라~ampldquo 고 하세요. 여기서 음란은..? 단순히 육체적인 음행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계획이나.. 생각~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하는 것도 영적인 간음이지요.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이런 음행은 우리 힘으로는 끊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적인 노력으로 잠시는 끊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다~ 100프로 죄인이기에..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 다시~ 음행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심판의 불을 통해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 밖에는 깨끗케 될 길이 없습니다. 말씀의 숯불에 내 더러운 것들을 태우고.. 녹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새 생명을 얻을 길이 없습니다.
▶적용질문입니다.
◎ 하나님 보다 더 사모하고~ 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앉아서 돈 생각.. 자식 생각하고.. 투자 해 놓은 주식은 언제 오를까..? 가상화폐는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우상숭배요~ 영적인 간음입니다. 내 영혼을 갉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의 숯불에 태워야 합니다.
[ 묵상간증 ]
▷▷ 아들의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ampldquo 구원받은 녹슨 가마 amprdquo라고 고백하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동생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에 살아요. 하루는 동생 부부가 외출하여 홀로 조카들을 돌보는데.. 세 살 막내 조카가.. ampldquo 이모~ 나 똥 쌌어~amprdquo 하고 저에게 다가왔어요. 기저귀를 갈아주다보니.. 아무래도 씻겨줘야 할 것 같아 조카를 욕실에 데려가니 씻기 싫다며 울어댔어요. 겨우겨우 뒤처리를 하고 나니.. 마침~ 동생이 들어와서는.. ampldquo 왜~ 막내 똥 쌌어..? amprdquo 하는 거에요. 저는.. ampldquo 물티슈로 닦아도 냄새가 나잖아~ampldquo 하며.. 목욕까지 시켜 준 제 수고를 은근히 자랑했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이런 인정 중독이 제 속에 벗겨지지 않은 가마에 녹 같았어요. 저는 미국에서 5년간에 수련 끝에 정신과 전문의와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어요. 한 때~ 난임을 겪기도 했지만.. 아이도 낳는 축복을 받았지요. 주님이 이르케 모든~ 좋은 덩이로 제 삶을 채워주셨는데.. 녹슨 가마 같은 저 때문에 가정은 위태해지고 말았어요. 남편은 홀로 육아를 담당하며 지쳐갔고.. 아들은 애착을 형성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엄마인 저의 돌봄을 받지 못했어요. 결국 우리 부부는 이혼하고 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그르케 저는 빈 가마가 되어서 하나님을 만났지만.. 아들은 언어 발달 지연.. ADHD.. 뚜렛 증후군 ( 불수의적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질환 ) 불안 장애.. 우울증을 차례로 겪었어요. 저는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자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정신과 전문의로써 제 아들 병조차 고칠 수 없었어요. 그제야 제가 무능한 죄인이고 아들이 제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이 깨달아졌어요. 제 힘으로는 이 인정 우상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13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저를 깨끗케 하실 것을 믿으며 말씀으로 제 더러움을 회개하기를 원해요.
▷ 저의 적용은.. 자녀의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들에게 저의 삶을 간증하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전남편에게 제 간증이 담긴 (( 큐티인 ))을 전하며 예배의 자리에 초청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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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가마에 비유를 마치신 주님은 14절에.. ampldquo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고..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니 모든 행위대로 너를 재판하리라~amprdquo 고 하십니다. 그른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그제도.. ampldquo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amprdquo 하시고.. 어제도.. ampldquo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amprdquo 하시며.. 피할 길 없는 심판을 경고하셨던 하나님 아닙니까..? 이제는 되돌릴 수도 없는데.. 왜~ 오늘도 이토록 간절히 심판의 소식을 전하셨을까요..? 마지막까지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분노를 풀기 전에 스스로 이 녹들을 잘 제거하고 깨끗케 되어야 합니다. 속히 내가 녹슨 가마임을 고백하고 말씀의 숯불로 내 더러운 것을 녹여야 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 녹슨 가마의 비유를 통해 가마에 달라붙은 녹처럼 더러운 내 죄를 씻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날마다 말씀으로 주님이 깨끗케 해 주셔도.. 깨끗하여지지 않는 녹 같은 죄들이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께서 분노하시기 전에 이 녹들을 잘 제거해서 깨끗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임하여 주시는 말씀의 숯불로 이 더러운 녹들을 녹여 없애기로 결단하오니..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이제라도 돌이켜 회개하오니.. 분노를 멈추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한 부모가정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부모의 이혼과 별거로 인해 받은 상처가 많습니다. 언어 발달 지연과 ADHD.. 뚜렛 증후군.. 불안 장애..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녹들을 녹여 주시옵소서~. 소멸시켜 주시옵소서~. 살펴 주시옵소서~. 명분만 그럴듯한 건강 가족법은 막아주시고.. 태아 생명보호법이 재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그 한명의 국회의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